2015 개정교육과정과 학생활동중심 평가 -임광찬.hwp
2015 개정교육과정과 학생활동중심 평가
임광찬 선생님
배움너머
▶ 배움에서 벗어나자. ‘왜 이삿짐은 초라하게 보이는가’, 주인 없음이 주는 의미
▶ 연일 빌려다 쓰는 지식처럼 초라하기 그지없다.
▶ 그 누구의 것이어도 좋다면 허망할 일이다. -최진석(서강대 철학과) 교수
▶ 내 이름을 갖는 어떤 것을 가졌으면 합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
▶ 창의인성: 학생들로 하여금 의미 있는 경험을 하도록 안내하는 것
▶ 창의융합에 대한 관점
▶ 2009 교육과정과 2015 개정교육과정의 차이는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 바탕글 없이 학습 활동이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 과정중심의 바탕글 없이 학습 활동하는 것이 지향하는 바이지만 우려가 됩니다.
▶ 경험하게 하라. 과정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민거리
▶ 교사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서 학생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인성교육: 4차 산업사회에서 교육이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것
▶ 핵심역량: 6개의 역량이 과목의 하위 영역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 학습량적정화: 교사가 강의하면 금방 끝날 것입니다. 학생들이 토의하고 활동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학생활동 시간을 주기 위해 내용을 줄였습니다. 학생활동 하지 않는 학습량적정화는 노는 교사를 양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필과 수행: 객관식이 없어지고, 수행이 주가 될 것입니다. 준비해야 합니다.
▶ 원자재와 가공품: 원자재는 바탕글입니다. 핵심역량은 맛있어서 내가 직접 만들어서 식탁에 차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알고 있음이 아니라 할 수 있음입니다.
교사 교육과정
▶ 교사 교육과정은 욕심과 역심이다.
▶ 임광찬 선생님의 교육과정
- 1차 교육과정(1984년): 교직 시작
- 2차 교육과정(1994년): 수능을 만나다. 새로운 수업 모색, 책 발간, 직접교수법
- 3차 교육과정(2002년): 말글살이 뜨락 웹 시작, 수행평가 시작
- 4차 교육과정(2011년):
- 5차 교육과정(2018년): 2018년 평생교육 기반 조성, 교사문화를 위한 공간 마련
- 교육과정은 열쇠는 나눔이다(분배가 아니라 가름의 측면): 대체로 1정 연수를 기점으로 한 번 나누고 10년 무렵 다시 나누고 20년이 되면 완성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이후 영글어가는 흐름이어야 하지 않을까?
이끄느냐 끌려가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교사의 두 유형이 있다. 끌려가는 사람이고 이끄는 사람이다. 둘 다 바쁘고 힘들기는 마찬가지지만 한 사람은 필요한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피로한 사람이다.
▶ Made by me
과정평가
▶ 미래적 가치를 평가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
▶ 80점을 만점으로 주었습니다. 20%에 해당하는 점수는 현재의 학습목표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부여하는 만큼 교사는 학생의 특징(꿈과 끼)을 발견하는 일에 게을러서는 안 된다. (수행과정평가의 필요성)
▶ 20%의 점수는 수업 과정, 과정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행평가
▶ 오 예스 인문학 강좌) -> 시행하기
- 1단계: 1,500자 내외 제출(학교 홈페이지 탑재)
- 2단계: (3~500자 요약) 제출
- 3단계:
- 4단계
- 5단계
▶ 한 학기 한 권 책 읽기로 수행평가하기
- 자료집을 제본하여 이것을 제공함
수업
▶ 수업은 발견하는 일이다. 수행(과정)평가
▶ 수업은 과정이 중요합니다.
▶ 수업 바탕글에 수업 계획을 중간중간에 집어 넣어 진행을 합니다.
2018년 계획
▶ 고등학교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11개 출판사를 11명이 맡아 26개의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재구성을 하고 싶습니다.
한 학기 한 권 책 읽기(제언)
▶ 교사 역할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 수업이 놓이는 공간과 시간의 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 교사의 자기 주도적 재구성에 답이 있다.
▶ 한 학기 한 권 책 읽기에 대한 깊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바쁨과 힘듦
▶ 바쁨과 힘듦 속에서 그 무엇 하나쯤은 가지고 놀아야 하지 않을까요? ‘자존감’ 살리며 수업을 할 수 있는 것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지.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