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멍에 숨은 아이들 보미는 좋아하는 아이 앞에서 넘어져 부끄러워 쥐고멍에 숨었고 은지는 줄다리기를 하다 방귀를 뀌어서 숨는 등 그렇게 다 같이 모인 아이들은 서로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부끄럽고 창피한 일을 잊고 쥐구멍을 나가게 됩니다. 아이들이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 있었을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맞장구치는 웃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어떠한 실수나,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일들을 들켜버려서 쥐 구멍에 숨고 싶은날이 간혹 있기는 한데, 아이들도 사소한걸로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하는데, 부끄러운건 잘못된 것 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들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주면 좋을 것 같네용~~!!
첫댓글 은지랑 같은 이름인 은지가 줄다리기를 하다 방귀를 뀌었다니~!! 진짜 웃기다 우리도 내일 창피했던 일 이야기 하자!!
저도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 있을 때 들어가서 담소를 나누다 나올 수 있는 쥐구멍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귀여운 그림책이네요!
일상생활에서도 어떠한 실수나,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일들을 들켜버려서 쥐 구멍에 숨고 싶은날이 간혹 있기는 한데, 아이들도 사소한걸로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하는데, 부끄러운건 잘못된 것 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들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주면 좋을 것 같네용~~!!
저도 어릴적 부끄러운 일이 생기면 쥐구멍에 숨고싶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문득이 이 기억이 떠오르네요! 부끄러웠던 기억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되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