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무릎 통증이 심해 이 번주는 막둥이 친구와 점심을 먹고, 검단지맥 태재 - 강남300CC 알바한 구간 땜반 산행을 가볍게 하기로 했다.
- 막둥이 친구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막둥이가 기분이 우울해 오후 4시가 넘어 산책을 시작하였다.
- 아파트 뒷산으로 올라 한바퀴 돌아 녹식자 연구소 철망 따라 6단지로 내려 성복천을 따라 걷다가 보정탄천쪽으로 우틀하여 구성동까지 갔다가 돌아 왔다.
- 오는 중에 죽전 카페 거리에 있는 인디안 식당"Ganesh"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왔다.
- 메뉴 : 커플세트 1 @ 33,000 = 33,000, 갈릭난 1 @ 2,000 = 2,000, 양고기/야채 커리 각 1 = 9,500, 레몬에이드 1 = 3,000 합계 : 47,500원
◈ 부천, 수지, 죽전 소재 이도식당 중에서 네팔인 등이 하는 식당 보다는 맛이 있었지만 신세계 커리와 난 맛 보다는 못하다. 그래도 인도 본 맛을 잘 살리는 식당은 신세계 음식코너에 있는 인디안 식당이 최고인 것 같다.
▼ 래미안 5단에서 6단지로 가는 길에 핀 화사한 장미~
▼ 래미안 5단에서 6단지로 가는 길에 핀 화사한 장미~2
▼ 6단지를 돌아 롯데마트 지나 재능기부 행사를 하는 수지구청 광장에 가니 해남 출신 김창욱교수가 소통에 관한 강의를 재미있게 하고 있다.~
▼ 재능 기부 강연회 끝나고 김교수와 사진을 찍기 위해 기 줄을 선다. 사진을 찍는 장면; 좌측 김교수, 중앙 김교수 딸, 우측 참석자~
▼ 재능 기부 강연회 끝나고 김교수와 사진을 찍는 막둥이; 김교수, 좌측 김교수 딸, 우측 막둥이~
▼ 재능 기부 강연회 끝나고 김교수와 사진을 찍는 막둥이; 김교수, 좌측 김교수 딸, 우측 (뒤)어머니오 (앞)아들 청중~ 이 분들 사진을 찍어 준 후 문자로 보내 주었는데.... 혹 인연이 닿으면 여기서 다운 받아 가세요~
▼ 성복천을 따라 걷다가 신세계 있는 곳에서 보정탄천을 따라 한남정맥이 북진을 하는 구성동까지 갔다. 거기서 돌아 오면서 훗날 창덕근린공원까지 물길 따라 걸어 가보자고 마눌과 이야기 했다.
- 이런 꽃들의 향기와 각종 풀, 나무들이 멋진 천변 길이다.
▼ 이 이정표 지나서 조금 더 보정탄천을 따라 남진을 하다가 원점으로 회귀하였다. 이젠 고속도로는 서쪽으로 간격을 멀리 벌렸다.
- 이런 야생화, 풀, 나무들이 무성하다.
▼ 이 이정표 지나서 조금 더 보정탄천을 따라 남진을 하다가 원점으로 회귀하였다. 이젠 고속도로는 서쪽으로 간격을 멀리 벌렸다.
- 마눌과 막둥이 뒤로 후광이 찬란하다. 마눌 뒤 높은 봉우리가 한남정맥 소실봉이고, 막둥이 뒤로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매봉이다.
▼ 돌아 오는 중에 천변에 핀 야생화도 담아 보고~ 꽃 속이 특이하다...
▼ 돌아 오는 중에 천변에 핀 야생화를 배경으로 선 마눌도 담아 보고~
▼ 돌아 오는 중에 천변에 핀 야생화를 배경으로 선 마눌도 담아 보고~2
▼ 돌아 오는 중에 천변에 핀 야생화~
▼ 돌아 오는 중에 천변에 핀 야생화를 배경으로 선 마눌과 막둥이도 담아 보고~
▼ 죽전동 키페촌 갈림길쯤에 오니 이제 후광도 사라지고 어둠이 내린다.
- 천변 길에서 카페촌을 안내하는 이정표~
- 인도식당 Ganes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