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테크닉 8
음역
여러분은 자기의 음역을 아십니까.
인간의 음역을 자세히 나누려면 어렵겠지만 보통은 6가지로 나눕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그 중간의 단계도 나누지만요.
여기서는 음역에 대해 공부하려고 합니다.
여기서의 예기는 저의 경험과 책에서 본 보편적인 이야기입니다.
아! 한가지 빠사지오에 대해 설명 해야겠네요.
이태리어로써 통과하다의 뜻인데요.
성악에서는 음역의 중간에서 잘나지 않는 소리를 가리킵니다.
여기서의 발성은 주의 해야합니다.
제일 높은 데서 낮은 것으로 정리하면 소프라노(여) 도~하이레(파, 콜로라투라) 이정도는 내야 오페라 아리아를 소화할 수있죠.
아래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여자중 열에 아홉이 소프라노. 빠사지오는 높은파#에서 솔#(라)정도 리릭,레제로,하이,콜로라투라,
드라마틱등의 종류
메조 소프라노(여) 로우솔~하이도 특유의 음색이 중요 미(파)~솔이 빠사지오 동일한 체계
알토(여) (우리나라엔 없음) 한번도 못 보았음. 빠사는 높은레~미정도
테너(남) 도~하이도 높은파#~솔#정도가 빠사 하이,드라마틱,리릭,레제로 ,바그너(바그너 오페라용 음역 로루라~높은 라로 낮음,소리 굵고)
바리톤(남) 로우솔#~높은라 높은미~파#, 하이 베르디(하이위주의 베르디 오페라에 맞는), 바그너 베이스(베이스와 바리톤의 중간),리릭 바리톤
베이스(남) 로우파~높은파 높은도#~레 리릭 칸타빌레
*여기서 높은이란 기본 음계보다 하나 높은 것, 하이는 두개 높은것,로우는 기본보다 하나 낮은것!
위의 내용은 보편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것이지만 사람에 따라 틀리기도 하고 학자에 따자 틀리기도 하죠.
빠사지오는 사람에 따라 없기도 하고 여자의 경우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여자는 타고나길 고음이 쉽고 남자는 저음이 쉽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약점을 보강해야 합니다.
남자의 경우 빠사지오 부분은 더욱 호흡에 주의해서 소리내야 합니다. 아니면 다치기 쉽죠. 목을 다치게 되면 돌아오기가 힘이듭니다.
여기서는 소리가 잘 나지 않기때문에 무리를 많이하죠.
음역의 세분은 보통 레제로(가늘고 여린),리릭(부드럽고 보통), 드라마틱(굵고 강함),스핀토(날카롭고 강한)등으로 공통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빠바로티의 경우 리릭 레제로 테너(사람에 따라 리릭 스핀토라고도)라고하죠. 조수미는 꼴로라뚜라 소프라노로 나눕니다.
임웅균은 리릭정도 될까요. 홍혜경은 레제로 소프라노구요.
여러분도 이중에서 찾아보세요.
하지만 처음에는 이런 음역은 낼수가 없습니다.
소리의 굵기나 음색에 따라 알아보세요.
쉬운 방법은 음악가의 판을 듣고 자기와 비슷한 소리를 찾아보세요. 한가지 가르쳐드리면 자기와 비슷한 목소리의 성악가를 따라하면 빨리 발성을 습득할수 있죠. 나중엔 잊어야 겠지만요.
첫댓글 오늘도 좋은 공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