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7차 청계산 정기산행기
[산행기 2005~2020]/정기산행기(2012)
2012-09-13 09:04:52
407차 청계산 정기산행기 - 해공
1. 산 행 지 : 청계산
2. 산행 대장 : 인식
참석산우 : 권박 해공
2012. 8. 19 (일) 일 아침
오전 11:00에 집결 장소인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에 도착했다.
다른 산우들은 모두 바쁜모양이다. 대장과 나 두사람산행이라 수박이 뭐로 변할려나 궁금하다. 대장이 전화를 한다. 받기전에 오늘 산행 취소하면 혼자 가야돼나 잠시생각 해본다. 전화받으니 10분정도 늦는단다. 기다리며 대공원 앞 노점에서 파는 주전부리를 보는데 보고만 있으니 반값으로 준단다. (돈 없어 못 사는 줄 알고) 15분 후 인식이와 김밥3인분을 산다. 물어보니 권박이 오기로 해 기다려야 됀단다 30분후 연락이 왔는데 미술관 쪽이라 글로 오란다.
일단 산행을 시작하기로 하고 미술관 뒤쪽 놀이동산으로 가 우여곡절 끝에 만나 3명이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대장이 놀이동산 주차장으로 간더니만 철조망사이 개구멍으로 들어가며 쭉가면 옥녀봉으로 도착한다고 설명한다
15분정도 올라가니 물소리가 들리고 30분 가니 대망의 폭포가 보인다.
20명가량의 선객들이 물장구 치며 놀고 있다. 우선 자리 잡고 앉아 김밥, 맥주, 포도주, 복숭아(수박이 환골했슴)등으로 더위를 달랬다. 다음에는 다같이 왔으면 하고 하산
해공 올림 (총 등산시간 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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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2005~2020/앨범(2012)
2012-08-19 21:50:57
(추가) 가을소풍 답사산행
산은 산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깊고 푸르름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변산반도
내변산이 수줍게 간직한 비경과
외변산의 거침없는 절경이 조화를 이룬 변산반도
들머리인 남여치에서 쌍선봉을 지나 월명암을 거쳐
선녀탕,직소폭포를 구경하며
내소사까지 다녀왔다.
1.위치 : 전북 부안
2.산 : 내변산 능가산
3.일시 : 2012년 8월 19일 일요일
4.동행 : 이원용,유창렬,김병욱.황문수
5.코스 : 남여치---쌍선봉---월명암---자연헌장비---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내소사
6.총산행거리 :10,2Km
7.총 산행시간: 4시간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