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준희가 추천사를 쓴 저널리즘 선언! 이 도착해서 한 번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음...우선, 분량이 부담스럽지 않군요. ㅋㅋㅋㅋ
갓준희가 쓴
언논자유의 역설과 저널리즘의 딜레마 보다 좀 크기가 작고, 그 작은 상태에서 실 페이지로 125페이지 정도?
목차에도 포함된 갓준희의 추천사부터 보고 가실까요?
갓준희가 추천사를 쓴 책이 몇 권 있습니다만.
이렇게,
갓준희가 좀 길게 써서, 단지 광고로 소비된 게 아니라 목차에도 포함된 책은 이 책 포함해서 세 권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이 책에 더 갓준희의 마음, 시간이 더 들어갔단 뜻이겠죠?
저는 그 이유가, 이 책의 내용에 있는 것 같은데요.
목차를 보심 아시겠지만
갓준희의 책 언론자유의 역설과 저널리즘의 딜레마의
미국판 간단 버전?이라고 볼 만할 정도로 두 책이 비슷합니다.
서론에서 이미, 갓준희가 책 전체 내용을 요약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 읽어도 되는 게 아닌가..ㅋㅋ 하는 생각마저 드는데요. 이 부분 역시 역설과 딜레마와 유사하네요!와.ㅋ
지은이는.
미국의 언론학자들인데..
미국판 *팀 정준희*들로 보입니다.
다만, 석좌교수님들이라 나이는 좀 더 많을 걸로 추정됩니다.ㅋ
지엄한 석좌교수님들이 연구실에서 엣헴엣헴 헛기침만 하지 않고 언론개혁을 부르짖는 게 좀 멋있네요. 어쩌면 갓준희와 팀 정준희의 미래일수도.요.^^
아래는 본 책의 첫 장인데요.
저 아래, 목적 .보이죠?
이 선언서의 목적은 언론의 이상과 현실 사이 거리를 좁힘으로써 언론을 자기가 속한 세계로 되돌리는 데 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에서도 언론의 역할. 사회적 기대 등에 대한 0점 조준이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생각되고 있나봅니다.ㄷㄷㄷ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저는 더 좋았습니다.
제 5장이 약간 아쉬운데요.
힘 있는 소제목과 대조되는, 다소 추상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갓준희의 언론자유의 역설과 저널리즘의 딜레마의 경우!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했었는데...
아무래도 미쿡 교수님들이
언론 개혁의 필요성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좀 🤔 시간이 없었지 않았겠나? 싶기도 하네요.
글치만,
갓준희 책의 미국판 간단 버전으로! 삼고 한 번 읽어봐도 충분히 좋을 것 같아요. 조심히 저도. 추천 숟가락 얹어봅니다.
한국 사회를 배회하던 유령이 이제는 전세계를 떠돈다. 언론의 개혁을 요구하는 용기있는 언론학자들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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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천사가 참 좋은 거 같습니다,여우님. ^___^고고! 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