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2화 모니터링 후기 남깁니다!
2화는 일단 처음부터 조금 두근거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강호가 가방안에든 핸드폰을 혹여나 들키진 않을까 하는..
그런 두근거림이 있었어요.
근데 그 다음씬인 강호가 송우벽 회장님의 양아들?이 되는 씬에서는 강호가 참..불쌍하고 힘들겠구나 싶었어요ㅠㅠ
그리고 그 다음씬인 자기는 아버지가 없다고 하는장면에서도 계속해서 강호가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었네요ㅠㅠ
송우벽회장이 아버지를 죽이지만 않았더라도 강호는 더 행복하게 살수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이요😭
그리구 강호생일에 어머님께서 찾아오셨을때 없다고 하란 그 말이 그리고 그장면이 너무 쓸쓸해 보였어요..
그리고 강호 클럽씬★★!!!!
얼굴이 미쳤어요…..!!!!!!! 놀러간건 아니지만ㅠㅠ
그리고 뺨맞는씬 너무ㅠ 걱정됐어요..도현배우님🥹
그리고 강호가 하영씨한테 대추를 안정제라고 주는거 진짜.. 서윗남🩷 넘 설렜어요ㅠ 근데 하영씨 아버님께서 강호 목덜미를 잡으면서 1주일만사귄다 뭐라무라 하는건좀 불편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강호가 송우벽 회장님께 친아들로 들여달란 말을 할때 넘 멋있었습니다! 다 계획이 있어서하는 말 이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다음 다음씬인 찜질방?싸우나씬!!!! 강호의 복근이 보여서 그냥 기절했습니다❤️❤️❤️❤️❤️❤️
근데 그행복도 잠시구 그다음씬에서 강호가 그런짓을 하는거 보고 넘 실망햄ㅅ어요ㅠㅠ 무슨 생각이 다 있겠죵?ㅠㅠ
그리고 어머니께 입양동의서에 도장을 찍어달란말을 했을때 떨리는 목소리와 눈에 고인 눈물이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강호도 이러고싶지는 않았을텐데요ㅠㅠ 그리고 강호가 어머니께서 주신 녹두전을 던지는 모습이 그냥 이번화는 다 안타깝고 불쌍한 장면밖에 없었던것같네요ㅠㅠ 힘들지만 풋풋했던 학생때가 더 좋았던것도 같고..그리고 마지막 장면 진짜 뭔가 당황스러웠어요 갑자기 사고라니ㅠ! 그래도 안죽는다는걸 알고있으니 너무 다행이었네요! 시간이 안맞아서 조금 늦게 봤지만
넘 재밌었어요! 솔직히 저는 1화보다는 2화가 내용이 더 좋네요! 꼭 이번드라마 대박났으면 합니당…!!!!
#이도현 #LEEDOHYUN #나쁜엄마 #우리강호_행복해도_돼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30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