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 진리를 훼방하는 사람들은 고린도전서 11장을 인용하여 "본문에는 주의 만찬이라고 했지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지는 않았다."라고 주장합니다. 또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아무 때나 성찬식을 해도 된다."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성경적일까요?
1. 주의 만찬을 언제 행하라고 하였는가?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장 20~27절)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라는 말씀이 아무 때나 먹고 마시라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주의 만찬이 언제 행해졌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입니다.
2.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은 언제였는가?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은 언제였습니까? 바로 유월절입니다. '주의 만찬'으로 기록된 고린도전서 11장과 '유월절'이라고 기록된 누가복음 22장을 비교해 봅시다.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7~20절)
고린도전서 11장에서는 '주의 만찬'을 '떡과 포도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이라고 하였고, 누가복음 22장에서는 '떡과 포도주로 세우신 새 언약'을 다름아닌 '유월절'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고린도전서 11장의 '주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유월절 밤에 있었던 성만찬이고, 아무 때나 행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 곧 유월절마다 행하여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해서 '주의 만찬'이 아무 때나 행하는 성찬식이라는 주장은 비성경적인 거짓 주장입니다. 아울러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함으로써 예수님의 희생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교회입니다.
https://youtu.be/WdE74cL-dZ0?si=v3p1SCZw1NUE2GYS
첫댓글 오직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새언약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교회만이 성경대로 새언약 유월절에 성만찬을 행하고 있죠!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교회만이 성경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죠!
아무때나 행한다고 다 성찬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대로 유월절 저녁에 행해야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성찬식이 됩니다.
맞습니다.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대로 유월절 밤에 행하는 성만찬이어야죠!
하나님께서 희생으로써 세우신 유월절을 우리는 온전히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진 새언약 유월절을 온전히 지켜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본보여주신대로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본보여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그대로 지키고 있죠~!
에수님게서 잡히시던 밤에 지킨 주의 만찬은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 성만찬입니다.
맞습니다. 성경을 통해 깨달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