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27기 백두대간 제13회차 황악산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4년 2월 18일,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16명 ►대간숲길: 우두령-삼성산-여정봉-바람재-신선봉안부-형제봉-황악산-백운봉-직지사안부-운수봉-여시골산-괘방령_종료, 13km, 6:30분(후미)소요, ►특별코스: 우두령-삼성산-여정봉-바람재-신선봉안부-신선봉~망봉~직지사~사찰내 삼성각+만세루+황악산문~주차장,(6:30분 소요), ♣특이사항: -07:16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09:15분, 영동 황간IC진출, -09:58분, 우두령 도착(충북 영동군 상촌면 흥덕리 산9-26), -10:08분, 우두령 단체사진 후 산행 들머리, -10:41분, 이정표(우두령4.2km+황악산5.7km), -11:02분, 삼성산(三聖山986m), -11:30분, 전망대(展望臺940m), -11:57분, 여정봉 1032.1m, -12:15~40분, (구)H장(970m)에서 점심, -13:07분, 바람재 810m, -13:31분, 신선봉3거리안부,(바람재0.7+황악1.4+신선봉1.4km), -本隊는 황악산~백운산~운수봉~여시골산 경유 괘방령으로 직행, -16:45분, 괘방령 본대 산행종료, 6:30분 소요, -14:03~15분, 신선봉(神仙峰930m), 산제, ►신선봉 탐사대, -15:21분, 망봉(望峰 570m), -15:58분, 황악산 직지사 삼성각(三聖閣), -16:10분, 직지사 만세루(直指寺 萬歲樓). -16:18분, 직지사 동국제일 가람 황악산문 (直指寺 東國第一伽藍黃嶽山門), -16:30분, 공영주차장(김천시 대항면 향전리307-4) - 공영주차장~괘방령산장 버스로 이동, -17:00시, 괘방령(掛榜嶺 310m) 직지사 후미,(영동군 매곡면 어촌리 481) -17:50~20:55분, 괘방령산장 저녁 후 출발~ 양재동도착, 終了, ♠여정봉(旅程峰1030m): 경북 김천시 대항면(代項面)과 충북 영동군 상촌면(上村面) 경계의 선으로 국토지리정보원에는 여정봉(旅程峰1030m)표기되어 있다. [살펴보면] 산객들은 여정봉을 여산이라 불리었다. 북향 괘방령에서 9km, 남향 우두령에서 4km지점에 위치하고 산 아래에는 삼성암(三聖庵)이 있고 바람재와 삼성산이 이웃에 있다. 백두대간의 줄기로 북으로 황악산~속리산으로 남으로 삼도봉~덕유산으로 이어진다. 지명의 유래는 기록이 남아 있지를 않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백두대간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라는 여정봉이지 않을까 싶고 300미터 아래에는 예전에 사용했던 헬기장이 산객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여정봉은 육산으로 되어 있지만 두어군데 암봉이 있어 훌륭한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직지사(直指寺)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이름은 신라시대인 418년 아도화상이 선산 도리사를 창건한 후 황악산 직지사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절을 지으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과 무염대사가 머물렀던 심묘사에 부속된 절로 남종선의 가르침인 '직지인심'을 표방한 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또한 고려시대에 능여대사가 이 절을 세울 때 자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하였다고 해서 직지사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645년 자장율사가 중창한 이래로 930년, 936년에 천묵대사와 능여대사가 각각 중창하여 대가람이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사명대사가 출가하여 득도한 절로도 유명하다. [출처; 다음백과 편집]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비로전·약사전·극락전·응진전·명부전 등이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금동6각사리함(국보 제208호), 석조약사불좌상(보물 제319호), 대웅전앞3층석탑 2기(보물 제606호), 비로전앞3층석탑(보물 제607호), 대웅전삼존불탱화 3폭(보물 제670호), 청풍료앞삼층석탑(보물 제1186호)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