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 선물
이 책은 머라이어 하우스덴이란 사람은 쓴 책이다,,
이 책에서 주인공인 한나는 세번째 생일이자 마지막 생일을 맞이하고 3살때 죽는다,,
정말 슬프다
한나의 선물은 빨간 구두이다,,
그 빨간 구두가 얼마나 좋았으면 수술을 할때에도 신고 할 생각을 할까??
그리고 한나가 죽고 난 후에 깊숙이 넣어둔 한나의 구두를 메들레인이 신고서
엄마에게 자랑을 한다,,
그 때 나는 한나가 메들레인에게 구두를 물려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한나가 어떻게 생겼을까? 라는 생각도 책을 읽다가 상상해 본다,,
한나는 횡문양 신장 종양이라는 끔찍한 병에 걸린다,,,
병원에 가도 의사들이 괜찮다고 했는데,, 이런 병에 걸린다면 죽을 심정 일 것이다,,
한나가 난리를 쳤어도 의사가 제대로 검사를 했다면 한나는 조금은 더 살 수 있거나
아니면 완쾌 되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다,,
내 생각에 한나는 참 활발한 것 같다,,
한나는 병원에서도 레지던트들에게도 자기소개를 하고 진료를 하게 하고
간호사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한나의 엄마 친고 케이트도 정말 좋은 친구이다.
한 해 동안 집에서 따끈한 음식들을 만들어주고, 아이들도 봐주고, 파출부를 구해주고,
잔디도 깎아주고,,, 이런 많은 일들을 한 해동안 하기는 힘들텐데,,
친구라서 해주는 그런 친구를 옆에 둔다면 정말 좋을 것 이다,,
한나의 엄마는 유산을 3번씩이나 한다,,
부모의 마음에서는 얼마나 아팠을까?
생명을 3번씩이나 잃고 그 것도 모자라서 한나까지 잃게 되다니,,,
이 책을 읽고 가족을 정말 소중한 것 이라고 느꼈다
첫댓글 토미,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니, 선생님도 기쁘구나. 토미로 인해 너의 가정이 작은 천국이자 지상 낙원이될 수 있도록,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