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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창조과학/교육/건강/새생명보호 하나님을 찾지 않도록 만드는 역사와 과학 교육
엘하야 추천 1 조회 153 16.06.18 14: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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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8 20:21

    첫댓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시해 주신 학교의 교육과정들이 하나님을 생각하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 자신의 내면을 살펴본다면 하나님 외에도 불필요하게 알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 것 처럼 세상의 교육과정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보다도 우선 하는 것은 이러한 세상중심의 교육과정을 배움"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복음의 선포는 훨씬 더 뿌리 깊고 생명력 있게 사람의 영육혼에 파고들어 거듭남으로 이끌어 주신다는 점입니다. 교생실습을 마친지 15년이 지났네요. 아이들은 저에게서 어떤 향기를 맡으며 무엇에 이끌리어

  • 16.06.18 20:25

    사는 사람처럼 보여지는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지만, 무엇보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녀요 영광을 돌리기 위한 존재로 지음 받았으니, 성령의 열매중 한가지라도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학생들이 느낄만한 무엇인가가 있다면 서로에게 가치가 있는, 복음이 전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16.06.18 21:57

    @익투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비록 짧은 교육실습 기간이었지만 말씀해주신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경우를 조금은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직에 오랫동안 계셔 온 익투스님 앞에서 갓 교육실습을 다녀온 제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여 부끄러운 마음도 듭니다..ㅎㅎ 저 역시 학창 시절 몇몇 선생님들에게서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을 느꼈었고, 아직도 깊은 인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마 익투스님께서도 그런 선생님이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교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느끼셨던 바들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학생들에게 복음의 계기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16.06.19 05:13

    1번 글은 아주 훌륭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경험해본 사람이 우리 모두가 어렴풋이 알고 있는 점을 잘 드러내고 뚜렷하게 파악한 글이라 믿어집니다. 해당 성경 구절과 교육이 가르치는 내용의 모순간을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그 정도 만으로 성경과 역사교육의 모순을 충분히 지적할 수 있다고 믿어집니다.

    2번 항에 대해서는 제가 평면지구 이론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만, 지구가 우주 공간에 떠있음을 지적하는 구절과 그외 지구 과학과 일치하는 구절은 상당수 나온다고 믿어집니다. 우선 욥기 26장 7절에 < 땅을 공간에 다시며> 는 우주공간에 매달린 지구를 연상시키고, 욥기 38장 31-32절 또한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 16.06.19 05:15

    전제로 설명하는 글로 이해됩니다. 창세기1장에서의 궁창은 지구 상공에 있던 물방울층이 거기에 있었음을 가르친다고 믿어집니다. 따라서 2번 문제는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공부할 과제로 남아두고 살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자꾸만 늦게야 발견되는 별들에 대한 해석이 어느 쪽으로도 쉽게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며 과학적 사실들은 앞으로도 더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6.06.19 12:34

    @엘리야후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성경 말씀을 더욱 상고하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과학적 사실들은 시대에 따라 변해왔고, 지금도 많은 부분 가리워져 있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혜의 빛을 비춰주시리라 믿습니다.

  • 16.06.19 15:16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다녀오느라면 아래로 구름이 있지요. 비행기가 아닌 우주선에서 찍은 지구사진을 보면 둥글더군요.그런 사진들도 거짓으로 만들어낸 것일까요? 시차는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 작성자 16.06.19 20:35

    의견 감사드립니다! 음... 지구사진의 경우 저 역시 제기했던 문제였습니다. 제 생각에 지구사진은 충분히 만들어낼 기술이 확보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도 많이 제작되고 있구요. 제가 걸어둔 첫번째 두번째 링크를 참고해보신다면, 실제로 NASA에서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이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차의 경우, 사실 시차라는 것이 낮과 밤 현상에 인위적으로 시간을 구분하여 발생하는 것이므로 평평한 땅 위에서도 시차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질문들을 던지며 검토중이기에 이런 질문들이 더욱 공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 16.06.21 11:05

    @엘하야 해가 뜨고 질 때 지구가 둥그니까 동그란 모양이 사라지고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 지구가 공같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 맞고 수많은 별들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솜씨가 맞지않을지요... 원반형의 납작한 지구이든 네모난 지구이든 공모양이든 개인으로서는 직접 눈으로 확증할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너무나 상식적인 공모양의 지구와 우주에 익숙해져있어서 위의 글을 수용하기 쉽지않네요. 태양도 달도 별도 둥글다면 지구도 둥글 수 있고요 예수님이 공중에 나타나시면 어차피 넓은 지구땅에서 모두가 동시에 볼수는 없을 거고요 하지만 흥미롭기는 합니다.

  • 16.06.21 14:15

    @엘하야 한국말로 된 자료를 읽어보니 공감이 되네요. 지구의 자전속도와 둥근면으로 계산하면 틀려지고 평면계산으로 하면 맞다는군요. 비행거리도 틀리다 하고요. 만약 지구가 원반형이고 가장자리가 얼음이고 우리가 돔 안에 살고 있는 것이라면... 빅뱅이론도 거짓이고 지구본도 틀리고 동그란 지구모양이 거짓이라면... 하나님이 더욱 강하게 의식되는 것 같네요.

  • 작성자 16.06.22 00:22

    @조안나 저도 지구가 어떤 모양이든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솜씨를 드러낸 것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에 같은 마음입니다. 다만 마지막에 언급해주셨듯 땅이 평면임을 알게 된다면, 하나님을 배제하고 바벨탑을 쌓아온 빅뱅이론, 진화론 등의 거짓 이론들은 설 자리를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 하나님을 인정치 않았던 무신론자들조차 더이상 핑계치 못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분도 그렇고, 저 영상을 편집한 분도 본래 무신론자였으니까요... 물론 더 나아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요 주인으로 믿어 구원얻는 것은 은혜가 필요한 영역이겠지만, 로마서 1:20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계심은 핑계치 못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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