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천변을 따라 아래로2km가면 임금님진상품 대봉감 의 마을인 축지리 대축마을이, 감나무 가지가 찢어질듯 주렁주렁 매달린 감 터널을 지나 마을 속내로 들어가면 큰 바위틈속에서 뿌리를 내린 천연 기념물로 지정고시 된 수령600여년의 장구한 세월을 풍상을 겪으며 살아온
"문암송(文岩松)"이 가지를 큰 우산처럼 우람함을 내뻗고있습니다.
높이12m, 가슴둘레 3m에 사방으로 가지를 잘 뻗은 문암송은 문바위에 떨어진 씨앗 하나가 조심스레 발 을 뻗어 뿌리를 내렸고, 바위를 뚫고 나온 듯한 소나무 아래에 서면 너른 #악양 의 "황금들판"과 푸르게 유유 히흐르는 #섬진강 물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예로 부터 시인묵객 들이 둘러앉아 "시회" 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지금까지도 따뜻한 봄날을 택해 마을분들이 다모여 "문암송대제" 를 지내오고 있습 니다. 경상남도 기념물이던 문암송은 식물적 가치와 경 관, 주민들이 문암송계를 조직해 소나무를 보호해온 문 화적인 가치가 인정되어 2008년 "천연기념물"로지정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악양면 의 역사는 삼한시대 변한12개국중의 하나인 《낙노국》이었고, 14개리에 30개의 자연 마을로 이 루어져있고, 악양면의 인구는 약3.883 명으로 2014 년( +133명이 늘음. 귀농.귀촌인구가 늘어나는 추세) 하동군민신문 [ 주간 제67호 1면기사] 참조.
햇살을 담은 땅,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골에 가면 시골향,(鄕香),문학향(文香), 녹차향(綠香)등 세가지 향기(香氣)에 나그네는 취하게 됩니다. 구름도 머무는 병풍처럼 삼면으로 둥그렇게 둘러쳐진
옛날 임금님께 진상했던 대봉감의 본고장 으로 흔한 비닐하우스 한 동 없는 80여만평에 달하는 황금들녘 을 가운데로 한 주위를 두른 30개 마을에는 자연을 닮 은 사람들이 모여살며, 고 박경리 故(朴京利)선생이 26년간 집필한 16권에 이르는 대하소설 (大河小說) 토지《土地》속 생생한 현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힐링을 할수있고 만끽할수있는자연스러운 곳입니다.
깊고, 크고, 느린,
어.머.님.의.따.뜻.한. 품.속.안. 같.은 ~
#섬진강 (蟾津江)은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하다. 하동(河東)쪽 에서 오든, 구례(求禮) 쪽 에서 오든, 우리 민족의 어머니의 명산(名山)지리산(知異山) 이 아름답게 빚어낸 섬진강물과 나란히 달려야 한다.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며 마음속으로 울음을 삭힌 어 머 니 들의 한의 소리가 귓가에 머문다. '갈지'자로 온몸을 틀어대며 흘러가는 #섬진강물은 막걸리에 취하신 아버지의 '풍류' 를 닮았다. 바위에 부딪히며 조잘대는 여울소리가 박경리선생의《토지》 를 일궈냈고, 시끌벅적한 화개장터(花開場地) 김동리 (金東里)선생(先生)의 역마《驛馬》를 탄생 (誕生) 시켰습니다.
경남 하동이 낳은 나림 (那林)이병주(李炳注) (1921~1992)소설작가.언론인. 교육인.1965 년소설 알렉산드리아.지리산(1권~7권) .산하.그해5월. 관부연락선 등 등단은 늦었지만80권 의 방대한 작품을 남긴 다작 작가로 유명합니다. 선생의 고향인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이명골길 14-28. 이병주문학관이 있고 해마다 이병주 국제문학제가열린다. 하동읍 섬진강 강변에는 기리는 문학비가 세워져있습니다.
평사리 공원은 경상도와 전라도 땅을 애틋한 시선으로 보는 역할을 한다. 과거 한때 섬진강을 가로질러 오갔을 나룻배는 이젠 그 소임을 다하고 뭍에 올라와 주름살 패인
나뭇결을 들어낸 채 세월과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섬진강변에 바닥이 훤히 보이는 섬진강에 발을 적셔 보시라. 악양 사람들의 넉넉한 심성을 닮은 고운 모래 덕에 재첩의 속살은 하루가 다르게 영글어 갈것입니다.
글 : 청야 정 용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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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민족문화 연구원. 에서 발췌
주요 뜻 ☞ ① 삼한시대, 변한에 속한 12국의하나 낙노국 [樂奴国] 발음 : [낭 - -] 형태분석 : [樂奴國] 명사 [역사] 삼한시대.변한(弁漢)에 속한 12국의 하나. 《삼국지(三國志)의 위지(魏志){동이전(東夷傳)} 에 전한다. 지금의 경낭남도 하동군 악양면(岳陽面)에 속한다. ○○○○○○○○○○○○○○○○○○○○○○○○○○○○○○○○○○ 변진 ? 고대 삼한중의 한 나라이다. 일명 '변한'이라 한다. 동이전에 나오는 지역과 종족명으로 마한의 동쪽 진한의 남쪽에 위치하며 12개의 작은 부족국가로 형성되어 있었다. 12국은 ❔ 1. 미리미 동국 : 밀양지방 2. 접도국 : 칠원지방 3. 고자마 동국 : 고성지방 4. 고순시국 : 미상❕ 5. 반로국 : 성주지방 ✔6. 낙노국 : 악양면 지방 7. 미오아 마국 : ❓ 8. 감노국 : 감문지방 9. 구야국 : 깅해지방 10. 주조마국 : 김천지방 11. 안아국 : 함안지방 12. 독로국 : 거제도 🌐 : 각국에는 추장👳이 있어서 신지,험측,번예, 살계, 읍차 등으로 불리어 젔었다. 언어, 주택, 풍속, 의복은 진한과 비슷 하였으나, 독특한 양식을 갖고 있었으며,농업과 양잠을 주요 산업으로 하였다. 뒤에 가야국이 되었다.
🚨 가야국은 차후에 게재 하겠습니다. 가야의 역사는 기원전(BC)전후 무렵부터, 기원후(AD)562 년까지 우리나라의 남단 경상남.북도 서부지역에 존재했던 국가들 의 총칭. 또는 좁은 의미에서 보아 경남 김해의 가야국(加耶國)·경북 고령의 대가야국(大加耶國) ✔✔✔✔✔✔✔✔✔✔✔✔✔✔✔✔✔
시간 나실때 💻검색 하셔서 보시면 정보 공유하고 나름대로 발품을 👣 조금 조금씩 꾸며 놓았습니다. 하동군과 악양면에 관한 축제와 사진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러 보시고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님들 따스한 봄날 되시길 바라오며
감사하고 또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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