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구 모처럼 날잡아 대구 전자관 방문... 에어컨이 천지 삐까리..제일큰거 평수50평이상짜리가 호부 단돈 80,000만원부터
15만원까지 와이래 싸노? 역시 전자관이 좃네요.물건을 살때는 무조건 큰데로 가야지요.쪼메이 오래된거 전기요금이한달에
500,000 하는데,조끔은 비싸네요.주인장왈' 날개없는거는6만원 해준다 카능거 내가 7만원해 달라고 했지요 주인장 인상이 좋코 같튼 종씨박가라고 그렇케 해준다 카네요 넘 고맙워..날개는 있는데 전기가 안들어 오는거는 10만원 우리 아들놈은 지꺼 안사준다고 지랄 하는데 작은거 라도 한대 사조야 하는지 부모 로서 고민이되네..작은거는2만원 작은거는 바람이 안나온다 카네.또 대구 전자관 이래서 됩니까? 사기 같튼데...속는기분이야~청송 촌골짜기에서 왓다니까.무시하는건지 모리갰다.
일단 두대 사서 청송집으로 가서 설치하고 자랑 해야지 설치비가 20만원 한데요.에콘보다 설치비가 넘 비싼거 아닌지
의심스러 버 글올려 봐요 '"마실 특공대"
첫댓글 고장난 바람나오는 기계 비싼 값에 설치해두고 제대로 안되면 그 옆에서 부채질 하믄 제일 좋심더. 바람은 뭐니캐도 자연바람이 으뜸이요, 그 다음이 부채바람, 그것도 없으면 공책이나 책 표지 뜨더서 사용하믄 그만이고, 더 궁핍해서 그것마저 없스믄 손바람도 아요. 땀 말리는 데 제일 나쁜 바람이 뭔지 아는교? <--안 그래도 더븐데 찰싹 끼안고 비비는 춤바람입니더! 올여름 이 바람만은 피합시대이. 나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