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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드를 음모론으로 해석했다가
혹시 예를들은 내용으로 인해 분쟁유도글로 확대되지 않을까 걱정인 땅콩입니다 ㅎㅎㅎ
먼저 예수님-호수르신 음모론 말하기 전에 거시적으로 음모론 자체에 대해,
제가 주류학계 정설맞다고 하면서 음모론을 그냥 소설거리로 받아들이는 이유를 설명할께요
왓비 : 타블로는 졸업안했다!!!
음모론은 그럴듯한 이야기를 꾸며내고, 사람들에게 권위자효과를 사용하고,
헛소문이 진소문보다 더 빨리 받아들여지고 확산되는 헛소문효과에 의해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일지라도 순간 부조리한 내용을 인정하게 해요
음모론자들이 그럴듯한 이야기를 꾸며낸다는 말은
예로서 범죄자들이 법망을 피해 불법을 저지르는 행위랑 비슷한 기작을 해요
즉, 이번에 교복입고 나오는 음란물은 불법이라는 제재에 대해
교복이 아닌 제복일뿐 이라는 단서를 달아서 법망을 쏙 피하죠 ㅋㅋㅋ
그래서 다시 법이 누가봐도 교복이라고 인지될만한 이라는 내용을 추가하면
그들은 사회적 통념은 그 범위가 애매하기에 함부로 재량권을 적용될수 없는 조항이라고 해요 ㅎㅎㅎ
진짜 현아는 섹시미 타고난듯;;; -0-
같은 사실 하나를 두고 양측에서 편이하게 싸워요
20살 배우가 어떤 복장을 하고 현아춤을 추는 내용을
법쪽에선 교복을 입고 누가봐도 학생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가 다리벌리고 야한 춤을 추니까 불법
반대편은 캐주얼한 해군복을 입고있고 누가봐도 어른이고 아이돌 춤을 추고 있을뿐 불법이 아님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음모론과 공통점은 주류학계(주장)과 달리
그럴듯한 반대(혹은 다른) 주장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또 이게 사람들한테 충분히 받아들여질수 있는 부분이라는거에요 ㅎㅎㅎ
아울러 음모론 추종자들은 우리 얘기가 거짓이라면 반증을 내놔라라고 하거든요?
근데 이게 까다로운게 애초에 소설을 써놓고 소설의 반증을 내놔하는거랑
구구절절히 반증을 내놓으면 그들은 반증이 될수없음, 과학적 증거가 아님, 동의할수 없음,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아니면 위에 교복이 아님 제복임 하듯이 또다른 주장을 되풀이 하는데
이게 꼬리물기식으로 끝도 없다는 거에요;;;
여기서 꼬리물기식이 얼마나 답답하고 비생산적이고 미친짓인지 알려드림;;;;
타블로 사건만 봐도 그래요
제일 처음 왓비 사건 터젔을때 누가봐도 드립하는 것을
타진요들은 아니다. 무조건 졸업했다고 믿을게 아니다. 좀더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한다.
-_-;;;; 말은 잘해요;;; 결국은 뭐에요? 타블로 졸업한했다 라고 하잖아요;;;
사람들 앞에서는 신중히 하자 이러면서 뒤로는 거짓이다! 이러면서 통수 침 ㅇㅇ
1) 타블로는 졸업 안함 - 졸업증 있다는 반증 내놓음
2) 졸업증의 이름이 다르다고 꼬리물음 - 이름을 소리나는 대로 썻을때의 차이일뿐 결국 같은 본인을 말하는게 맞다
3) 기획사에서 기자들한테 돈줘서 거짓기사 쓰는거다로 말 돌리고- 거짓기사가 아니라 실제로 졸업한게 맞다, 학교측 졸업관리인도 인정했다
4) 기획사에서 학교측 관리인에게 돈줘서 매수했다고 - 졸업관리자 그런적 없다고 증언하고
5) 졸업장의 잉크색이 다르다고 바꾸고 - 프린터의 차이일뿐 증명하고자 하는 내용은 같다
6) 그렇다면 왜 여권하고 이름이 다르냐고 - 현지인으로 살때 영어식이름하고 한국식 이름하고 혼용하는데서 오는 문제일뿐. 이선웅이라고도 했다가, 리선웅이 되기도 하고, 선웅이가 됬다가, 선웅리로도 되고, 그냥 성만 불러서 리 라고만 불릴수도 있다고 하니까 1)서 부터 무한 반복
7) 못믿겠다 우리가 원하는 자료와 타블로 측에서 내놓는 자료가 다르다. 사실이라면 다를수가 없다 확실한 증거를 내놔라
ㅎㅎㅎㅎㅎㅎㅎㅎ 꼬리물기 보소 ㅋㅋ
저렇게 끝도없이 꼬리물고 지쳐서 아 됏어 이 음모종자 세킈들아 이러면
증거도 못내놓으면서.. 이겻다!! 낄낄
이러면서 지들끼리 정신승리함;;;;
위에서 ~박사님, 교수님 이런 권위자 효과 쓴게 있는데
다른예도 들어볼께요
형들도 왜 아프면 병원가지 말고 기도해라 성령의 힘으로 치유하자 이런 얘기 들어봤을꺼에요
그런데서 쓰는 내용인데요 ㅎㅎㅎㅎㅎㅎ
아니 아프면 당연히 병원가야지 ㅋㅋㅋ
이런 사진 보여주면서 기도로 치유할수 있다고 사람들 꼬신다니까요?
지금 이글 보는 똑똑한 형들은 당연히 말도 안됀다고 할텐데
극히 적은 확률로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일지라도
교수가 그랬다 카더라, 박사가 그랬다 카더라, 의사가 그랫다더라
이래 버리면 순간 부조리한 내용을 인정한다니까요??
위사진에는 당연한듯이 일반 감기에 항생제 쓰는거 처럼 나오는데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일반 감기에는 해열제, 진통제만 줘요. 또 이는 면역체계랑 전혀 상관 없음 ㅋㅋㅋ
생물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인
헤파린하고 백혈구 하고 같음?
아놔 이름도 다른데 당연히 서로 다르죠 ㅋㅋㅋ
감기는 바이러스가 옮기는거고 항생제는 주로 그람균들 죽일라고 쓰는데 양성이냐 음성이냐는 별개로 감기 걸릴때 누런콧물 나오는데 그게 병균에 의한거임 그래서 항생제 쓰는건데
더 심해지면 역시 균에 의한 폐렴걸릴까봐 그걸 막을라고 항생제 쓰는거구요
우리나라는 폐렴균 연구에 있어서 세계 1위 입니다.
왜냐면 다른나라에 없는 폐렴균 변종이 많아서에요 ㅎㅎ
대학 다닐때 외국대학에서 샘플 따가는거 많이 봤음 ㅋㅋㅋ
피 잘돌게 하는 헤파린하고 병균 잡아먹는 백혈구 하고 다르듯이
열내리게 하는 해열, 진통제랑 항생제랑 전혀 다른 거임
근데 무슨 약만 쓰면 항생제 쓴다고 겁주는거에요 ㅎㅎ
또 항생제는 우리 면역체계를 없애는 치명적인 독극물이 아니라......
무슨 청산가리 마냥 치명적? 웃기네 -_-
님들아 물도 많이 마시면 치명적이에요, 8L 의 증류수를 한꺼번에 마시면 심각하게 치명적이에요
부비동에 화농균들이 가득차서 누런콧물 쏫아내고 폭풍 번식하고 있는데
그때 우리 면역체계가 가서 수습하는데 일단 숫적으로 불리하잖아요
그때 잠깐 면역세포 활동과 역할에 임계점을 넘을 수 있게 부스터 달아주는게 항생제라고요
항생제가 우리 면역체계 망칠까 두렵다는 말은
제트파이어가 옵티머스 망칠까 두렵다는 말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권위자 효과가 우습고도 무서운게
사람들이 권위자 말이라면 우오와아앙 하면서 믿는다는 거에요
생리적 인과율의 첫 예로서 니체는 권위자에 대한 새로운 믿음을 제시한다.
우리가 권위자를 믿는 이유는 우리에게 생리적인 행복감이, 즉 힘 충만에 대한 경험이 발생하여, 확고한 믿음이 생김으로서 그가 더 이상 불안이나 공포와 같은 부정적인 심리 상태에 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상태에 대한 요청으로 권위자의 의견을 요청한다(인용 니체 『우상의 황혼』(해제), 백승영, 2006,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서울대 교수님 인용 했는데 어떰? 좀 믿음이 감?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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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발언에서 의사 뜻과 사이비 교단에서 사용될때 뜻이 달라
(저 의사의 말을 음모론이라고 가정을 하고 시작한게 아니라ㅋㅋㅋㅋ 전 저 박사가 정치적인 사람인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만
몸이 아플때 병원가지 말고 기도하고 헌금내고 3년 삭힌 똥을 먹으라는 미친놈들이 저사진을 쓴다는건 압니다. 거기서 가져왔거든요ㅋ)
제가 음모론 공격하느라 항생제 관련 일부 뺀 내용이 있습니다(이것이 편집의 힘 ㅋㅋ).
예수님-호루스 처럼 음모론이다, 아니다 양쪽을 모두 살피듯이
댓글에 새벽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어 위 의사가 말한, 우리가 경계해야할 부분에 대해 추가로 적습니다
항생제(Antibiotics)는 1929년 영국의 Alexsander Fleming이 Penicillium notatum의 Staphylococcus aureus 억제력을 확인함에서 시작됩니다.
뒤이어 1940년 영국의 H.W. Florey와 E.B. Chain이 페니실린의 실험실 규모를 넘어 상업적으로 분리추출하는데 성공합니다.
뒤이은 항생제 개발 역사 생략
항생제 종류에는 β -lactam계, Cephem계, Chloramphenicol계, Tetracycline계, Polypeptide계 등및 기타 항진균제, 합성제들이 있는데 각 계 마다 따로 명명된 항생제들이 수종씩 있습니다.
이들의 작용기전은 세포벽 합성 저해, 세포막 기능 저해, 단백질 합성 저해, 핵산 합성 저해,
경쟁적 대사 길항 등이 있습니다.
이어 문제가 되는 항생제 내성의 기전이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약제내성 돌연변이가 발견돼는데 무작위적인 돌연변이 의한 약제내성 돌연변이는
일반적으로 105-1010 세포분열 당 한번 발생하게됩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이 위 범위에 포함됩니다
세포분열시 무작위적 유전자 교환이 매개되는 내성, 실험실내 연구용 접합성 R-plasmid에 의한 접합전달(conjugation), DNA 이입에 의한 형질전환(transformation), Phage에 의한 형질도입(transduction)으로 내성 기전을 보입니다.
각 항생제별 수용체 부위 변화 생략
대표적 항생제 내성균주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MRSA는 mecA gene이 생산하는 새로운 penicillin결합단백인 PBP 2a가 β-lactam계 항생제와의 친화력이 낮기 때문에 Penicillin, cephalosporin, carbapenem 등 모든 β-lactam계에 내성을 보입니다. MRSA 감염의 치료에 vancomycin 사용합니다.
Vancomyc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VRSA) - 유사
Vancomycin resistant enterococci(VRE)
VanA형 내성세균의 전구체 말단부위에서 아미노산 D-ALA-D-ALA 이 D-ALA-D-LAC 으로 치환된 말단부위는 vancomycin과의 친화도가 매우 낮아집니다. 다른 세균으로 부터 내성 유전자 plasmid를 획득 또는 conjugation에 의해 plasmid를 교환하여 내성균의 확산이 초래됩니다.
쉬운 예로 닥터하우스 시즌 1 E4 Maternity 편에 내성균 이야기가 나옵니다.
병원균에 감염된 환자에 다양한 항생제를 사용해보지만 모든 항생제에 면역이 있는 병원균은
치료가 되지 않고 결국 환자는 죽습니다.
항생제 음용에 있어서 내가 지금 이걸 먹으면 내 몸에 있는 균이
내성균으로 돌연변이 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져 봐야 할것입니다.
한두번이야 별탈 없겠지만, 가랑비에 옷젓는다고 여러분도 혹시 희생양(?)이 될수 있으니
한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 입니다
우스겟소리로 항생제를 먹을때마다 로또를 사서 내가 내성균을 키우게 될지, 1등에 당첨 될지, 어떤게 먼저일지 한번 점쳐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 걸리면 '반드시' 병원가야한다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이런 '병원가야지' 에요 ㅋㅋㅋ
참고문헌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용미생물학 - 라이프사이언스 (2006)
인체 생리학 - 수문사 (1998)
킴볼 생물학 - 탐구당 (1999)
새벽님 댓글에 대한 내용 추가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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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한 이야기, 권위자 효과를 알아봤고
다음으로 헛소문 효과를 알아볼께요
1) 달의 지름은 3476km 인데 이 이유는 태양과의 거리가 1/400 이고 지구와의 거리는 38만 4,400km 으로서 지구에서 본 각지름을 계산한 결과이다
2) 달의 뒷편에 외계인 기지가 있는데 이 이유가 나사가 달 뒷편의 자세한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안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앞서 나사에서 공개한 사진의 노란색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뭔가 고친것 같은 이상한 흔적을 발견 할수 있을 것이다
다음 사진은 인공위성을 따로 구할수 없기에 지구상에서 찍은 가장 자세한 해당 위치의 달 사진이다. 전문가 판독 결과 선명한 정사각형 구조물이 발견되었고 이는 지구의 피라미드와 같다는 결론이다.
위 사진이 공개 돼자 나사측은 전혀 아니라며 극구 부인하고 있는데 다시 밝히지만
이 사진은 조작된것이 아니며 시애틀의 머거본 칼몬드먼트 박사팀이 직접 확인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나사측은 사실무관으로 침묵해왔는데 1998년 나사에서 근무했던 올드윈 콜린스 박사는 퇴직 당시 해당 사진자료를 민간에 공개했는데
내용이 충격적이다
바로 이 사진이 위에서 가려진 구조물의 정체다. 딱봐도 피라미드 아닌가? 이 사진의 출처가 바로 그렇게 부인하던 나사이다.
네 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퀴즈..... 스크롤 위로 올리지 말고...
1번의 지구와 달사이의 거리는?
2번의 달에서 발견된 구조물이 지구의 무엇과 닮았는가?
1은 뇌리에 딱 안밖히는데 2는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알죠?
만약 누가 이글을 퍼간다면 1)번 지름을 퍼가겠어요 아니면
2)번을 퍼가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야?? 달에 피라미드가??? 이러면서 2)번 들고 가요 ㅋㅋㅋㅋ
임산부가 네이트판에 밥먹다가 쫏겨나고 싸커킥 당했다고 소설쓰면 종업원 욕해야 합니다.
아기는 소중하니까요
이런거야 뭐 나중에 대질심문 한다던가 CCTV 돌려보면 다 알수 있는 내용인데
달의 인공위성 사진?? 휴대폰 처럼 누구나 다 인공위성 한대씩 있는것도 아니고
포토샵 해놓고 소설써놓고 나사의 무슨 박사가 그랬다 카더라 이런 음모론 써놓면
반증을 어디서 구합니까 ㅋㅋㅋㅋ
나사에서 그런적 없다는데? 이러면
그것봐! 그러니까 정부에서 사실을 숨기고 있는거 아냐! 역시 외계인은 있어
이런식으로 대화를 이어 나가는데 반박하는 증거는 무슨 ㅋㅋㅋㅋ
아 물론 우주는 넓으니까 당연히 외계인이 있겠죠. 없다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포토샵 사진 들고와서 그게 외계인 문물이다라고 하면서, 동시에 정부가 거짓말하고 있다고 선동하고, 이것이 외계인이 있는 증거다라고 하는 거죠
심슨 만화에도 이런식으로 증거가지고 놀리는 패러디 있죠
아직 아무도 '당신'과 당신 '할아버지'와의 연결고리는 찾지 못했지!
찾았지! 그건 바로 내 '아버지'다!
하! 그렇지만 아직 아무도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연결고리는 찾지 못했지!
오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와 나의 과도기가 아버지고
원시 원장류와 유인원의 과도기가 다위니우스 마실라이라고 ㅋㅋㅋㅋㅋ
다위니우스 마실라이 출처 위키
다위니우스 마실라이가 원시원장류와 다른점
1. 안면이 원시영장류와 다르게 납작하다. 개나 여우처럼 코, 입이 길죽히 삐져나온게 아니라는 뜻
2. 손톱이 원시영장류와 다르게 납작하다. 고양이 발톱 처럼 갈고리 모양이 아니라는 뜻
3. 엄지가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아직도 아버지와 나의 미싱링크, 연결고리가 없다고 하고 있으니 ㅋㅋㅋ
예수님- 호루스 관련 음모론으로 넘어가보면..
원문댓글에서 미나리 님이랑 김하늘님이 호루스 관련 조작이다-조작이라뇨? 라고 하셔서 알아봤음
먼저 음모론 보면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이렇게 끝나면 좋은데
혹시 맞다 아니다 싸우실까봐;;
일단 이를 반박 하는 사람들이 이집트 신화와 역사를 죽 읽어보니
전부다 즉, 호루스가 언제 태어났고 부터 어떻게 죽었는지 까지 전부다 없는 내용이래요 ㅋㅋㅋ
태어난것부터 살펴 보자면 일단 예수님 부터 그 탄신일이 크리스마스가 아닐수도 있다는 견해도 있는 상황에서 12월 25일 날자를 콕 찝는거 자체가 안됀데요
또 호루스의 생일은 7월 15일인데 5천년전 이집트의 달력은 현재 우리가 쓰는 달력도 아니고 그냥 신화를 해석해 보니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 그냥 7월로 하고 15일도 언제인지 몰라서 그냥 30일중 가운데인 15일을 정한거래요 ㅋㅋㅋ
그리고, 세례네, 12제자니, 동방박사니 이런 자료도 아예 없구
호루스가 물위를 걸었다는 말은 없고, 그냥 물에 던져젔다는 말이 있데요 ㅎㅎ
게다가 십자가도 예수님 시기의 형벌이지 호루스 신화에는 그런 이야기가 없다고 함
단군도 환인의 아들이고, 그리스 아폴론도 제우스의 아들이고, 호루스도 이시스의 아들이고,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인데 이 사실을 어떻게 말하냐의 차이 같아요
마치 처음에 옷입은 배우를 교복입은 학생이냐, 제복입은 군인이냐의 차이 처럼요
예수님이 신의 아들이라고 한것을 호루스 이야기에서 빼왔다 라고 우리가 쉽게 말한다면
그들역시 우리 단군이 환인의 아들이라고 한것이 호루스에서 빼온거다고 쉽게 말하면
우리는 아마 우끼고 있네 이럴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유럽에서 피라미드 연구할때 이것은 도저히 그 당시 이집트 사람들이 지을수 없는 건물이다
다른 외부의 힘을 빌려서 이렇게 발전했던것이다 라고 하니까 이집트 사람들이 열폭하잖아요
일제당시 일본 학자들이 한국 유물 조사해보니까 일본 문명이 한국에서 넘어간게 맞다는 쪽으로
나오니까 전부 조작하고 오히려 지금 한국의 발전이 다 일본 덕분이다라고 말하면서
신라 첨성대 보면서 고대 한국인은 미맹이어서 도저히 이런걸 지을수 없는 상태였고
우리 일본 기술자들이 넘어가서 지어준거고, 백제왕이 굽신대면서 상납한 칠지도는 우리 왜왕에게 문명을 전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거라고, 가야문명은 일본의 지방정부라고 ㅋㅋㅋ 이걸 우리는 저런 개원숭이들!!! 이러잖아요 ㅋㅋ
우리 사학자들이 일본한테 니들 기술이 우리보다 한참 떨어졌고, 또 우리한테는 니들 기술자들이 첨성대는 고사하고 아예 바다건너 넘어왔다는 근거가 없어
일본 : 우리한테도 독도가 니들꺼라는 근거가 없스므니다!
-0- 미쳐요 안미쳐요?
첫댓글 속이 시원하네요.
특히 천안함 꼬리물기 ㅎㄷㄷ
아주 통쾌합니다
잘봤습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메일 확인했는데...
오빠.... 오늘 뭐해? 효과100%보장!!
-0- 설마 이거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
아 찾았어요 ㅎㅎㅎ 스팸에 있었네요;;
같은 카페회원이 보내는건데 왜 스팸으로 갔지;;;;
새벽님 말씀이 맞아요
지적해주신점 감사합니다. 항생제 내성균주 얘기를 쏙뺐죠 제가 ㅋㅋㅋ
MRSA나 VRSA 같은거 때문에 항생제 남용은 물론 생각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새벽님 지적에 따라 본문내용 수정할께요 히ㅣ히히
넵 감사드립니다 ㅎㅎ
글 잘봤습니다 ㅎ
잘봤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흠 가끔 실수 하는게 없나 잘 생각해 봐야겠네요
나중에 봐야징~
우와 엄청 전문적인데요... 면역 관련 내용은 어려워서 읽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ㅎㅎ 여튼 대단하십니다.
음모론은 언제 봐도 재밌습니다^^
대단하네요
음? 볶음땅콩님 혹시 의학 전공이신가요?
와우... 지식백과
네... 의학에 대해서도 상당한 깊이가 있으시네요. 전공한 사람이 봐도 대단한 내용입니다.
일반전투에 합체는 위험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예시들이 하나하나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이런 글을 쓰실 수 있다는 것에 그저 감탄을 거듭할 뿐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형님
우려했던 분쟁유도가 ㅎㅎㅎ
어려운 부탁인데 이해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닥터하우스가 딱!!
자주 즐겨보던 미드였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