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주~문경 등 건설사업 관리용역 조기발주
- 내수경기 활성화 및 건설공사 품질관리를 위해 4월 26일 입찰공고 실시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7년 5월 착공예정인 이천∼문경 2단계(충주∼문경) 제 6 공구 등 4개 사업의 5개 노반공사를 내수경기 활성화와 공사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건설사업 관리용역을 조기에 발주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발주되는 건설사업 관리용역은 금년도 노반분야에서 처음으로 발주되는 대규모 용역으로 총 244억원 규모이며, 4월 26일에 동시 입찰공고 하여 6월초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발주대상 : 이천∼문경 제6공구?제8공구, 포승∼평택 제2공구, 호남고속 평화육교 개체공사, 호남고속 광주송정∼고막원 고속화사업
□ 공단은 조기발주를 통해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침체된 국내 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
○ 또한, 2km이상 터널로 산악 지형을 통과하는 이천∼문경 제 6공구와 제 8공구는 현장여건 등을 고려해 1개 건설사업관리단이 1개 공구를 책임 관리하여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 강영일 이사장은 “건설사업 관리용역 조기발주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부양하고, 철저한 시공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7.04.28] 철도공단 보도자료 (건설본부, 충주~문경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조기발주 추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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