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과 남칸강이 만나는 합류 지점에서 고기잡는 어부들도 구경하고
남칸 강변에는 멋진 풍광과 멋진 레스토랑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 멋진 식사도 할 수 있다
제19일 [ 1월 9일 / 금 ] 오전 루앙프라방 박물관 관광후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태국 치앙마이로
새벽 4시에 일어나 라오스에서 마지막 탁발 광경을 구경할려고 호텔를 나서는데
이런 ... 건기인데도 비가 온다
비가 오는데 ... 어린 동자승들이 맨발로 탁발흘 하고 있다
하기야 ... 비가 온다고 해서 먹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요
탁발도 수행에 일부분인데, 비가 온다고 포기 할 수 없는 일이다
오전에 어제 볼려고 했으나 보지 못한 루앙프라방 박물관을 보고
박물관에서는 짐과 카메라을 보관하고 ... 관광을 해야 하기에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 사진이 없다
박물관 뒤 고무나무가 너무나도 멋지다
호텔에 보관한 짐을 찾아 뚝뚝을 타고, 루앙프라방 공항으로 출발
부슬 부슬 내리든 비가 ... 많이 오기 시작 하다고
라오항공을 타고 루앙프라방을 출발하여 치앙마이에 도착하니
비가 억수같이 오기 시작한다
예약해 둔 호텔로 이동하여 .... 여장을 풀고
비가 많이와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과 맥주도 한잔하고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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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차오프라야강의 가장 큰 지류인 핑강 연안에 위치하며, 해발고도 335m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1296년 란나타이 왕국의 멩라이 왕이 건설한 여러 도시 가운데 하나로서 1345년 치앙라이에 이어
란나타이의 2번째 수도가 되었으며, 16세기까지 번창하였다.
그러나 치앙마이 분지의 풍부한 농업생산력은 17세기부터 타이와 미얀마의 분쟁의 불씨가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타이 중앙정부의 관할에 들어간 것은 19세기(라마5세 시대)에
미얀마가 영국군에 패배하고 난 뒤였다.
은세공, 칠기, 견직물, 티크, 조각·우산·도기 등의 가내공업이 활발하며,
벼의 2기작, 과수재배 등 타이에서도 가장 농업이 발달한 지대이다.
주변의 산지에서는 각종 목재, 특히 티크재를 벌채하며 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타이의 주요 수출품이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과 오랜 역사가 어울린 관광지로, 성벽·별궁·사원(13세기) 등이 있으며
민족색이 짙은 풍습 및 축제 등을 볼 수 있다
제20일 [ 1월 10일 / 토 ] 오전에 시내관광후 .. 오후에 도이수템관광 .. 야간에 야시장 관광
오늘은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호텔에서 맛나게 아침식사를 하고 ... 먼저 시내관광에
왓 체디루앙
1401년 건립된 고찰로, 지금은 방콕의 왓 프라깨오에 있는 에메랄드 불상이 한때 모셔지기도 했던
전통 깊은 사원이다.
1545년 지진으로 본당의 윗부분이 훼손되었는데, 현재까지 그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본당 중앙에는 좌불상이, 사원 입구 왼쪽에는 불당이 있다.불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늘어선
스투코 조각과 본당 뒤에 서 있는 벽돌 불탑이 볼 만하다.
매년 5월 19~25일에는 ‘인타킨’이라 부르는 기우제가 열린다
오전에 시내관광을 마무리하고 ... 오후에는 송태우를 타고
도이수템으로 출발
왓 프라탓 도이수템
'도이(Doi)'는 타이어(語)로 '산'이라는 뜻으로, 도이수텝산은 치앙마이 서쪽 15km 지점에 있는
높이 1,677m의 성스러운 산이다. 사원은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1383년에 세워졌다.
300개의 긴 계단을 따라 사원에 오르면,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계단 양쪽에 있는 3색 타일의 꿈틀거리는 용이 유명하며, 천장이 없는 불전 한가운데에 황금탑이 솟아 있다.
주변에는 우산 모양의 정교한 금세공 장식이 4개 서 있다.
탑 주변은 연꽃을 들고 탑돌이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불전 둘레에 종이 많이 달려 있는데,
이것을 전부 치면 행복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도이수템에서 바라본 "치앙마이"시내 풍광이다
도이수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 사람들이 타고온 송테우가 길게 줄을 서있다
도이수쳄에서 가장 유명한 "천장이 없는 불전 한가운데에 황금탑"이 솟아 있다
야시장으로 이동하여 스티키 라이스와 초밥등으로 맛나게 저녁을 해결하고
야시장에서 발마사지도 받고
호텔로 돌아와 꿈나라로
제21일 [ 1월 11일 / 일 ] 치앙라이->메사이->트레이 앵글
오늘은 치앙라이 일일투어로
룽아룬 온천->백색사원->롱닉족 방문->메사이[미얀마 국경지대]->
미얀마,라오스,태국 삼각지대인 트라이 앵글 투어 출발
룽아룬 온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룽아룬 온천♨" 에 도착하시면 섭씨 105도의 펄펄 끊는 물이 넘쳐 흐르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가 있다.
유황성분이 200~650ppm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병이나 관절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백색사원[롱쿤사원]
눈이 쌓인것 같이 온통 하얀색인 화이트템플은 왓프라깨우와 더불어 치앙라이의 대표사원이라고 한다.
태국 최고의 화가 찰름차이 코싯피팟이 10년에 걸쳐 만든 이 사원은 예술적인 완성도로 인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람들이 적어 놓은 수많은 기원문을 모아 마치 탑처럼 쌓아 놓았다
그 수가 얼마나 많은지 ... 정말 셀수가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또 유명한 것은 이 건물에 용도이다
무엇에 사용하는 건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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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 멋있는 화장실이다
화장실을 사용할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