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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의 하루 싸이월드 클럽(templestay1day.cyworld.com )
=전미주님 후기
미황사 템플 가기전에 클럽짱님의 독촉(?) 문자를 여러번 받아
템플에 참여하면서도 미움받을까봐(^^) 가슴 졸였던 전미주에요...^^
일요일에 강습이 있어 템플에 참여하고 싶어도 못했었는데
이번엔 강습을 포기하고, 참여했었더랬죠.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의 절을 너무 좋아해서 버스 안에서 비를 보며 살짝 흥분(?)하기도 했었는데
새벽 안개에 둘러싸인 미황사를 보며 이제부터는 안개낀 날 절을 더 좋아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템플 하는 내내 수련복 입은 산하님들 보면 괜히 마음이 편해지고, 괜히 따라가고 싶고
그랬다가 막상 수련복을 벗으니 누가 누군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잠시 혼돈상태로..ㅋ
아직도 이름이랑 얼굴이 매치가 안되요.
산하님들 자봉하는 모습이 어찌나 척척 멋들어지게 해내시던지 단체 템플이 처음인 저는
약간 당황했었답니다..큭큭..
옆에 앉은 박충식 군이 했던
(제 이름은 몰라도 박충식 군 옆에 앉은 사람이라고 하면 아실려나? ^^
박충식 군이 워낙 인기가 많아야죠...ㅋㅋ )
" 여기 사람들 참 좋죠? " 라는 질문에 완전 동감해버렸지 뭐에요.
개인 템플 1 회의 경험을 가진 제가 산하님들과 함께 한 단체 템플에
스윽~ 흡수될 수 있었던 건 수련복의 동질감, 자연스런 말 한마디,
아무한테나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면 흔쾌히 찍어주시는 센스, 그리고
템플 스테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때문이었겠죠.
니르바나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콘서트.
(동요 부를 때 박수 치면서 살짝 흥분했었던..큭큭...)
한 동작, 한 동작 할 때마다 운동해야돼....라고 되새기게 해줬던 요가.
자하루 창문으로 바라본 안개에 둘러싸인 대웅전.
새벽 자하루 양쪽 창문으로 마치 무대 연기처럼 샤라락~ 스쳐가던 안개.
( 그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암요..모자라죠..)
이 안개 때문에 요가와 참선을 신비주의 모드에서 할 수 있었죠..^^;;
새우처럼 보여 절 잠시나마 행복하게 해줬던 곤약 --;;;;
하나 먹고, 기절하는 줄 알았던 고추,
뜨아~를 연발했던 짠 김치..ㅋㅋ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열기가(?) 가득했던 설겆이 현장.
무엇보다 좋은건
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
내가 템플 스테이를 하는 이유!!
쓸말이 너무 많은데 ...^^
당장 기억나는 건 이것들뿐이네요.
지하철역에서 헤어지면서 짱님께서 하셨던
"후기 올려요~" 라는 한마디 말에 나도 모르게
집에 오자마자 후기 쓰고 있는 나. ^^
템플 떠나기 전 짱님께 지었던 과오를 씻고자 무던히 노력하는..^^;;;;
다들 수고하셨구요~
이런 멋진 추억이 있는 미황사의 여름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그럼 다음에 뵐께요~
p.s 인정씨? 저 이 살짝 갈았나요? 자기전에 이 갈지 말자고 다짐했었는데...--;;;;
다 소용없네요..큭큭..누가 이 갈았냐고 했을 때 뜨끔했었어요..^^
=이인정님 후기
글재주가 없어서리...전 짧게 후기 남깁니당~ㅋ
너무도 좋은시간이었기에...일일이 다 나열하자면 ...끝이 없을것 같네요..
니르바나 오케스트라 공연을 함께 할수 있어서 이번템플은 더욱더 기억에
남네요.. 평소에 클래식 음악을 접할기회가 자주 있진 않았서....
산사와클래식이 어울릴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산사에서 듣는 음악은
넘 감미로웠어용~
이번 템플에서 만난 좋은인연분들...만나서 넘 방가웠습당~
다음 템플에서 또 뵙기를..................
=유정희님 후기
아~~~~~~~~~~악..
악~~소리가 절로나는 월욜아침입니다.
이런 단체여행?을 가본것도, 이런 후기글 남기는것도 좀 오랫만이긴 하지만..
남기지 않을수 없네요
다들 괜찮으신가요?..
첨엔 땅끝마을 이쁜절에 가자는 친구의 말에
말 그대로 간만에 놀러가는 가벼운 여행길쯤으로 생각하고 나섰었습니다.
왠걸...
복장불량, 준비소홀, 태도불량 등은 보란듯이 내내 총무님(영희양^^;)의 지적의 대상이 되었고,
밥, 할머니,과자 일상적 단어들이 아닌 보시, 보살님, 수련, 공양, 극히 익숙치 못한 용어들은 당췌 적응도 아니되고..
108배의 거룩한 훈장? 후유증으로 아침부터 걸을때마다 끼약~ 악...소리를 연신 내지르며 주위사람들으 이상꼬리한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곤하긴 했었는지...아침엔 쌍꺼플은 세개나 생겨있고..여태 얼굴은 허여무리 달덩이랍니다..--;
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단순 여행이나 관광이 아닌 말그대로 짧게나마 타이트한 수련? 수행체험이었던지라 더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누구에게나 모든 "처음"이란 경험은 소중하고 오래남는 법이죠...
산사에서의 하룻밤, 말로만 듣던 새벽예불, 108배, 발우공양, 다도에 참선까지 모두 처음 경험해본 저에게는 정말 값진 추억으로 기록될듯 합니다.
아고.....참~! ㅃ빠 뜨릴뻔 했네..
스님의 말씀처럼 낙숫물소리와 함께했던 미니클래식음악회와 할부지들의 멋드러진 판소리까지 너무 멋진 1박2일 이었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무탈하게 이끌어준 클럽짱언니의 제데로 멋찐 카리수마와 리더쉽,
한개부터 열개까지 몸소실천하며 써포터해주고 실천하는 모습이 이뻤던 총무 영희양?
우중에도 빤짝빤짝 빛을발하며 산사 가이드해준 클럽안에서만은 확실한 꽃미남? 맞나?? 무튼
누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이름몰라 미안한 가이드 총각^^;
리구..
미황사 곳곳에 "묵언"이란 안내표지판에 열심히 반항(?이게아닌데..)하듯 나의 말벗이 되어준 내친구 영주..
멋보다 서로서로 챙겨주며 자원봉사에서부터, 마무리까지 묵묵하게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나머지 산하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히 신입인 제가 ㅎㅎㅎㅎㅎㅎㅎ^^;;;)
나머진 사진올리면서 차차...^^; 되짚어 볼께요..
정말 너무 이쁜절에서 함께했던 모든분들 유쾌상쾌 몸튼튼 +마음튼튼 = 건강한주 보내시길..~
=안성수님 후기
혼자라면 엄두도 못낼 곳을 갖다왔습니다.
사실은 너무 돌아다니는 것 같아서 요번에 안갈려고했는데 교수 친구놈이 남쪽의 금강산이네 어쩌네 니가 갖다오면 정말로 좋겠다는 둥... 자기도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않돼서 못가는데 니가 갖다와서 애기 해달라는 소리에 그러마하고 나선 길
사실 제가 남모르는 아픔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모냐고요... 궁딩이에 뽀락지가 났걸랑요 좌선 죽는줄 알았습니다.
거기에다 미황사 처음 들어서는 길이 거의 꼴딱고개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미황사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올라갔지요
처음의 느낌은 아름답다 그런것 보다. 참 오래된 모양이구나...
다음날 안개낀 미황사를 둘러볼때는 참! 이쁜 동네구나... 하는 감상에 젖었드랬습니다.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올때 아는 곡들이 나오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감상하는데도 좀 편했습니다. 특히 섬머타임이 흘러나올때는 저도 모르게 밖에서 휘파람을 불렀드랬지요...^^
=박은혜님 후기
일반 산사 수련회와는 또 다른 산사에서의 하루~
처음이기에 조금은 어색했지만...더 큰 설레는 맘을 안고 미황사행 버스에 올랐어요.
해남이라는 만만치 않은 거리상의 제약으로 혼자서는 감히 엄두도 낼 수 없었던 미황사...
달마산에 안긴 미황사의 풍경에 감탄 또 감탄을 했네요.
안개 자욱한 미황사도 색다른 모습이었구요^^
니르바나 음악회와 함께한 특별한 산사체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부도전 가이드 해주신 충식님(?) 성함이 맞나?
담번에 뵈면 호칭은 아저씨가 아닌 확실히 오빠로 부를게요~ㅋㅋ
함께 했던 산하님들 이틀동안 모두 밝은 얼굴로 봉사하시는 모습에 감동~
진정한 자봉의 모습이 아니었는지~^^
그리고 짱님의 108염주의 기를 받아 제 기도가 더 효염이 나타날 듯 싶네요~* 감사감사!
참...또 산하에 고맙단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작년 여름 월정사에서 맺은 인연으로 많은 배움을 받았던 도반님이었는데 연락이 끊겨서
아쉽고도 답답해 하던 찰나 미황사에서 생각지도 않게 만나게 되었거든요
그 도반님과 시간상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연락이 끊기된 속사정을 듣게 돼서
제가 오해했던 부분도 풀렸구요~^^
그리구요~ 혹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미황사 자봉은 어떠신지? ^^"
미황사에 일손이 필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정영희님 후기
햇님이 방긋 웃어주길 기도하며 출발~
그러나 비님이 더 많이 반겨주었던 아름다운 미황사~
비. 안개. 클래식. 꿈결같은 1박 2일 템플스테이.
자하루에서 시작한 니르바나 음악회.
상범스님의 힘찬 법고소리.
니르바나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
금강스님의 시낭송.
선녀 모습으로 등장한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목소리.
미황사 풍경에 너무 잘어울리는 할아버지의 멋드러진 판소리.
어린이와 어른이함께 하는 동요따라 부르기~
모두 동심속으로의 여행이 아니였을지??
지친몸을 풀어주는 요가따라하기.
오직 그 곳에 계셨던 분들만 느끼실수 있었던...
아름다웠던 시간이 아니였을까 싶네요~ㅎㅎ
대웅보전에서의 새벽예불...
자욱한 안개가 한쪽문으로 들어와서... 내몸을 살포시 감싸 안아주고 지나가는 그 기분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요??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것 같은 그런 기분을~~~
108번뇌와 함께했던 나를 돌아보며 산하님들과 함께한 108참회.
미황사를 세심하게 안내해준 우리의 가이드 박충식양??
부도전가는길... 소곤소곤 재미난 이야기들~
산하님들의 빛나고 아름다운 자봉의 손길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현정님... 먼길... 가는 산하님들 위해 보시해주신 맛난 과자...
너무 감사했어요...입으로 달콤~ 맘으로 달콤~
같이 못한 아쉬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울 짱언니~
서울 도착한 우리 산하님들...고픈배 채워 주셔서...또 한번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우리 은영님...
누구보다 반가웠지요... 더 밝은 모습이여서 다행이다 싶기도 했구요^^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바래요...그러했으면 합니다... _()_
=김은영님 후기
해남의 땅끝 마을이 육지의 끝이고 달마산의 미황사는 그 육지 끝의 절이었지요.
대웅전은 긴 세월 동안 단청의 빛이 바래 맨 얼굴처럼 보여,
화장을 못하신 산하 여인네들의 얼굴과 매칭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줄기 가운데에서도 미황사는 이름처럼 아름다웠습니다.
몇번 템플을 참여 했지만 전 이번에야 말로 템플다운 템플을 한 것 같아 맘이 새롭네요...
아시겠지만 아부지가 병석에 계신 관계로 기도차 참석했습니다.
밤에 일정이 끝나고 반야심경 사경 한다기에 참석했는데,
그저 몇몇 분만 절을 하거나 놓여 있는 경전을 뒤적이거나 그러시더라구여...
그사이 같이 하겠다던 명희언니는 주무신다며 빠지시구,
저는 사경을 한번도 해보지않아 하는데 까지 해보자 하구
그냥 글자 한글자 한글자는 외며 한글자에 한번씩 절을 올렸습니당
한창 땀내고 바람쐬고 젖은 옷을 말려두었는데
그때서 니르바나 오케스트라 후회회장님이 들어오시어 반야심경 쓰는 종이를 나눠 주시더이다...
그자리에 니르바나 단장님도 오시고 성악가 분도 오시고...
몇몇 개인적으로 템플 오셨다던 분들도 오시고 다들 열성으로 사경을 하셨습니다.
저는 반쯤 하다가 이미 땀을 뺀 터라 속도가 안나길래 실상 포기하고 조용히 빠져 나왔습니다.
반야심경을 반쯤 펜으로 쓰다가 포기한 종이가 아직 가방에 있네요...
어디 버릴까 그때 당시는 고민 했는뎅
다음날이 되니 이건 중생의 게으름피운 흔적이다 생각하구
가방에 담아 온 거지요... 두고 두고 부끄러워 해야지요 ㅋㅋ
다음날 참선 시간, 대웅전서 들리는 비구니 스님의 염불 소리에 또 빠져 나왔습니당
양말을 하나만 가져간 터라 예의에 어긋나는걸 알면서도 맨발로 법당에 들어섰습니다...
맨발로 법당에 들어서는 건 난생 첨이라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믄서...
좌복을 가지고와 스님 눈치보며 발을 가렸습니다.
(다른 산하님들 맨발로 많이 다니셨죵? 원래는 맨발 절대 안된답니다... ㅋㅋ)
천수경 공양 예불문을 마치신 스님께서 우연히 아미타불 염송을 하시는데....
정말 마치 저를 꿰뚫어 보시는것 처럼 저를 위해 마련해주신 염송 같이 느껴져서
하염없이 절을 했습니다.
그순간 정말 아미타불이 옆에 계시는 착각이 들만큼 눈앞에 섬광이 보였습니다.
이런게 종교의 기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눈물날 뻔 했습니다.
절을 하며 `그래, 너희 아버진 분명 극락으로 가실 거야.~`
아미타 께서 말씀 하시는게 상상처럼 환상처럼 떠올랐습니다.
짱님이 미황사 대웅전 부처님이 기도빨(?)이 좋다고 하시더니 그말씀이 정말 가슴으로 와닿더이다.
우연히, 아니 어쩜 필연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가슴 벅차게 가피를 받아 들이고 온 미황사는
영원히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지냈지만 혼자만의 색다른 템플을 경험한 것 같네여...
저희 아부지를 위해 기도 해주신 산하님들께 제가 받은 부처님의 가피를 돌려 드리고 싶구,
다음번에는 모든 산하님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내리시길 서원드리겠습니다.
다들 정모에 뵙겠습니다...
영희언니 인정언니 짱님 충식씨... 같이 간다고 해놓구 방치했던 원래 언니
같이 했던 산하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으미 가만 보니 무슨 시상식 소감 같네 ㅋㅋ )
=채연선님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긴 미황사입니다...
그날 자~~~알 올라가셨나요??? 자원봉사해 주신거 넘 감사드립니다...꾸벅...ㅡ.ㅡ
비가 와서 약간의 아쉬움은 남았지만 여러분 덕분에 넘 좋았던 음악회였습니다.
저는 산하지기 회원이지만 한번도 모임에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겨울 해인사 자원봉사갔다가 템플에 관심이 있어서 여기 땅끝 미황사까지 왔습니다..
사람 인연이라는게...
월정사에서 알았던 은혜법우님도 다시 만나게 됐고요...^&^..
넘 좋은 시간들이였습니다..
산하지기 여러분!!!
저희 금강스님께서 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랍니다..
저희 미황사식구들도요..넘 감사드립니다...자원봉사 공덕은 무한한거 같고 좋은 일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다음에 또 오십시오...산하지기 여러분은 언제나 대 환영입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감사합니다...
임성숙님 후기
처음 템플스테이 참가하셔서
'이게 먼 날벼락이려나~!'
그러한 맘이 드신 산하님들도 계시리라 ... 염려된 미황사 였지요.
자원봉사는 사실 아무한테나 주어지는 일이 아니랍니다.
산사에서의 하루
기존 자원봉사로 이미지를 꽈~~악~! 잡아주셨던 작년 10월 괘불재 자원봉사 산하님들이
계셔서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소임이었습니다.
미황사 금강스님,
산하님들 애쓰셨다는 미황사 식구같은 산사에서의 하루 노고를 북돋아주셔서
그 한마디로 뿌듯함을 느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설걷이로 뜨거운물에 손을 아..뜨아~ 데셨던 산하님,
늦게 알게되어 제가 챙겨드리질 모햇네요.
미안합니다. 이쁜손 상처없이 금새 나아지길 바랍니다.
금강스님의 참사랑... 참선 어떠셨을까요? ^^
5일 일정 참선수련회에서나 맡볼 수있는 강의 였답니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산하님들 참여하셔서
잘 하심에 제가 역쉬...역쉬... 했답니다.
여러가지 애쓰신 분들 많았는데... 오늘 간단히 이리 정리합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서 추후 상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__)
참여해주신 산하님들 넘 넘 이쁜 모습이셨습니다.♡
첫댓글 옮기느라.. 수~고 많으셨네요...^_^.
산~하님들 인연이 닿는다면 미황사에서 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합장
"산하"...... 이쁜 사람들 같으니라구...... ^*^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나지겠지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지수님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