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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복수초 | 가지복수초(개복수초) | 세복수초(은빛복수초) |
꽃 | 한 꽃대에 하나씩 피며 백원 동전 크기로 작다 | 가지가 갈라져 2개 이상 피며 복수초보다 크다 | 잎이 완전히 나온 후 꽃이 피며 가지가 갈라져 2개 이상 핀다 |
꽃받침 | 8개 정도이며 꽃과 꽃받침 길이가 거의 비슷하다 | 5개 정도이며 꽃잎보다 작다 | 꽃잎보다 약간 짧다 |
잎 | 꽃이 핀 다음에 나온다 | 잎이 먼저 나와 전초가 풍성해보이며 꽃과 잎이 같이 나오기도 한다. | 가늘고 연녹색이다 |
가지 | 거의 갈라지지 않는다 |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 갈라지며 줄기 속이 비어있다. |
기타 |
|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가지복수초’ 라 한다 | 잎이 가늘게 갈라져서 ‘세(細)복수초’라 하며 제주도에서만 자생한다. |
복수초
가지복수초(개복수초)
세복수초
복수초(왼쪽)와 가지복수초(오른쪽) - 사진 펌
복수초가 작으며 색도 연하다
복수초(왼쪽)와 가지복수초(오른쪽) - 사진 펌
복수초는 꽃받침이 8개 정도이며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고
가지복수초는 꽃받침이 5개 정도에 꽃잎보다 작다.
은행잎복수초(가칭)
제주 어승생악오름 세복수초 군락에서 발견된
새로운 복수초 변이종으로 보이는 은행잎복수초
▶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복수초의 분류학적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많다.
현재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복수초 ,가지복수초, 세복수초, 애기복수초 4종이 있다.
애기복수초의 존재에 대해서는 복수초로 보자는 의견 등 여전히 논란이 있지만 아직 아종으로 지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상의 '개복수초'는 정명이되기 전까지는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따라 '가지복수초'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 아종(亞種)이란?
종(種)을 다시 세분한 생물 분류 단위로 종으로 독립할 만큼 다르지는 않지만 변종으로 하기에는 서로 다른 점이 많고 사는 곳이 차이가 나는 한 무리의 생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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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햇복수초 보셨나요?
이 비 그친 뒤 꽃들이 기지개를 활짝 펼 것 같습니다~ ^^
복수초에대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친구는 가지복수초였네요.
복수초는 노랑바람꽃처럼 기억해야겠네요
크기나 잎등의 차이가 많네요
복수초에 대한 공부를 다시 했네요
감사해요
2016년은 제대로 하나씩 하나씩 다시 공부해야겠어요^^
복수초자료 고마와요!
기억하겠습니다. 복수초,가지복수초,세복수초,애기복수초4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