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본 일출 명소 중 가장 경치가 좋고 일출이 황홀하게 떠오르는 곳을 알려 드림니다. 첫번째 추암 촛대바위입니다. 추암은 촛대바위 주변 자연 경관이 너무 멋진 곳입니다. 추암해변을 비롯해 조각공원, 출렁다리까지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참고로 주차장이 협소하니 너무 가까이 가려는것 보다 적당히 주차할곳 있으면 걸어가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두번째 제주도 성산 일출봉은 너무 유명한곳이죠 그러나 경치는 추암보다 조금 못합니다. 조금만 늦어도 일출을 볼 자리가 없다는거 기억하시고 일출보고 내려와서 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기가 막힙니다. 세번째 포항 호미곳입니다. 이곳도 너무 유명한 곳입니다. 전날 밤늦게 가서 차박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들어가고 나오는데 차가 엄청 복잡하다는거 기억하세요 네번째 변산반도 채석강 닥이봉입니다. 채석강 경치도 너무 좋지만 닭이봉에서 보는 일출은 산에서 떠오르지만 장관입니다 다섯번째 강능 경포대입니다. 유명하지만 일출 명소 중에서 주차공간이 가장 많습니다. 경포대 키포인트는 백사장 가운데 소나무 몇그루가 있습니다. 바닷가 가까이 보다 백사장 가운데 있는 소나무 뒤쪽에서 바다와 소나무 사이로 떠오르는 장면을 사진 찍으면 그야말로 작품입니다 여섯번째 정동진입니다 정동진은 유명한 만큼 주변시설도 많이 갖춰있습니다. 일출은 조각공원 앞 배호텔 옥상 갑판에서 보는게 최고입니다. 일곱번째 왜목마을입니다. 이곳은 유명한 만큼 일출이 멋있지는 않습니다 왜목마을 해변이 인상 깊어서 올림니다. 추차할곳이 아주 협소하니 참고바람니다 그외 명소들도 많지만 내륙의 명소 한곳을 소개합니다 충북 옥천에 용암사 운무대 전망대는 일출을 보기위해 만들어진 전망대가 산중턱에 두곳이 있는데 아마도 내륙의 일출명소중 단연 최고입니다. 용암사 경치도 멋있고 전망대에서 30분만 올라가면 정상 가기전 거대한 바위가 있는데 사진을 찍으면 예술이 됩니다.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니 참조하시고 저는 이곳을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