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일짜 : 2020년 6월 3일 . 날씨 : 흐린후 오후 18:00 경 가랑비
누구와 : 지윤아우님 , 순철 아우님과 셋이서
라이딩개요 ; 이번 제주 라이딩은 4대강과 국토종주에 이어 마지막 그랜드 슬렘을 이루는 의미있는 라이딩이다.섬에 위치한 탓에 좀처럼 시간 내기가 힘든 여정인데 코로나 여파로 세명 모두가 유급 휴가기간이라 함께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일 오후 천안에서 16:40분 광주행 버스타고 정안 휴계소에 내려 50 여분을 기다리다 목포행버스로 바꿔어 탔다 . 해가 떨어진 시각 목포에 도착 하니 우리를 태워다준 김 기사님께서 목포항 여객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시고 맛있는 식당까지 안내해 주신후 저녁식사 까지 대접해 주신단다. 집으로 퇴근하는 방향도 아닌데 일부러 여객 터미널 까지 안내해주신것도 고마워 죽간는데 식사는 당연히 우리가 대접해야할 도리 ~~ 아구찜에 덤으로 올라온 삭힌 홍어 맛이 일품이었다 역시 음식 맛은 전라도가 최고랑께 ~ 맛있게 저녁 먹고 3일 01:00시 에 출발 하는 제주행 배에 몸을 싣는다.
라이딩 첫날 172km를 달려 19시경 성산일출봉에서 62km정도를 남겨두고 라이딩을 종료한다.
6월2일 천안 터미널 에서 16:40분 광주행 버스타고 정안 휴계소 하차하여
목포행으로 환승
목포 여객터미널 도착 하여 승선 수속 받은후 근처 맛집에서 아구찜으로 저녁 식사
10:39분 승선 준비
산타루치노 승선
객실내부
코로나 여파와 평일이라 널널하다.
3일 01:00 시 목포항 출발
05 : 44분 한라산이 보이는 목포항 접근중
한라산을 배경으로~`
06:04분 .제주항 도착
아침 식사후 용두암으로~~
07:28
08:45분.
10:33분 .서귀포시 진입
점심먹고 산방산을 배경으로~`
오랜만에 장수벌레를 보며~~
형재섬을 배경으로~`
천지연 폭포로 내려섰다가 ~~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란다.
한라산에서 발원한 물이 쇠소깍을 거처 효돈천이 바다와 만나는지점
표선해수욕장
오늘은 성산 일출봉까지만 가기로함
중간에 가랑비를 맞기도함
19:00
이곳찍고 빽하여 일출봉 시내에 숙소 정하고 저녁식사
함께한 3인의 건각들
숙소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아침일찍 일어나 해돋이 보러 올라 가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