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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01011 주일 학생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 학생 예배 |
제목 | 뜻을 같이 한 렘넌트들 |
성경 | 다니엘 3:16~18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 (다니엘 3:16~18)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녹취 자료 ♠ |
♠서론♠
우리 렘넌트를 보니까 목사님이 기분이 좋다. 오늘 제목이 ‘뜻을 같이 한 렘넌트들’이 제목인데 바로 다니엘에 관한 부분들을 오늘 우리가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자라나면서 여러분들은 어디선가 나름대로 많은 어려움과 갈등들을 겪으면서 자라나게 된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 말을 함부로 대할 수도 없고 학교에서도 선생님이나 친구들이나 형들한테도 함부로 할 수 없다. 여러분들은 힘도 없고 능력도 없고 가진 것도 없으니까 여러분 나름대로 많은 갈등을 가지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닥치는 모든 문제들, 집안의 문제나 건강 문제나 물질 문제나 많은 문제들이 여러분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인데 만약에 그 상황을 이기지 못하게 되면 오히려 낙오자가 된다. 자라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은 사람은 없다. 여기 있는 사람들 다 경제적인 어려움 겪고 자랐는데 이게 잘못되면 남의 눈치보고 속이고 훔치고 이렇게 된다. 결국에는 심한 경우에는 목사님이 보니까 교회 헌금까지도 훔치더라. 사람이 그렇게까지 변하게 되는 거다. 그런데 돈에서 자유함을 입게 되고 힘을 얻게 되면 오히려 그것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돈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갖게 만들고 바르게 살아갈 기회를 준다.
바다에는 많은 물이 있다. 바다에 물이 없으면 배가 어떻게 될까? 다닐 수 없다. 큰 배들은 큰 바다가 있으니까 움직이는 거다. 만약에 큰 바다에서 풍랑을 이길 큰 배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물에 빠져 죽는다. 그래서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문제 자체는, 이 세상 자체는 바로 바다와 같은 거다. 그래서 어차피 풍랑도 일어나고 많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그것이 세상이다. 그런데 우리가 튼튼한 배에 타게 되면 풍랑이 일어나는 바닷물이 오히려 우리가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는 거다. 물이 없으면 안 되는 거다. 만찬가지로 우리 인생 가운데 우리에게 일어나는 많은 세상의 문제들이, 실질적으로 내게 뭐가 있으면? 정말 내가 안전한 배에 타고 있다 그러면 이거 얼마든지 우리에게 문제 자체가 내게 문제가 되지 않는 거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렘넌트 시절에 우리가 어떤 배를 만들 것인가’다. 나는 어떤 배를 타야 될 것인가? 그 배를 설명하기 위하여서 이번에 류 목사님이 WRC 메시지에서 CVDIP를 두고서 설명을 했다. 거기에 뭐가 나오는 것인가 하면은 Covenant, 언약을.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구나’라는 사실을 우리가 먼저 미리 보는 거다. 그리고 먼저 본 것을 내가 갖고서 이걸 꿈으로 갖게 되어졌을 때 하나님은 이걸 성취시켜 나갈 것이고 결국엔 내가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이걸 하나님께서 작품으로 만들어 가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거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장 중요한 것 자체는 뭔가 하면은 어차피 세상은 바다다. 물결치고 풍랑 일고 그러는 거다. 내가 배가 없다면 오히려 빠져 죽게 되고 그 물 때문에 망하는 것이지만, 내가 배가 있다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거란 말이다. 그래서 이번 WRC 메시지 속에서 가장 핵심이 뭔가? 그 배를 준비하는데 이미 언약 속에 있다는 말 자체는 이미 우리 다 가진 거란 말이다. 다 갖고서 이걸 미리 보고, 이거 확신 갖고서 우리가 살아가는 거다. 이 삶을 우리가 살아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공부를 하는 것도 어디서 찾아야 되는 것인가? 여기서 찾아야 된다. 왜? 공부할 이유 자체를, 왜? 이미 난 가졌으니까. 당당함으로 우리 할 수 있는 거다. 이걸 하게 되면 나중에 뭐가 나오는 것인가? 이미 뭐 여러분들이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지만 앞으로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에 대한 방향 자체를 정하게 되어진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목사님이 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무엇인가? 이미 여러분들은 복음 안에 불러주셨기 때문에 이 언약의 비밀을 정말 누리게 된다면 하나님은 나를, 내 인생을 정말 최고로 이끄신다고 약속 속에 불러주신 거라는 거다.
♠본론♠
오늘 다니엘과 세 친구 이야기가 계속 나오게 되는데, 이들이 무엇을 깨달은 자들인 것인가? 미리 본 자들, 언약을 미리 깨달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나도 뜻을 정해서 왕의 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다. 이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당장 죽음의 위기가 코앞에 있는 거다. 당장 안 먹으면 다시 포로의 신분으로 불쌍하게 돌아가게 되는데, 이 힘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하면은, 뭘 가진 건가? 여기서 우리가 답을 갖게 되면, 해답을 얻게 되면 우리가 얼마든지 당당할 수 있는 거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다윗이 언약을 잡고서 이제 이스라엘 나라를 건국을 하고 그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을 하면서 완전히 그 중동지역에 최고의 패권국가가 되었다. 너무 성공을 하면서 이들이 뭐하는 건가? 이들이 복음을 또 놓치게 되어졌다. 성공하고 복음을 놓치게 되고, 그리고 이들이 뭐하는 것인가? 우상 숭배를 하게 된다. 우리는 우상숭배라고 이야기 하면 실제로 이웃 나라 신들의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이 수준으로 생각하는데 우리도 똑같이 우상숭배를 다 한다. 뭐를 우상 숭배하는 거지? 내용만 다르게 우리는 돈 우상을 섬기고, 내 중심을 섬기고, 성공 우상 섬긴다, 이게 우상 숭배 하는 거다. 결국엔 복음 놓치고 잡는 모든 자체가 우상이란 말이다. 그래서 복음 놓치고 우상 숭배하게 되면 뭐가 찾아오나? 재앙과 실패와 저주가 내 인생으로 찾아오는 거다. 왜 찾아오는 것인가? 목사님이 그 전에 우산을 그린 적이 있다. 우산의 뚜껑이 없으면 비라는 재앙이 왔을 때 못 피하는 거다. 그런데 우산에 뚜껑이 있으면 아무리 비가와도 비를 피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우상 숭배를 하든, 안하든 재앙은 세상에 오는데. 바로 우리가 언약 속에 있게 되어졌을 때에 그 모든 것이 시편 91편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를 비켜 지나가게 되게 되는 거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말 자체는 재앙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재앙이 와도 뭐하는 것인가? 왜 우리가 복음 안에 들어가라 이야기 하는 것인가? 우산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다. 우산은 가졌는데 뚜껑 없는 우산을 쓰고 앉았으니까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거다. 그래서 이스라엘, 유대 나라에 요시야라는 왕이 일어나게 된다. 이 요시야 왕이 성경 말씀을 읽다가 뭘 깨달은 것인가? ‘아하 우리 민족이 이렇게 처절하게 망하게 된 것은 우산은 가졌는데 뚜껑이 없구나.’ 뭘 놓쳤다는 이야기인가? ‘복음의 언약을 놓쳤구나. 오직 그리스도 언약을 놓쳐서 우리 민족에게 문제가 생겨나졌구나. 그래서 이 우상 숭배 때문에 우리가 다 망했구나.’ 무엇 때문에 놓쳤지? ‘복음 말고 우상을 잡아서 이렇게 해서 우리 민족이 실패를 했구나.’ 이 사실을 요시야 왕이 깨닫고서 종교 개혁을 하게 된다. 바로 이 개혁의 현장 속에서 누가 자랐던 것인가?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여기서 자라게 된다. 중요하다. 왜 우리 민족이 이와 같이 망가진 것인지, 완전히 망가진 시대 속에서 왜 망한 것인지를 누가 알았단 말인가? 오늘 본문 속에 나오는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이걸 알았단 거다. 왜 망하는 것인지.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도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 왜 오직 그리스도만이 해답인 것인지를 이걸 알게 되면 여러분들에게 닥치는 모든 문제, 뭐가 가능한 것인가? 바로 우리가 CVDIP 속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내가 안전한 배에 타는 거다. 그래서 이 문제 자체가 뭐가 안 된다? 나를 이기지 못하는 거다. 그래서 복음, 복음 강조하는 것이고, 복음 언약 잡고 기도하라는 말 자체는 여기서 출발하는 거다. 그래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이 뭘 깨달은 것인가? 왜 우리 민족이 이렇게 망한 것인가? 뭐가 없어서? ‘풍랑은 이는데 풍랑을 이기고 탈 배가 없구나. 그래서 문제가 왔구나’ 하는 사실 자체를 누가 깨달아요? 이 네 명의 친구들이 이거 깨달은 거다. 여러분에게 지금 뭐가 필요한 것인가? 이 비밀을 깨닫는 것이 중요한 거다.
10월 첫 주 메시지가 ‘뜻을 정한 렘넌트들’이라는 제목이 나오는데, 그 내용이 바로 어떤 내용인 것인가 하면은, (우상숭배)이 결과로 완전히 나라가 망하여서 렘넌트들이 포로로 잡혀 간 거다. 나라가 완전히 무너진 거다. 어느 정도로 비참하게 나라가 망한 것인가 하면은 예루살렘 도성과 예루살렘 성전이 완전히 파괴가 되고 마지막 임금이었던 시드기아 왕은, 왕이 보는 앞에서 왕자를 죽인다. 그리고 시드기아 왕의 두 눈알을 뽑고 쇠사슬에 묶어서 말에 매달아가지고 걸어서 수천리길을 포로로 잡혀간다. 비참하게 망한 것이다. 뭘 놓쳐서? 배가 없어서. 뭐가 없어서? 뚜껑이 없는 우산을 써가지고. 무엇 때문에? 복음 놓치고 우상숭배를 해서. 이걸 누가 깨달았다고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이 이걸 깨달은 거다. 그래서 가슴 속에 뭐가 생겨나게 된 것인가 하면은 우리 민족이 망한 것이 이 우상숭배 때문이구나. 복음 이외에 것은 몽땅 우상이다. 우리가 복음 언약 잡지 않으면 모든 것 자체가 우상이다. ‘이 우상 때문에 우리가 망하게 되어졌구나.’ 이 사실을 누가 알았나? 이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이 이거 안 거다. 그래서 처참하게 어디로 잡혀갔나? 포로로 잡혀가게 된 거다. 그래서 이들은 뭘 알았나? 왜 포로로 잡혀갔는지 이유를 안 것이다. 복음 놓치고 우상숭배 하다가, 뚜껑 없는 우산을 쓰다가. 이 풍랑 속에, 재앙 속에 망하게 되어졌구나. 그래서 이들에 가슴속에 뭐가 딱 생겨나지게 되는 것인가? 우리는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이 복음 언약, 이걸 잡아야 되겠다. 이거 마음먹은 거다.
그런데 바벨론에는 국가가 세운, 왕이 세운 고급 공무원 양성소가 있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여기 들어가게 된거다. 문제는 뭔가 하면은 왕이 먹는, 우상에게 바친 음식들과 레위 민족이 먹지 못하는 음식들이 있다. 레위기11장에 나오는 음식들을 이걸 주면서 먹으라고 이야기 하게 되어졌을 때에 이들이 뭐했나?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는 장면이 성경에 나온다. 우리가 왜 망했는데, 이 우상 때문에 망했는데. 복음 가진 우리가 어떻게 또 다시 우상에 바친 음식을 먹을 수가 있겠는가! 여러분들이 오늘 메시지를 마음에 잘 담아야 한다. 여러분들이 세상에 나갔을 때, 우상 음식을 같이 안 먹으면 포로 신분으로 다시 쫓겨나게 되지는 절박한 위기 상황이다. 여러분 같으면 어떨 것 같은가? 얼른 타협하고 먹을 것이다. 먹고 잘 살아야지, 고급 공무원 되어야지. 그런데 이들은 뭘 선택한 것인가? 뜻을 정하여서 우상 음식 안 먹겠다고 정하는 거다. 이게 쉬운 이야기가 아니다. 근데 이것이 그냥 뜻을 정해서 우상 음식 안 먹겠다고 이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뭐가 되어졌기 때문에?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가슴 속에 우리 민족이 왜 망한 것인지 그 이유를 우리가 알고 있다. 그래서 결단하는 거다. 그 결과로 하나님이 이들에게 그 나라에 같이 공부했던 모든 자들보다 10배나 뛰어난 지혜를 주어서 하나님 일에 쓰임 받도록 하나님 만들어 주신거다.
우리 믿음을 언제 바라보는 것인가? 이게 진짜 예수 믿냐, 안 믿냐는 이때 드러나는 거다. 편안할 때에 우리가 얼마든지 교회가고 다 할 수 있는 거다. 그런데 만약에 문제가 생겨나졌을 때에 나는 어떻게 처신할 것인가? 여기서 믿음이 나오는 거다. 여러분의 믿음이.
두 번째 오늘 나왔던 내용 자체가, ‘뜻을 같이 한 렘넌트들’이 오늘 읽은 본문에 나왔다. 여러분들이 이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뭘 구해야 하는 것인가?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친구를 여러분들이 구해야 한다. 목사님이 지난 날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이 뭔가 하면은 성공자들의 특징이 뭔가? 다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있다. 망하는 자들 특징을 보면 전부 나쁜 친구들이다. 그 나쁜 친구들의 꾐에 넘어가져서 인생 실패하고 사업 망하게 되고 동업했는데 완전 사기꾼 친구 만나서 다 날라가고.. 수없이 보는 거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친구를 만야 될까? 좋은 친구를 만나야 되는데, 누구든지 좋은 친구를 다 만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것이 내가 원한다고 만나는 것이 아니다.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을 알죠?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는 거다. 그럼 내가 뭐가 되어야 될 것인가? 내가 정말 복음 깨닫고서 이 속에 답을 갖게 되면 바로 답을 가진 사람들끼리 하나님은 만나게 만들어주신다.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도 내가 안 되어 있으면 그 친구는 날 안 만나 주는 거다. 정말 중요한 것 자체는 내가 뭐하는 것인가? 내가 정말 복음 속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은 이 좋은 친구를 만나게 만들어주는 거다. 오늘 왕의 금 신상에 절하지 않도록 하는 결단들도 아마 혼자였으면 결단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세 사람이 이 문제를 두고 뭐했을까? 우리 왕의 금 신상에 절해야 될까? 하지 말아야 될까? 어떻게 해야 될까? 이러면서 포럼한 거다. 포럼하면서 우리는 죽더라도 끝까지 절하지 말자. 이게 친구가 있으니까 가능한 거란 말이다. 이거 결단하게 되는 거다. 그래서 여러분들 오늘 어떤 기도를 하는 것인가? 정말 좋은 친구, 믿음의 친구, 언약적인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이 만남의 축복을 허락해 달라고 여러분들 기도해야 된다. 만약 여러분들이 진짜 그렇게 기도하고 쓰임 받게 되면 그 친구 때문에 여러분들이 참 많은 유익됨을 얻을 거다. 왜 사람들이 학벌을 중요하게 여길까?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거기서 인맥들이 형성 된다. 그게 굉장히 그 사람의 유익이 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될 것인가? 복음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진짜 복음가진 친구를 만나는 것이 이게 여러분 인생에 어쩌면 가장 큰 축복이 될지 모른다. 이거 놓고 기도해야 한다.
느부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자기 금 신상을 세웠다. 이 일을 왜 느부갓네살 왕이 하는 것인가 하면은 각 나라들마다 자기 신들이 다 있었다. 다 있기 때문에 수많은 신들이 국가 안에 같이 존재하는 거다. 그래서 통일이 안 되는 거다. 그래서 왕이 결단하고 느부갓네살 신상을 세우고 바벨론에 신은 이거 하나밖에 없다. 이거 섬겨라. 이렇게 한 거다. 일본도 그렇게 했었다. 신사참배 하도록 만들고 우리 조상들에게 절하도록 시켰다. 느부갓네살 왕이 자기 나름대로 정치 철학을 갖고서 이렇게 만들었다. 그런데 결국 이건 우상숭배다. 이때 세 명의 친구들이 뭘 한 것인가? 모여서 기도하면서 포럼한 거다. 포럼하면서 우리가 왜 망했는데, 우리가 왜 포로로 잡혀왔는데 어떻게 우리가 여기에 절할 수 있겠는가! 죽음이 올지언정 우리가 하면 안 되는 거다. 포럼하면서 기도했다. 하나님 이 위기를 이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사실 기도한 거다. 그래서 당당히 뭐한 것인가? 왕의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았고, 이거 때문에 고발을 당하여서 왕 앞에 서게 되어졌고, 왕은 지금이라도 절하라고 이야기 하게 되어졌을 때에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오늘 여러분에게 중요한 것은 왕이 주는 우상 음식을 먹지 않겠다는 것이나 우상에 절하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이게 그냥 마음먹었다는 게 아니다. 얼마든지 우리가 세상에 쉽게 무너진다. 우상이라는 것은, 우리가 돈 앞에 쉽게 좌절하고 거짓말하고 넘어간단 말이다. 성공이라는 이 단어 앞에서 얼마나 우리가 남을 속이고 거짓말 할 수 있는 게 인간이란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뭐가 안 되게 된다면? 이 복음 비밀을 깨닫지 못하게 되면 내가 뭐하는 것인가? 문제가 생겨났을 때 이길 수 없게 되는 거다. 그래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승리했네? 나도 그렇게 승리해야지.’ 아무리 여러분이 승리하겠다고 결단해도 못 이겨요. 그래서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 자체는 바로 뭔가? 무엇으로 이들이 승리한 것인가? 여러분, 죽인다는데. 안 하면 풀무불에 집어넣는 다는데, 실제로 들어갔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이 언제 나타나는 것인가. 만약에 세 친구가 왕의 금 신상에 절했으면 그냥 지나갔겠죠? 또 밥 잘 먹고 공무원으로서 잘 생활 했겠죠? 그런데 인생은 거기서 끝나고 성경에 이름도 안 나올 거다. 그런데 이들이 뭐했나? 이거를 통해서 온 땅에 여호와 하나님이 참 하나님 되심을 증거 하는 일을 이들이 만든 거다. 느부갓네살 왕이 고백을 한다. 하늘과 땅에 여호와 하나님이 참 하나님 되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함부로 하게 되면 그놈을 아주 거름터로 만들겠다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온 땅에, 그 바벨론 대제국이 여호와가 참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도록 하나님이 이걸 만들어 주신 거다. 이게 바로 전도요, 선교이다. 전도와 선교라고 말하는 것은 내가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여러분을 보면서 ‘아 정말 하나님 살아계시는구나.’ 그게 증거다. ‘아 정말 하나님 살아계시는 거구나. 정말 복음 가지고 이렇게 끝까지 생명 걸고 믿음 지키는 것이로구나.’ 그게 전도다.
♠결론♠
결론 부분은 서론에서 이미 다 설명을 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여러분들에게 수많은 문제와 사건들이 앞으로 생겨나게 되어 질 것인데, 풍랑이 이는 바다를 우리가 어떻게 걸어갈 수 있을 것인가? 배를 준비하는 거다. 우리는 지금 쓰고 있는 것인가? 뚜껑 없는 우산을 쓰고 있는 거다. 우산은 뚜껑만 세우면 우리가 뭘 할 수 있는 건가? 나도 다니엘처럼, 세 친구들처럼 될 수 있는 거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이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인가? 그래서 우리에게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이 예배 성공하라고 하는 거다. 우리가 참으로 예배 성공하게 되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말씀을 주신다. 왜 여러분들에게 메시지를 붙들고 묵상하고 기도해보라고 하는 것인가 하면은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있는 개인의 문제나 여러분 가정 문제나 학교 문제, 여러 문제를 두고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을 듣게 되어졌을 때에 하나님이 내게 예배시간에 말씀을 통하여서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지는 거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계획을 찾게 되는 거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무엇인지 찾아야 되는 거다. 여러분 기도가 왜 안 되는 것인가 하면은 이걸 안 찾으니까 기도 방향이 안 나오는 거다. 새겨들어야 한다. 예배 성공하고 말씀 묵상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 하나님이 내게 뭘 주는 것인가?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 여기서 나오는 것이 기도제목이다. 내가 답을 찾았으니 그거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거다. 여러분들에게 24시 기도하라고 하는데 이게 언제 가능한 것인가 하면은 그냥 기도할 때는 안 된다. 방향이 안 잡힌다. 그러나 예배를 통하여서 잡힌다. 오늘 여러분들이 많은 메시지를 들었다. 이 가운데서 ‘그래 나도 정말 이렇게 되면 좋겠다.’ 하면 잡으란 말이다. 잡고서, 그것이 뭐로 나오는 것인가? 진짜 기도제목이 되도록. 보통은 기도하라고 하면 기도가 안 되는 이유 자체가 기도제목이 안 나오니까 안 되는 거다. 그러면 기껏 해봐야 어떤 기도하는 것인가? 건강 달라고, 공부 잘하게 해달라고. 이거밖에 할게 없는 거다.
여러분들이 이미 계속적으로 복음 듣고 있기 때문에 정말 여러분들이 예배 시간에 받는 메시지 잡고서 이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음성을 듣게 될 때 여러분 속에 뭐가 나오는 것인가? 진짜 기도 제목이 찾아지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때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기도하도록 만들어 주시는 거다. 기도 잘 안되나? 왜 안 된다고요? 예배를 그냥 드리고 끝냈으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비밀을 정말 잡고서 이 속에 들어가게 되면 ‘아 예수가 그리스도로구나. 예수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구나.’ 그 깨달아지는 것이 우산에 뚜껑 씌우는 거다. 그러면 풍랑이나 어떤 문제가 생겨도 상관이 없어진다. 네 명의 렘넌트들이 성공한 것처럼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이란 말이다.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그 힘을 주는 거다. 어려운 메시지 같지만 여러분들이 가슴에 담고 정말 이와 같이 뜻을 정하고, 함께 하는 렘넌트들처럼 하나님 쓰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말씀 기도)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뜻을 정하고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처럼 이제는 왜 오직 복음인 것인지 그 이유를 알게하여 주옵소서. 이들은 오직의 이유를 깨달은 자들이었습니다. 바로 우리 아이들도 자라나면서 강단의 메시지 통하여서 오직의 이유를 찾고 주신 이 언약처럼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여서 한 시대에 뜻을 정한 네 친구들처럼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렘넌트로 성장토록 이 아이들을 권고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축도)
어린 생명들이 하나님 앞에 귀중한 예물을 드리옵니다. 이 예물을 받으시고 이 아이들이 왜 오직 그리스도 복음인지 이유를 알고 이 언약잡고 승리할 수 있도록 이 아이들을 주께서 권고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시대는 렘넌트 시대입니다. 이 아이들이 바르게 복음 안에서 성장하여서 이 안에서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하나님 쓰임 받는 귀한 증거들이 나타나도록 이 아이들을 권고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이 아이들과 이를 가르치는 모든 교사들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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