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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모든 은인들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에 쌀이 대여섯 포 남아있을 때 가난한 우리 이웃들이 쌀이 떨어졌다면서 찾아오시면 아주 쪼금 갈등을 하다가 마음 다시 추스르고 쌀을 나눠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에 기꺼이 나눠주시는 후원 은인들을 생각하면서 먼저 쌀이 필요한 분께 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은 바로 마음 착하신 우리 후원 은인들의 큰 사랑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2011년 5월달에 민들레국수집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쌀이 떨어져서 쌀가게에 쌀을 다섯 포 사오면서 다시 한 번 우리 은인들께 깊이 감사의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인들 덕분에 민들레국수집이 쌀 떨어질까 걱정하고 산 것이 아니라 희한하게도 쌀을 어떻게 잘 나눠드릴까 걱정하고 살아온 멋진 세월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달에는 기쁜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 근처에 민들레 식구들을 위한 방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마더 데레사께서 창설하신 사랑의 선교 수사회에서 민들레국수집 근처에 있는 작은 집 한 채를 빌려주셨습니다. 방 세 칸에 거실이 있고요. 이층에 방이 또 하나 있는 독채입니다.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수리하는 중입니다. 며칠 후 수리가 끝나면 새로운 민들레 식구들을 일곱 여덟 분은 더 모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해 “민들레국수집의 홀씨 하나” 책을 발간하면서 만약 인세 수입이 있다면 그 중에 10%는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쓰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베로니카와 모니카와 함께 필리핀 나보타스와 빠야따스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착한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이 눈에 선합니다. 어떻게든 그곳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아주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 손님들이 옷도 많이 필요하시지만 운동화를 필요로 하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걸어다니는 분이 많아서인지 신발을 제대로 신은 분이 드뭅니다.
민들레의 집에 새 식구가 또 늘었습니다. 좋은 곳에 취직해서 떠난 가족도 있습니다. 권여사는 근처에 방을 얻어 드렸고 말소된 주민등록도 살렸습니다. 19살 총각은 이마트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힘들어하면서도 열심히 다니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온종일 거의 80-90여명의 손님들이 오십니다. 이젠 샤워를 하려고 해도 기다려야 합니다. 책을 읽고 독후감 발표하는 손님들도 서른 명이 넘을 정도입니다. 인문학 강의에는 참석자가 스무 명도 넘었습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어느새 일주년이 다가옵니다.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진료가 있습니다. 조순구 박사님과 의료진들께서 참으로 정성스럽게 손님들을 진료해 주십니다.
민들레 꿈 공부방, 민들레 책들레 그리고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의 아이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마음 아프게 하는 날아다닐까 걱정스런 중학생들도 어린이 밥집에 들러 간식도 먹고 그럽니다. 최고의 대접을 해 줄 생각입니다.
고마운 은인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희망지원센터와 민들레 진료소, 민들레의 집, 민들레 가게 그리고 민들레 꿈 공부방과 밥집 그리고 “민들레 책들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교도소 재소자 형제들을 위해서도 나누고 있습니다.
청송교도소의 자매상담 형제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젠 스물다섯 명이나 모임에 나옵니다. 청송 3교도소에서는 스무 명이 모임에 나옵니다. 준비해 갈 음식 양도 많이 늘었습니다.
후원해 주시는 은인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귀한 시간을 내어서 민들레국수집에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후원금과 후원물품으로 민들레국수집에 힘을 실어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2011년 5월 후원 은인(5.1 - 5.31)
익명/ 길경희님/ 이승엽님/ 박영희님/ 김기원님/ 이승근님/ 이은숙님/ 김선주님/ 김금순님/ 희원 희진엄마/ 이상훈님/ 김중민님/ 진호님 재호님 민정님/ 최희찬님/ 고현정님/ 박영인님/ 김길호님/ 만원죄송님/ 감사합니다/ 주순용님/ 오영웅님/ 송재헌님/ 김인경님/ 김민주님/ 고현순님/ 강은희님/ 이경희님/ 장귀순님(신세)/ 이두옥님/ 한금희님/ 이소연님/ 박소영님/ 이현민님/ 정희정님/ 황문영님/ 전희성님/ 김남필님/ 최승님/ 류호찬님/ 국의자님/ 이광훈님/ 김병준님/ 김용호님/ 박해준님/ 안미숙님/ 김현상님/ 긍정이 고도현님/ 백건기님/ 이원선님/ 조경애님/ 최명환님/ 윤명숙님/ 한창섭님/ 손지훈님/ 전혜향님/ 장경순님/ 이진희님/ 김연희님/ 김신유님/ 박순득님/ 오경희님/ 후원합니다^^/ 도하엄마/ 서정아님/ 박세동님/ 김소희님/ 김정분님/ 문균님/ 조정애님/ 김창호님/ 고윤철님/ 박동훈님/ 이상윤님/ 이은규님/ 원지영님/ 김혜정님/ 유스티나님/ 이석수님/ 함희영님/ 양재숙 수산나님/ 강석원님/ 박봉희님/ 채기화님/ 김향숙님/ 이은철님/ 서호준님/ 서민영님/ 서영선님/ 부현초 1-2/ 이현정님/ 장동미님/ 허인휘님/ 손영미님/ 허민휘님/ 고맙습니다/ 제형욱님/ 김희완님/ 고동희님/ 정학근님/ 정재수님/ 코알라님/ 부현초 1-5/ 강성희님/ 이우영님/ 다사랑님/ 김우진님/ 최대호님/ 이병수님/ 주정실님/ 현병성님/ 박해경님/ 김영문님/ 김정화님/ 조은경님/ 김미현님/ 류무수님/ 노현호님/ 이명룡님/ 윤성미님/ 이형완님/ 이경화님/ 강종숙님/ 지승이네/ 이경혜님/ 한주희님/ 심우정님/ 김혜리님/ 김어진이님/ 변성혁님/ 이경신님/ 전호성 야고보님/ 순복음 사랑교회/ 님/ 심현희님/ 서나현님/ 조성만님/ 김영수님/ 이직락님/ 익명/ 전재연님 전승연님/ 배영경님/ 김종길님/ (주)경우머트/ 김은상님/ 강옥신님/ 정갑상님/ 이수찬님/ 이상국님/ 최상영님/ 김재정님/ 황석진님/ 이용옥님/ 박춘옥님/ 맹일호님 아스테?/ 채영숙님/ 이한혁님/ 똘이가 사랑을/ 김윤경님/ 박기범님/ 최윤경님/ 수고하세요/ 최재덕님/ 길정희님/ 정명순님/ 김은형님/ 윤은정님/ 수고하세요../ 이민규님/ 박은정님/ 홍은경님/ 비스마트/ 김언경님/ 이호정님/ 권인희님/ 서은영님/ 익명/ 배정자님/ 정호중님/ 양기원님/ 정진원님/ 윤명로님/ 서태복님/ 송은선님/ 이승국님/ 조선희님/ 최순석님/ 백정옥님/ 해아어린이집/ 신숙자님/ 부평선교교회/ 할렐루야/ 정철호님/ 박인숙님/ 허영미님/ 배정희님/ 이남익님/ 김명옥님/ 채민병님/ 이경주님/ 최지호님/ 죄송합니다/ KIM YONG SOO님/ 신종석님/ 이정숙님/ 임성은 베네딕다님/ 양선경님/ 행복하세요^_^/ 채복순님/ 이은희님/ 이가현님/ 류청민님/ 건강하세요!!/ 허혜숙님(동양)/ 윤덕기님/ 이상천님/ 조금만님/ 소연엽님/ 김은상님/ 박경자님/ 김정우님/ 조상연님/ 강철순님/ 황성미님/ 윤혜영님/ 최지숙님/ 김상우님/ 익명/ 장정원님/ 박두종님/ 박정민님/ 이현민님/ 왕머리님/ 카타리나님/ 이정주님/ 이옥희님/ 원영란님/ 유엔아이님/ 최영수님/ 손정은님/ 후원금 당은경님/ 최정옥님/ 김영희 루시아님/ 최세현님/ 차명선님/ 해바라기님/ 채규조님/ 박상오님/ 헬레나님/ 제노베파님/ 현 요한보스꼬님/ 작전고 어머니들/ 찬미 예수님/ 노재용님/ 성암교회 제4남전도회/ 푸른꿈고등학교/ 배재호님/ 양명희님/ 황미진님/ 김태호님/ 고맙습니다/ 염미화님/ 이찬옥님/ 이유진님 김효상님/ 주호열님/ 이병호님/ 송명희님/ 권영애님/ 김상룡님/ 안우섭님/ 배정임님/ LOVE/ 심우영님/ 장태규님/ 김혜영님/ 윤성숙님/ 정영직님/ 송미정님/ 김희순님/ 나숙희님/ 최문식님/ 김현자님/ 김부욱님/ 성민님, 규민님/ 김혜순님/ 이은주 안젤라님/ 함희영님/ 이종진님/ 조옥희님/ 소화데레사님/ 김영숙님/ 성은아님/ 김은상님/ 김베드로님/ 김안드레아님/ 허성임님/ 오정숙님/ 전영준님/ 인천교구 중2동성당 빈첸시오회/ 김경진님/ 김형도님/ 조순예님/ 김혜경님/ 오흥란님/ 김경희님/ 신영세님/ 이강애님/ 최의탁님/ 서영만님/ 이경해님/ 박우탁님/ 이영로님/ 전상학님(제이)/ 한동오님/ 김영남님 김재연님/ 장재영님/ 최춘실님/ 차훈희님/ 임상규님/ 명순옥님(데레사)/ 박진규님/ 김종국님/ 강미현님/ 유희경님/ 캐서린님/ 정금자님/ 김종민님/ 김정숙님/ 김은상님/ 김갑수님/ 익명/ 이선주님/ 강옥경님/ 박용을님/ 하금례님/ 박철웅님/ 윤영훈님/ 변주완님/ 썬/ 이훈님/ 이석권님/ 송순조님/ 강윤선님(오렌지)/ 곽영숙님/ 안희수님/ 앞으로도 계속님/ 박영숙님/ 김은상님/ 장호선님/ 서대영님/ 이수경님/ 김필란님/ 김유식님/ 최혜승님/ 익명/ 이소람님/ 김기숙님/ 김은상님/ 강연식님/ 김대영님 부전한?/ 배혜영님/ 김재철님/ 김은상님/ 일섭님 정현님 효주님/ 이상진님/ 능동/ 김현정님/ 신지숙님/ 김미애님/ 진미란님/ 이석희님/ 이건록님/ 이정주님/ 이유림님/ 영래님/ 최진란님/ 민들레꿈어린이밥집/ 하현구님/ 황미경님/ 이현민님/ 주의 은총 그곳/ 해운대에서/ 김양건님/ 한송이님/ 모혜정님/ 강옥중님/ 아벨서점/ 박용완님/ 오미자님/ 여은영님/ 김문석님/ 바비도 정흥남님/ 서윤진님/ 설정미님/ 김의경님/ 이수영님/ 유영종님/ 익명/ 김윤배님/ 고경환님/ 김은상님/ 이상묵님/ 한정혜님/ AUGUSTINE님/ 박진님/ 이정원님/ 이상현님/ 김동문님/ 이영화님/ 박지은님/ 박시은님/ 박민석님/ 이종수님/ 장남성님/ 이란희님/ 박영혜님/ 캐나다 미나네/ 김효석님/ 해피빈/ 찬미 예수님/ 이경영님/ 김미라님/ 얄미운 천사/ 김연옥님/ 윤상봉님/ 박광훈님/ 좋은일/ 허권회님/ 꿈꾸는 나무/ 김주희님/ 김은아님/ 김미례님/ 박숙자님/ 굴러다니는 돌/ 배지애님/ 오흥란님/ 박철규님/ 김창수님/ 김기선님/ 소명 오건호님/ 김상성님 이경화님/ 이서진님/ 이다연님/ 이수미님/ 박원희님/ 한서영 드보라님/ 한정우 요한님/ 장윤기님/ 장성필님/ 장재혁님/ 이혜자님/ 방승호님/ 신정숙님/ 이선아님/ 정인식님/ 이철훈님/ 성은정님/ 최현미님/ 정성미님/ 서인자님/ 오송희님/ 김화숙님/ 박한철님/ 김동호어린이/ 박선숙님/ 김은상님/ 문소미님/ 박분자님/ 조윤주님/ 황은하님/ 송금천님/ 감사합니다/ 전성아님/ 감사합니다/ 문호준님/ 이옥자님/ 정승숙님/ 정연옥님/ 익명/ 후원금/ 신민철님/ 이선옥님/ 이경숙님(부산)/ 김영숙님/ 조진주님/ 맹승주님/ 진행연님/ 황재환님/ 김재희님/ 문희자님/ 김은휘님/ 곽경찬님/ 조형순님/ 김경아님/ 이관국님/ 양선경님/ 이지윤님/ 백문희님/ 송우열님/ 문정숙님/ 정현주님/ sn570님/ 이신영님/ 허민경님/ 최성순님/ 오석경님/ 홍성갑님/ 김혜숙님/ 류호철님/ 나윤희님 나비뇨/ 김수자님/ 류혜연님/ 박봉순님/ 이계윤님/ 서인석님/ 홍태섭님/ 익명/ 권귀애님/ 유병준님/ 정영희님/ 이경환님/ 최형순님/ 전창민님/ 이은영님/ 양영찬님/ 송민기님/ 이은주님/ 영득님 영충님 새롬님/ 윤수자님/ 김진님/ 박매산님/ 노승근님/ 최영숙님/ 김정자님/ 김현수님/ 김윤성 첫돌기념/ 이순자님/ 김상성님 이경화님/ 최은자님/ 박성영님/ 허지회님/ 경준님 경빈님/ 이중석님/ 이종국님/ 문성희님/ 편옥이님/ 김종숙님/ 허향님/ 문정화님/ 서정화님/ 김해리님/ 최현준 아브라함님/ 진숙경님/ 최수희님/ 구태린님/ 김수권님/ 백은실님/ 김형섭님/ 임영언님/ 김도경님/ 이계윤님/ 송인애님/ 신일정님/ 이주현님/ 송미영님/ 고맙습니다/ 강나현아빠/ 강나현아기/ 김혜정님/ 손진호님/ 이동건님/ 김영균님/ 김수일님/ 강나현엄마/ 은병욱님/ 신복미님/ 이현민님/ 정은순님/ 최종애님/ 이현숙님/ 강숙희님/ 최광호님/ 염혜철님/ 황미진님/ 김연옥님/ 박정일님/ 정근수님/ 윤구로님/ 이주형님/ 정서윤님/ 한고운님/ 나눔비움/ 최재덕님/ 이은기님/ 김은상님/ 김재정님/ 김에스더님/ 이현선님/ 강익수님/ 황정서님/ 김철수님/ 신영철님/ 강경희님/ 익명/ 최현수님/ 김승용님/ 강영미님/ 정묘신님/ 강해숙님/ 이재호님/ 김생규님/ 유은채 아녜스님/ 박강민님/ 장경천님/ 존경합니다/ 윤현진님/ TOVIP/ 이용직님/ 오드리될뻔님/ 윤예서님/ 이바오로님/ 여운교님/ 박남숙님/ 최정동님/ 윤길수님/ 강유단님/ 김기호님/ 박영옥님/ 김경미님/ 고맙습니다/ 윤승환님/ 김영송님/ 허상봉님/ 김지연님/ 찬미 예수님!/ 이헌암님/ 김매옥님/ 리디아님/ 임희선님/ 유진상님/ 김에스더님/ 이민수어린이/ 고맙습니다/ 당연증님/ 부산 이종택님/ 정미경님/ 권순철님/ 이수형님/ 이상걸님/ 주정혜님/ 한국열관리시공/ 박미영님/ 최강수님/ 박손태님/ 박은아님/ 문선영님/ 박현주님/ 윤미희님/ 조서호님/ 김광식님/ 안경호님/ 박성남님/ 임성원님/ 김창용님/ 정현님/ 서지현님/ 발그미님/ 전익기님/ 신동민님/ 양춘이님/ 김근협님/ 박춘도님/ 이용복님/ 김성연님/ 방영문님/ 조정훈님/ 행복하세요**/ 김은상님/ 김해수님/ 김영옥님/ 한성택님/ 뭉치님/ 지주LS/ 감사합니다/ BYUNYONGHO님/ 이선주님/ 이선미님/ 홍길동님/ 이경숙님/ 함모니카님/ 최중현님/ 우방정보통신/ 서진석님/ 박근영님/ 남기순님/ 후원자/ 성갑용님/ 소선례님/ 최혜영님/ 존경합니다/ 안규현님/ 채복순님/ 안석주 베네딕도님/ 최종인님/ 조인해님/ 김화자님/ 이순례님/ 여명옥님/ 안점순님/ 진태선님/ 권현주님/ 백원호님(승승)/ 도재열님/ 오민숙님/ 장성필님/ 박분화님/ 장한업님/ 황민수님/ 이동석님/ 양구은님/ 이경숙님/ 윤성득님/ 박규식님/ 서정원님/ 박경환님/ 정정숙님/ 이규탁님/ 이교영님/ 이서영님/ 전성진님/ 이영교님/ 임연숙님/ 한성옥님/ 김윤희님/ 홍소영님/ 이현재님(중동)/ 송세환님/ 송세환님(꿈공부방)/ 노혜영님/ 김흥식 베드로님/ 성암교회 제4남선교회/ 심풍수님/ 000님/ 성그레센시아님/ 익명/ 임성일님/ 김정미님/ 노희영님/ 이윤석님/ 김유식님/ 이상준님/ 정우진님/ nomark님/ 김은상님/ 이현경님/ 오창조님/ 이은석 바오로님/ 라영도님/ 가좌토요회/ 유재준님/송금/ 똑이뿡이님/ 임혜영님/ 김경미님/ 오중석님/ 박성규님/ 박전호님/ 표은이님/ 유현승님/ 오영재님/ 조태종님/ 허향숙님/ 행복하세요 윤님/ 이귀점님/ 이상국님/ 김성호 다니엘님/ 노은경님/ 사랑의 열매/ 최영희님/ 문현숙님/ 정윤희님/ 조옥환님/ 채찬영님/ 임지언님/ 신미영님/ 서정아님/ 최득우님/ 홍선희님/ 희원 희진엄마/ 고동희님/ 강정아님/ 이상훈님/ 배고픈 사람을/ 김민주님/ 민경휘님/ 이선희님/ 수산나님/ 윤지섬님/ 고현정님/ 윤동겸님/ 강환진님/ 박노범님/ 이진수님/ 강경진님/ 만원죄송/ 이경희님/ 한금희님/ 김순애님/ 장귀순님(신세)/ 고정선님/ 이현민님/ 안미숙님/ 전혜향님/ 따뜻한 밥 한 그릇/ 최해선님/ 최유민님/ 윤명숙님/ 정희정님/ 사랑/ 김수정님/ 강선미님/ 박동훈님/ 류호찬님/ 오경희님/ 박순득님/ 김연희님/ 문균님/ 김현상님/ 이광훈님/ 조정애님/ 최윤라님/ 박해준님/ 김정분님/ 김용호님/ 이현호님 김진희님/ 현우 현준맘/ 로이스 커피/ 감사합니다/ 친사회/ 신재영님/ 한경희님/ 부현초 1-3/ 박지은님/ 박시은님/ 박민석님/ 이종수님/ 김해식님/ 김명숙님/ 김은상님/ 이영섭님/ 박정주님/ 고현순님/ 최연균님/ 이두이 보나님/ 김준만님/ 따끈한 국수/ 인천은평교회/ 이교나님/ 엄경숙님/ 김길호님/ 오영웅님/ 강은희님/ 강기선님/ 김기원님/ 이소연님/ 김혜정님/ 유스티나님/ 국의자님/ 박세동님/ 도하엄마/ 장경순님/ 김병준님/ 황석규님/ 일산 이헬레나님/ 익명/ 김성좌님(전주)/ 임성은 베네딕도님/ 김혜선님/ 박영희님/ 이경혜님/ 그집에 가면/ 김은상님/ 조진기님/ 유지용님/ 건강하세요!!/ 김우진님/ 장정원님/ 최미경님/ 손영순님/ 홍애현님/ 이현정님/ 정옥현님/ 천종식님/ 권미숙님/ 평안교회/ J.S hall 8회 사랑과 나눔 콘서트/ 요셉의원/ 합계 19,841,475원
(2011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후원 물품과 은인이십니다.)익명-쌀 20킬로*3포/ 동천홍-짜장 40리터/ 신촌교회 권사님들-동그랑 땡/ 남예서님-쌀 20킬로*1포/ 온누리 복지회-쌀 20킬로*7포, 파스 및 물파스/ 이진아님-김 1상자, 새우깡 1상자/ 연정민님-의류/ 정경희님-산나물(머위, 두릅,표고,고사리 등) 1상자/ 화수성심의원-달걀 10판/ 8134(차량번호)님-쌀 20킬로*1포, 비엔나 소세지 3봉/ 나정윤 세라피나님-의류, 신발/ 청주 “희”-의류 1상자/ 전정태님-된장/ 이맛젤님-쌀 20킬로*1포/ 정경희님-산나물 1상자/ 경북북구교도소 보안과장님-유채나물 2자루(대)/ 김호기님-쌀 20킬로*1포/ 뚱이아빠-과자 2상자/ 익명(유기농)-감자 20킬로*10상자, 상추 7상자, 양파 및 방울 토마토/ 익명-역사교실 교재 1상자/ 익명-김 2상자/ 방재민님-달걀 4판, 의류/ 김기택님-쌀 20킬로*1포/ 부평2동 성당 데레사자매님-의류 1상자(바지 100벌)/ 코코호도-호도과자/ 김해인님-쌀 20킬로*1포/ 익명-빵 3상자/ 주예희님 절인 배추 2상자/ 안젤라님-이불 및 내복, 수건/ 동천홍-짜장 40리터/ 구월농산물도매시장-사과 15상자/ 지애영님-쌀 20킬로*1포, 달걀 5판/ 최성호님-찹쌀떡 600개/ 최필수님-쌀 20킬로*5포/ 대구 서문시장 백일사-의류/ 마초님-산나물 1상자/ 익명-왕뚜껑 라면 1상자/ 강지환님-쌀 10킬로*10포/ 윤인순님-쌀 20킬로*1포, 달걀 1상자/ 김정열님-바다 달팽이 2상자/ 김경섭님-쌀 20킬로*1포/ 김영애님-생필품 1상자/ 솔향봉사단-까나리 액젓 및 간장/ 8166(차량번호)님-쌀 40킬로*1포/ 김보경님과 박지현님-쌀 20킬로*4포, 방울 토마토/ 익명-머슴과 마님쌀 20킬로*1포/ 익명-쌀 20킬로*1포/ 익명-요구르트 및 사탕/ 미8군 교우-쌀 100킬로/ 익명-식빵 8상자/ 구정숙님-김 2상자/ 김민건 라파엘님-김, 커피, 치약, 칫솔 등/ 트럭-두부 2판/ 허유나님-MP3/ 정민주님-의류/ 이수경님-의류/ 한미애님-호도과자 1상자/ 코람데오-빵 1상자/ 인천 우체국 동심회-쌀 20킬로*10포/ 인천 항운노조-쌀 20킬로*10포/ 김희정님-쌀 10킬로*3포/ 이종택님 주희경님-김 1상자/ 부소윤님-쌀 20킬로*1포/ 익명-쌀 20킬로*1포/ 남혜지님-쌀 20킬로*1포/ 익명(정선 사북)-곤드레 나물 1상자/ 조계진님-쌀 20키로*1포, 화장지 2, 커피믹스/ 솔향봉사단-김치, 라면 3상자/ 솔빛자매님-두부 3판/ 인천 우체국 동심회-시루떡, 달걀 20판/ 소명여고 학생들-달걀 6판/ 익명(남동공단)-닭 120마리/ 익명-쌀 20킬로*3포, 미역/ 6677(차량번호)님-광어 1상자/ 솔향봉사단-요구르트/ 김포야채-얼갈이 배추, 시금치 등/ 울산 부부-쌀 40킬로*1포, 화장지 2, 떡/ 산위의 마을-채소/ 6761(차량번호)님-쌀 20킬로*1포/ 화수 성심의원-달걀 10판/ 전은숙님-멸치 5상자/ 9927(차량번호)님-쌀 10킬로*1포/ 인천 항운노조-쌀 20킬로*10포/ 부개 희망을 여는 가게-의류 1상자/ 김민정님-의류 1상자/ 익명-의류 1상자/ 롯데카드 봉사팀-돼지고기 3상자/ 남천식육점-돼지고기 2상자/ 익명-우포늪양심쌀 20킬로*1포/ 하루만두-의류 2상자/ 익명(정직한 농부들)-달걀 1상자/ 익명-쌀 20킬로*1포, 오징어 등등/ 안젤라님과 아드님-쌀 20킬로*1포/ 김혜선님-쌀 20킬로*1포/ 시청 우유대리점-우유 5상자, 소세지 4상자/ 9911(차량번호)님-쌀 40킬로*1포/ 연안부두 아녜스자매님-생선 5상자/ 정경아님-무농약 열무 1상자/ 코람데오-빵 1상자/ 송명희님-쌀 20킬로*1포/ 익명(황토배기)-쌀 20킬로*1포/ 이태심님-쌀 20킬로*2포/ 주예희님-산나물 1상자/ 삼천포 대게-대게 1상자/ 황금송아지-소고기/ 박상민님-책 1상자/ 3068(차량번호)님-닭 20마리/ 익명(안성마춤 쌀)-쌀 20킬로*3포/ J.S Hall 제8회 사랑나눔 콘서트-선 글라스 1상자 등/ 동천홍-짜장 40리터/ 신소은 아기와 엄마 아빠-떡 5상자/ 서울대교구 난곡동성당 전례단-쌀 20킬로*1포/ 개포동 자매님-쌀 20킬로*1포, 생필품, 의류/ 2881(차량번호)님-만두 5상자, 어리굴젓 1상자, 광어 2상자/ 남천식육점-돈육 1상자/ 익명 자매님들-의류/ 진현우님-돼지저금통 2개/ 전정태님-된장/ 부소윤님-쌀 20킬로*1포/
고맙습니다. 혹시 누락된 것은 저의 실수입니다. 절대로 고의가 아닙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올림
첫댓글 사람만이 희망이라는 수사님의 말씀을 가슴에 심었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행복하게 살 수 있으려면 가난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배려이자 나 자신을 위한 일임을 배웠습니다.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국수집 속에 깃든 소박한 이야기들이 한 올 한 올 가슴으로 깊이 전해집니다. 뜨거운 사랑을 끊임없이 나누는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의 모습도 또 하나의 울림이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민들레 국수집 자체가 기적입니다!
많이 가진 것같아 부끄럽습니다 비우고, 나누려고해도 생각 뿐...
행동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하겠읍니다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다시 배웠습니다. 늘 따뜻함이 묻어나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매일 접할 수 있는 요즘이 참 행복합니다. 수사님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매달 잊지않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 나눠주는 기부천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제가 살아온 흔적들을 되짚어봅니다. 잠시 스치는 생각이 깊어보인다 해서 제가 깊어질리 없고 드러낸 말이 아름답다해서 제 삶이 아름다워질 수 없으니 삶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선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나눔'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박한 나눔 이야기에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만날 수 있어 읽는 내내 가슴이 따뜻합니다. 참 사랑을 일깨워준 수사님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함께 일어나보자고 손내미는 '민들레 국수집'이 각박한 세상에도 큰 희망이 되네요. 모두에 손길이 감동이고 기적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알게된건 참 소중한 인연 같습니다. 자꾸 높아지려는 고개를 더욱더 숙이며 낮게하고 가난한 이웃을 향해 찾아들어야겠습니다. '사랑'만이 살 길이고, '나눔'만이 희망입니다!
더욱 인간답게 사는 길을 민들레 수사님께 배웁니다. 더위쯤 아무것도 아닌, '민들레 국수집'만의 청량함이 주위에 퍼져 모든 힘든 이웃들의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 냅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2011년 제 목표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민들레 국수집에 설겆이 봉사입니다. 그런데 도통 맘 잡고 실천할 여유가 생기지 않네요. 그러다 우연히 오늘 유튜브에서 민들레 국수집을 감동으로 보고 정신차렸습니다! 이번 주말 민들레 국수집에 설겆이 봉사 가겠습니다. 그리고 민들레 수사님의 더위 제가 다 사가겠습니다. 하하하
민들레 국수집 향기에 도취되어 행복해하며 소탈한 웃음을 마음껏 웃었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나눠주는 일.얼마나 가슴 벅차고 기쁜 일이겠습니까. 역시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은 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늘 수고하시는 수사님 짱~짱~!^^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책을 읽고 '아, 이게 사랑이고 나눔이라는 거구나!' 마음이 꽉차는 느낍이 듭니다. 많은 지인들에게 선물로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힘내세요!
민들레 수사님은 누구보다도 가난한 이웃들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줄 압니다. 오랜 친구같고 편안한 가족같은 수사님의 따뜻함이 좋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한결같이 나눈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웃음 잃지 않으시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누군가의 진심어린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는 것이 요즘 사회에선 어려운 일인데... 민들레 수사님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수사님이 계시기에 차가운 우리 사회가 보다 더 따뜻해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싱글벙글 웃게 됩니다~ 행복한 공간 너무 감사합니다^^
민들레 수사님에게 '나눔'이란 더불어 함께하는 것입니다.뭔가 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가가면 VIP손님들도 부담스러워하니 편안하고 즐겁게 곁에 있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수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국민훈장 수상 소식을 듣고 우리 가족모두 너무 기뻐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사님, 그리고 민들레 국수집 후원자분들 모두 제 마음을 밝게 해주는 은인들입니다. 이렇게 마음 따뜻한 고마운 이웃 있기에 제 영혼은 늘 기쁘고 행복합니다.
따뜻한 눈길로 삶을 들여다본 민들레 국수집을 읽고 있으면 나도 내 영혼과 마주치게 되고 어느새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감동입니다.
앗! 민들레 수사님 국민훈장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가 본 '민들레 국수집'의 모습은 늘 힘든 이웃들에게 베풀고 배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결같이 환한 미소로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 수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도움받기보다는 도움 주고 배려받기보다는 배려해 주고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해 주고 이해받기보다 이해해 주고 우리 이렇게 살자고 '민들레 국수집'이 초대합니다. 화이팅!!
요즘처럼 혼란을 겪을 때,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를 밤새 읽었는데 이 책이 지혜를 가르쳐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동해서 꼼짝없이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삶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세상에는 착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