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종로에 가서 따뜻한 마음 안고 왔습니다.
<br>
그 산뜻한 기분이 연동가서 잡치긴 했지만요.
<br>
어쨌든 함께 가는 길이라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br>
담주에 신촌쪽으로 가는 야학에 함께 가겠습니다.
<br>
<br>
<br>
--------------------- [원본 메세지] ---------------------
<br>
3월 19일 화요일 (탐방자 : 의장 이은주, 연구부 박문수, 편집부 황성윤)
<br>
<br>
☞ 종로야학 : 교육과정-고졸 ☎ 02-766-6592
<br>
110-350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60번지
<br>
<a href="http://jongro.ms98.net/" target=nlink>http://jongro.ms98.net/</a>
<br>
<br>
종로3가 피카디리 극장앞에서 돈화문쪽 7분 도보 후... 종로야학이 보인다.
<br>
<br>
종로야학은 고려대 동아리 '운화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br>
동아리 야학이라서 신임교사연수기간이 6개월!
<br>
<br>
종로야학은 중야협 야학 중 하나이다.
<br>
3월 30일 중야협회의가 있다고 하니 우리 전야협 임원 박문수, 황성윤 샘도 참여하기로 했다.
<br>
<br>
황성윤 샘의 기숙사 기질로 배고프면 화가 나기 때문에
<br>
우린 부랴부랴 연동야학을 가기 전에 식당엘 먼저 가기로 하고 나섰다.
<br>
<br>
종로야학 이원복 대표는 친절하게 맛좋은 식당을 안내해주고
<br>
밥은 우리가 먹는데 수업하러 가면서 밥값을 내고 갔다니...
<br>
<br>
그렇게 미안하고 이렇게 고마울수가^^
<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