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8일 - 경북북부 제1 ,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모니카가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맛있는 인절미, 찹쌀도너츠, 꽈배기, 카레고로케, 커피, 사탕, 초콜렛바, 과자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김00, 송00, 박00, 도00, 임00, 김00, 신00, 최00, 오00, 정00,
정00, 고00, 이00, 김00, 노00, 민00, 양00, 강00, 유00, 신00,
이00, 김00, 정00, 박00, 황00, 이00, 최00, 최00, 전00, 송00,
김00, 이00, 박00, 유00
총 34명에게 일인당 1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박00, 강00, 최00, 김00, 손00, 배00, 박00, 박00, 노00, 양00
총 10명에게 각 3만원 8명과 10만원 2명을 넣어주었다.
2013년 11월 13일 - 인천구치소
오후 1시 ~ 1시 30분 - 인천구치소(박 요한)
오후 12시, 베로니카님과 모니카, 조순구 교수님께서 박 요한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인천구치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7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빵, 쥬스, 두유, 커피, 컵라면, 맛김, 프랭크소세지, 사탕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순천교도소로 이감 간다고 하여 칫솔3개와 영치금 10만원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목포교도소 우00
2. 원주교도소 정00
3. 순천교도소 임00
4. 광주교도소 최00
5. 포항교도소 김00
6. 청주교도소 이00
7. 청주교도소 김00
8. 안양교도소 최00
9. 서울구치소 정00
10. 장흥교도소 박00
11. 서울구치소 김00
12.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13. 경북북부3교도소 이00
14. 경북북부3교도소 김00
15.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16.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17.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18. 경북북부1교도소 김00
19. 영등포교도소 김00
20. 영등포교도소 이00
21. 의정부교도소 안00
22. 인천구치소 박00
23. 인천구치소 이00
24. 인천구치소 김00
25. 대전교도소 김00
26. 경주교도소 홍00
27. 안동교도소 우00
28. 진주교도소 박00
29. 마산교도소 김00
30. 전주교도소 최00
31. 대구교도소 박00
32. 공주교도소 채00
33. 서울남부교소도 김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삼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1년이상 지원했다.
원주교도소 정 스테파노가 영어회화에 필요한 책을 보내달라고 부탁하여 책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의정부교도소 안 미카엘이 눈이 많이 나빠져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며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을 보내주고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공주교도소 채 프란치스코에게 4차 학사고시 준비에 필요한 방송통신대학 책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첫댓글 예수의 사랑을 이땅에서 실천하시는 수사님과 민들레 교정사목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참 소중합니다!~
생명의 소중함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즘,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에게 헌신하는 두 분의 모습을 보면서
교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갇힌 형제님들을 위해 삶을 나누어주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부모님 같은 사랑이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심어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교도소에 갇혀 있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살아가는 길을 보여주는 '민들레 교정사목' 짱!!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부모님 같은 사랑이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심어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교도소에 갇혀 있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그들을 천천히 변화시켜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민들레 자매상담을 통해 악을 버리고 선으로 들어가는 새로움을 맛보았습니다.
소외된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다정한 벗이 되어 주시고 기댈 수 있는 의지처가 되어주시는 두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요즘 참된 평화와 행복이 어디 있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제가 겪지 못했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향한 나눔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자체가 '소중함'인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이야기를 감동으로 읽고 인생을 배웁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교도소에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절망인 이웃들의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교도소 형제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민들레 교정사목의 모습을 보며 많은걸 느끼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살아갈 희망을 심어주는 두 천사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사랑과 희망을 봅니다. 그늘진 곳에서 애쓰시는 서영남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사회의 약자편에서 아낌없이 베푸시는 민들레 가족분들이 계셔서 나눔과 사랑이 어떤힘을 갖게 되는지 배워봅니다.
우리의 사회적 편견을 깨고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보여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야말로 사랑을 확실히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동입니다.
교도소에 계신 분들을 위해 하루를 꼬박 내어놓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행동하는 삶으로 사시는 민들레가족들의 모습이 예쁜꽃처럼 순수해 보여요^^ 겨울철 감기 조심하세요!
갇힌 사람들에게도 존중하고 사람대접해주며 늘 따뜻한 사랑 전해주는 수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시간될 때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교정사목 일기를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한명의 가난하고 외로운 이웃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게 모두 소중하게 대해주시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을 온전히 가난한 이웃 사랑에 투신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삶에 가슴뛰는 감동을 느낍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 보여주시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민들레 교정사목 이야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그늘지고 고통받는 갇힌 형제님들에게 기댈 수 있는 언덕과 희망이 되어주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11월 교정사목 일기 역시 감동입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두분이 있어 무엇도 두렵지 않을것입니다.
사회로 부터 격리되어 외로운 생활을 하는 교도소 형제님들의 영원한 친구이자 동반자 이신 서영남 선생님을 영원토록 응원하겠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힘든 이웃들에게 나눌 줄 아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이제 참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교도소 자매상담 이야기는 감동입니다.
가난한 이웃의 고통을 자기것으로 삼아 함께 괴로워하며 가족이 되어 매일매일 행복하게
생활하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랑과 나눔이 충만한 두 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진정한 사랑이 없다면 이런 일을 꾸준히 해오실수 없었을거예요..
서영남 대표님을 보며 참 많은것을 느낍니다.. 다른것 보다 대표님 건강 항상 챙기세요! 화이팅~
가족이란... 미숙한 서로를 인정하고 수긍하며 도닥여주는 동안 형성되어 갑니다.
갇힌 형제님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교정사목 일상이 아름답습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교도소란 말을 들으면 삭막함과 차가움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수사님께서 다녀오시는 곳에 이야기들을 보면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듯 하네요.
교도소에 있지만 공부에 필요한 책을 보내주고, 학사고시를 준비하는 모습들을 보니 제 생각이 달라집니다.
장소가 어디든, 누구든지 행복해지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무뎌진 마음을 다시 이웃들에게 돌리게 하고, 나눔 안에서 기뻐하게 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준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2013년 12월 서영남 대표님과 함께 걷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과 함께하면서 삶의 깊이를 느끼고
참행복을 전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희망으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존경하는 수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달 찾아가주고, 용돈도 보내주고, 정성껏 편지도 써주시고 요즘 세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민들레가족, 최고입니다~
가족이란... 미숙한 서로를 인정하고 수긍하며 도닥여주는 동안 형성되어 갑니다.
갇힌 형제님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교정사목 일상이 아름답습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매달 영치금과 필요한 물품을 보내주는것도 만만한 일이 아니겠습니다.
지금까지 나눔에 대해 잘못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작은 사랑이 큰 사랑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즐거운 성탄절을 맞아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모든 형제님들의
앞날에 주님의 축복으로 충만하기를 두손모아 빌어 봅니다.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교도소에 계신 분들중에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중학교부터 대입검정고시까지... 참 좋습니다.
공부하고 싶어도 공부할 수 없어서 그게 상처가 되고 힘들었을텐데..
뒷바라지까지 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들 되시길 바랍니다~
민들레 교정일기를 읽다보면 제 마음은 눈물에 푹 젖어듭니다.
오직 한마음으로 가난하고 절망인 이들과 함께 살아온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014년도 뜨거운 사랑나눔 부탁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교도소 형제님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하는 모습이 놀랍고 새롭게 느껴집니다.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 마음도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삭막한 교도소에도 성탄절 분위기는 나겠지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보내준 예쁜 성탄 카드를 받고 마음이 포근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한해가 지나간다고 슬퍼하지 말고 새해의 시작을 축복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몸이 추우면 마음까지 추워지는게 소외된 이웃들의 한결 같은 마음일 거에요.
그런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교정사목의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그런 나날들만 계속되면 좋을텐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