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성역사(驛舍):등록문화재 122호로 1933년 건립된 곡성역은 신역사로 옮긴 뒤 전라선 중심지 역사로서의 기능은 잃었지만 공원으로 활용되면서 유지 관리되고 있다.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요금표
곡성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곡성군 문화관광해설사 손민호씨 010-3112-7796
증기기관차 운행시간표
증기기관차 이용요금표
태극기 휘날리며 포스터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시 이용된 미카 129 증기기관차 모습
장미공원종합안내도: 유럽등 세계각국에 분포된 1004종,38,000본의 다양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전국
제일의 장미공원이다.
장미공원 안내판
장미원 모습
장미공원에서
장미원 장식물
장미원
장미원
장미원
사랑의 오작교
섬진강 천적곤충관
장미원 장식물
소망정:북을 울리면 소망이 이루어진다나?
구 곡성역 철길에서(기차 마을 출발점이다)
증기기관차:전라선 폐선을 활용 섬진강변을 따라 관광용 증기기관차를 운행하고 있다.(왕복 1시간30분 정도 소요,편도 10KM)
아련한 추억의 철길 위를 달리는 그곳.. 증기소리가 둔탁하지만 촌스럽지 않고, 신기한 듯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고 있는 곳 아련한 내 추억의 길도 함께 달리는 그 곳. 기관차 바로 뒤 3호칸이라 좀 시끄러웠지만 옛 추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기차마을에서 출발--침곡역 경유- 가장역까지 약 30분 소요)
가장역에서 하차하면 섬진강 위에 출렁다리가 있다.다리를 건너면 곡성군 청소년 야영장이 나오고 좀 더가면 가정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 나온다.
곡성군 고달면 가정마을 마을회관 야외 식당에서 한식으로 점심 식사
태안사(泰安寺)능파각(凌波閣):태안사의 금강문으로 누각을 겸한 일종의 다리건물이다. 계곡의 물과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 미인의 가볍고 우아한 걸음걸이를 의미하는 ‘능파(凌波)’라 이름하였다. 이 다리를 건너면 세속의 번뇌를 던져버리고 부처님의 세계로 진입함을 상징한다.
동리산(桐裏山)태안사:봉두산(峰頭山 :753m)아래 봉황이 먹고 산다는 오동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오동나무 숲속 동리산(棟裏山:271m)에 자리한 도량으로 신라 구산선문(九山禪門)가운데 신라 경덕왕 원년(742년)하허삼위(何許三位)신승이 창건하여 혜철스님(慧哲 785-861년)에 의해 신라문성왕 9년(847년)에 개창된 사찰이며 고려 초에는 광자 대사 윤다스님(允多,廣慈大師 864-945년)의 법화가 있었던 곳이다. 효령대군의 원당(原黨)이 있고 세종과 왕비,왕세자의 수복을 위해 조성되었다는 국내 최대의 대바라 등 보물 5점과 전라남도 문화재 3점이 있다. 태안사로 들어가는 1.8KM의 계곡은 봄에는 산록,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녹음,가을에는 짙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산책로로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태안사 대웅전 앞에서
태안사 범종
6.25동란 중 태안사 지역에서 공산군과 싸우다 순국한 경찰용사의 얼을 담은 충혼탑
섬진강 문화학교:그 동안 한국을, 남도를 사랑하며 한컷한컷 촬영해 모은 사진들을 자연속 아름다운 곡성,남도의 바다,강,호수,남도의 산과 들,남도의 문화유적,한국의 야생화,먼 바다 홀로섬 독도에 머물면서 부상을 당해 생사의 기로에서 담은 독도사진등을 전시하고 있다.
울릉도에서 찍은 독도가 있는 사진(전시물 중에서 촬영)
독도에서 울릉도를 찍은 울릉도가 나온 사진(전시물 중에서 촬영)
독도 동도와 서도 사진 (전시물 중에서 촬영)
곡성의 특산물 중 하나인 토란의 모습
강빛마을 팬션: 민선 곡성군수를 지내신 고현석 전 군수님과 참여정부 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하신 김화중 전 장관님 부부가 심혈을 기울인 결정체며, 은퇴자 109세대가 2억원씩 내서 4만평의 땅에 109채의 큰 공원마을을 형성했다고 한다..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 후 많은 참석자들이 관심을 갖기에 다음의 내용을 확인하여 게제합니다.전세: 1억원(1층만 전세 7천만원) 월세: 50만원(1층만 월세35만원)1일숙소도 가능하다고 함. ※문의 고현석촌장 ☎010-7309-5575,
고려개국공신 신숭겸장군상 앞에서
용산재(龍山齋)에 있는 고려개국공신 신숭겸의 단(壇)
용선재 주차장에서
곡성군 문화관광해설사 손민호씨 오늘 하루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직접 참석 한 것처럼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