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팬클럽 제1호 근혜사랑에서 김종규 중앙회장과 임원10명은 전주시의회(복지환경위원회) 최인선의원을 통하여 전주시에 거주하는 불우한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연탄 5천장을 전달 하였다.
이미 근혜사랑은 지난12월 27일 회원을 대상으로 1인당 20장의 연탄을 기부 받아 5천장을 모금하여 모금된 기금모두를 전라북도 지역에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아 근혜사랑 전라북도 총괄본부장 신호씨에게 전달하였으며, 전라북도 전주시의회 최인선 의원에게 의뢰하여, 전주시 우아1동과 군산시 조천동사무소에 전달하였다.
최인선 의원은 이들과 함께 우아1동 사무소를 찾아 이흥수동장에게 증서를 전달하였고, 기증받은 연탄은 전주연탄은행 윤국촌 대표가 집집마다 전달하는 방법으로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게 각 200장씩 전달된다. 또한 근혜사랑 전북총괄본부(본부장 신호)는 군산시 조촌동사무소를 찾아 서동석 동장에게 불우한 이웃에게 전해 다라며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하였다.
한편 근혜사랑은 지난 1월에도 황토기와 찜질팩 50개를 전북지역 노인들에게 전하기도 하였다. 전달식이 끝난 후 어려운 이웃 에게 더 많은 연탄을 전달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으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으로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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