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에 좋은 음식과 항암제 넥사바에 대해
간암 증상 알고 대처하세요~
한국인의 중년 가장을 가장 위협하는 암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간암'을 말할 수 있는데요. 간암은 평균적으로 50대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한참 가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할 시기에 있는 가장들을 쓰러지게 하는 것이죠. 하지만 간암을 비교적 원인이 뚜렷한 암인 만큼, 간염이나 만성 간질환을 가진 사람의 경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평소 간암증상(간암초기증상, 간암말기증상)에 대해 잘 알고 이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겠죠.
간암증상(간암초기증상, 간암말기증상)은 크게 간경변증, 만성피로, 오른쪽 윗배의 통증, 열증상, 설사와 변비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간암증상인 간경변증은 간암 환자의 80%가 가지고 있는 질환인데요. 간 기능이 악화되면서 황달, 빈혈, 저혈당 등의 간암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또, 설사와 변비 같은 간암증상은 간암이 담도를 압박하면서 음식물의 지방분을 소화시키는 담즙의 분비가 원활해지지 않아 발생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간암증상 외에도 간암에 좋은 음식과 항암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암에 좋은 음식은? 간암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해드리는 것은 바로 깻잎입니다. 깻잎에는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파이톨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파이톨이 암세포만 찾아가서 없애는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대식세포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병원성 대장균이나 다른 병원성 균을 제거한다고해요. 특히 간암 환자는 우리 몸을 해독하는 간 기능이 매우 저하되어 있어서 모든 동물성 고단백질의 음식을 조심해야하고, 특히 식중독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깻잎의 향긋한 향을 내는 정유성분(Peril keton)이 방부제 역할을 해서 식중독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깻잎의 향은 입맛을 도우는데 한 몫하죠? 그럼 깻잎을 이용한 간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볼까요?
간암에좋은음식 깻잎, 요리법은?
깻잎에 함유된 성분들은 조리과정에서 파괴되기 쉽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생으로 먹는 게 좋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깻잎을 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배추 깻잎 초절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간암에좋은음식 깻잎, 요리법은?
깻잎에 함유된 성분들은 조리과정에서 파괴되기 쉽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생으로 먹는 게 좋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깻잎을 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배추 깻잎 초절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간암에좋은음식 - 양배추 깻잎 초절임>
재료는 양배추 반통, 깻잎 3묶음을 준비해주시고요, 절임 양념으로는 물 5컵, 설탕 1컵, 식초 1컵, 소금 2큰 술을 준비해주면 된답니다. 자, 그럼 이제 만들어보겠습니다.
Step 1. 절임 양념 만들기 절임 양념을 냄비에 넣고 끓인 뒤에 완전히 식혀주세요.
Step 2. 야채 손질하기 깻잎과 양배추는 찬물에 담가 깨끗하게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3. 야채 손질하기 양배추 한 장-깻잎 두 세 장-양배추 한 장. 이렇게 차례로 쌓아주세요.
Step 4. 냉장 보관하기 밀폐 그릇에 양배추와 깻잎을 넣고 식힌 절임 양념을 부은 뒤, 실온에 2~3일
정도 둔 후에 냉장보관하고 드시면 된답니다.
어떠신가요? 비교적 만들기 간단하죠?
앞에서 언급했듯이 간암 환자는 동물성 고단백질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부득이하게 먹어야 할 경우, 깻잎요리와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암과 싸우느라 약해진 면역력과 수술과 항암부작용 때문에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있겠죠.
간암 항암제인 ‘넥사바’는 보통 색전술이 효과가 없는 간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표적항암제인데요. 넥사바는 다른 항암제와 달리 항암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일본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간암 항암제인 넥사바를 투여받은 간암 환자에게서 간부전과 간성뇌증 등의 항암부작용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간암 환자들은 항암제 넥사바를 복용하는 데 있어 항암부작용을 걱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항암제 넥사바의 항암부작용을 줄이고, 면역력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온열치료(온열요법)인 고주파온열암치료(온코써미아, 셀시우스)에 주목하고 있답니다.
간암의 고주파온열암치료란?
고주파온열암치료(온코써미아, 셀시우스)는 종양조직에 42도에서 43도의 열을 가해서 종양을 파괴하거나 스스로 죽게 만드는 온열치료(온열요법)입니다. 특히 고주파온열암치료(온코써미아, 셀시우스)는 간암 치료에 있어서는 수술, 항암제, 방사선 외에 제4의 치료법으로 불리고 있는 온열치료(온열요법) 인데요. 고주파온열암치료(온코써미아, 셀시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와 달리 간 기능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온열치료(온열요법)이라는 겁니다. 종양세포만 죽이고 정상세포는 살릴 수 있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인데요. 또, 면역자극을 통해서 암환자의 면역력과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암에 의한 극심한 통증을 개선시켜서 진통제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답니다. 치료 효율을 높이고 싶은 암 환자분의 경우에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고주파온열암치료(온코써미아, 셀시우스)와 병행하면 더욱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전국 20여개의 대형병원에만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람한방병원은 현재 암치료를 위해 온코써미아와 셀시우스, 두 가지 종류의 고주파온열암치료 기기를 구비해놓고 있습니다. 2012년에 고주파온열암치료기를 도입해서 2013년까지 가동횟수가 4500회를 넘어섰을 정도로 온열치료(온열요법)의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소람한병원은 최근 통합암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2014 미래 혁신 브랜드 대상 전문의료기관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에는 세계적인 암센터 ‘MD앤더슨’에서 32년간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는 김의신 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고 하네요. 이 날 강연에서 김의신 박사는 통합암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김의신 박사가 암을 치료하면서 느낀 점은 ‘암은 전신병이다’라는 것입니다. 김의신 박사에 의하면 암을 제거하는 데 집중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잘 관리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김의신 박사는 통합암치료가 암환자의 암 관리를 도와줄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날 김의신 박사의 강연회에는 많은 환자분들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답니다.
간암 환자는 간 기능의 회복이 생존에 직결될 정도로 무척 중요한 암이라고 해요. 항암제 ‘넥사바’ 의 항암부작용을 줄이고 면역력을 활성화시켜서 간 기능 회복을 돕는 고주파온열암치료가 간암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