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 주민스스로 마을가꾸기 활동하고 있어요
한사람의 헌신이 마을을 바꿈니다.
중계본동13통 통장님은 거리 청소와 몇 년째 마을가꾸는 활동을 하고 계세요.
도시농부학교를 통해 알게 됐는데 헌신적인 활동을 돕고자 30개 대형화분과 천수텃밭에서 크고 있던 모종을 캐서
주민들과 함께 심었습니다.
모종부터 커가는 과정을 보며 주민들이 기뻐할 모습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화분이 많아 물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 빗물모아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와 의논해 잘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인데
이런게 민관협치 사례일겁니다
|
|
3. 번동3단지아파트에 논을 만들고 모내기했습니다.
3년전 LH토지주택연구원과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커뮤니티가든(빗물20톤+음식물퇴비화기계)를 넣고
텃밭을 조성하면서 수변공간을 만들기 위해 비워둔 공간에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근사한 논을 만들고
주택관리공단 임성규사장님과 시, 구의원을 보시고 모내기 행사를 했습니다. 서울 한복판 아파트안에 논을 만들었고
주민과 아이들 체험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려요)
|
|
(사진출처: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
4. 하늘물 성지 “제주 탐나라공화국” 탐방 워크숍 진행하다
빗물의 새 이름인 “하늘물” 발상지는 제주 탐나라공화국이고 이곳엔 세계적인 상상가 강우현대표님이 계셔서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협의회) 리더분들을 모시고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보고 느끼고 실천하자
남이섬을 남이나라공화국으로 선포하고 대한민국10대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홀연히 제주로 가셔서 불모지 땅을 천지개벽해
만든 “탐나라공화국”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는 귀중한 사례를 보며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다시 잡았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천수텃밭)도 하늘물을 컨텐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 |
|
|
자연을 벗삼아 어려운 시기를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어 좋습니다.
6월엔 더 좋은 일들이 있기를 기원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