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제2회 국제경찰서 방문평가 행사 안내문입니다

[경찰개혁연대]

 

＇2007 제2회 국제 경찰서 방문평가주간＇

행 사 개 요

◈　행사개요

  2006년 세계 25개국 수백 개소 경찰서들을 시민들이 방문하고, 모두 동일한 설문 문항표에 따라 방문한 경찰서를 평가하여 우수한 곳은 수상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수경찰서, 김천경찰서, 영등포경찰서와 구로경찰서 각각 1, 2, 3위를 한 바 있습니다. 

  금년의 경우 작년과 달리 우리나라 평가 경찰서 득점순위 중 1, 2, 3위 경찰서에 대해서만 공개할 예정입니다. 금년도에는 전세계적으로 50여개국에 달하는 더 많은 국가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여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면, 각 경찰서별로 3명 내지 8명의 민간인이 관내 경찰서를 행사기간 중 경찰서측과 약속한 날짜에 약 1시간 정도 동안 방문하고 난 다음, 5개 관찰영역별로 총 25개 문항에 대하여 해당경찰서를 평가하게 됩니다.  이 평가표는 한국자치경찰연구소 홈페이지인 다음 카페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이 행사는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경찰서의 수준을 가늠해볼 수 있는 호기이며, 국제 NGO 주관으로 진행하는 보기 드문 행사에 우리나라 각급 경찰서가 폭넓게 참여하여, 각 지역의 시민단체 혹은 경찰에 관심 있는 이들이 직접 경찰서를 방문, 평가해보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시민이 직접 경찰서 수준을 업그레이드한다는 참여의식과 보람을 갖게 할 것입니다.

  각국의 경찰 측은 오히려 경찰 측이 주도하여 이 행사에 참여하겠다면서 지역 시민단체 등에 대하여 자기들 경찰서를 방문평가해 줄 것을 요청하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찰청 측은 이번 행사에 협조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경찰 업그레이드에 관심이 있는 국민 및 단체 여러분께서 적극 참여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행사기간 : 10월 22일 ~ 28일

◈ 주최단체 : 알투스국제연합 한국자치경찰연구소

             (알투스 국제연합 본부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소재함)

◈ 우리나라 행사진행 개요　◈　

■ 주최단체 : 한국자치경찰연구소 주관

■ 후원기관 :  경찰청 (작년도 협조기관)

                     국가인권위원회 (작년도 공식후원기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예정)

                     한겨레신문사 (작년도 공식후원 언론사 )

■ 참여 경찰서 : 전국 각 시도 100여개 경찰서 및 지구대

◈ 참여신청 기간과 방법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에서는 2007년 10월 17일(수)까지

아래 한국자치경찰연구소 홈페이지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가를 신청하실 때에는

이름과 전화번호(핸드폰), 참여희망 경찰서명 등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　한국자치경찰연구소 전화 : 02) 994-7729,   016 9727 0707

     ○　한국자치경찰연구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policereform

                <국제 경찰서 방문평가주간> 메뉴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한국자치경찰연구소 이메일 : ilpyungdad@daum.net

◈ 이번 행사에서 사용하는 <평가문항표>와 <설명서>는 한국자치경찰연구소 홈페이지, <국제경찰서방문평가행사> 메뉴의 앞부분에 있는 6번글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다음은 작년도 한겨레신문 기사입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세계 시민들 ‘경찰서 습격’
엔지오 ‘알투스’ 29일부터 23개국 대민행정 등 평가
	전종휘 기자

	» 경찰서 방문 행사 참가 23개국

근대 경찰제가 태어난 뒤 처음으로 전세계 수백개 경찰서가 시민들의 합동 점검을 받는다.

국제 사법·경찰 관련 연구소의 연합체인 ‘알투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국제 경찰서 방문평가 주간’ 행사를 연다.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다섯 나라가 참가한다. 북미의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전 대륙에 걸쳐 23개 나라에서 경찰서 500여곳이 시민들의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의 종로서·은평서 등 14개 경찰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30여개 경찰서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평가단은 해당 경찰서 관할구역 안에 살거나 직장이 있는 시민들로 구성되며, 경찰서 한 곳에 3~8명씩 방문할 계획이다. 이들은 △시민 접근도 △시설 충족도 △투명성과 민주적 책임 △구금 시설의 적정성 △인종·국적·성적 소수자 등을 얼마나 공평하게 대우하는지 등 20개 문항을 가지고 점수를 매긴다.

주최 쪽은 나라별 평가를 종합해 좋은 점수가 나온 경찰서에는 세계 순위별 시상을 할 계획이어서, 한국 경찰의 대민 행정이 세계 속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서 있는지를 점검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별 나라 안에서도 경찰서별 순위가 공개된다.

한국 쪽 행사를 대행하는 자치경찰연구소의 문성호 소장은 “평가자들은 평가 문항을 숙지한 뒤 경찰서를 방문해 관찰과 민원인 면담 등을 통해 평가자료를 모으게 된다”며 “각자 평가표를 작성한 뒤 전체 토론을 거쳐 별도의 종합평가를 함으로써 공정을 기하도록 프로그램이 짜였다”고 설명했다. 한국 쪽 행사는 한겨레신문사가 후원한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알투스 국경을 넘어 사법체계와 경찰을 감시한다는 목표로 2004년 결성된 국제 엔지오. 현재 미국·러시아·인도 등지의 6개 연구소와 전세계 2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다. 알투스는 라틴어로 ‘더 높이’라는 뜻이다.

[경찰개혁연대]

평가문항표와 설명서는 이 메뉴의 앞부분에 있는 6번 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경찰개혁연대]

혜화경찰서, 동대문경찰서 강달호,016-347-2553입니다. 저는 꼭 참석하겟습니다..그리고 우리단체의 참석가능항한 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좋은법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