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나는 원인*
코피가 자주 나는 것은 콧속의 모세혈관이 약해져서
그럽니다. 환절기 일교차, 환경변화, 외부에 의한 충격,
건조한 날씨, 비염축농증, 선천적인 요인, 유전적인 요인 등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혈관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코피의 응급처치법* 1. 코피가 나면 앉거나 머리가 심장보다 위에 위치하도록 한다
2. 비스듬히 누운뒤 머리를 약간 앞으로 숙인 자세를 취한다.
3. 피가 나는 코에 솜을 넣은 뒤 엄지손가락과
둘째 손가락으로 콧방울(코의 말랑한 부위)을 5분쯤 누른다.
4. 코 주위에 얼음을 얹어주어 코주위를 차갑게 한다.
5. 지혈 후에는 6시간쯤은 무리한 일은 하지 않는다.
흔히 고개를 뒤로 젖히고 피가 앞으로 흐르지 않게 하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며 고개를 뒤로 젖히면 코피가 목뒤로
넘어가 삼키게 되면 위장장애를 초래하고, 기도를 막아
순간적인 호흡장애가 나타날수 있다.
*코피 예방법*
1. 코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가습기 등으로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한다.
2.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위한다.
3. 재채기를 할때에는 콧속의 압력을 줄이기위해 입을
벌리고 한다.
4. 어린이에겐 가능한 코를 후비지 않도록 한다.
5. 과로, 스트레스를 피한다.
6. 피로시 충분한 안정과 휴식을 취한다.
7. 심한 운동이나 힘든일은 삼가한다.
8. 편식은 피하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
*코피가 날 때 손쉬운 대처법*
1. 콧등이나 콧방울을 차게 하고, 10분쯤 꼭 눌러준다.
2. 탈지면이나 가제를 넣고, 24시간 내에 제거한다.
3. 탈지면이나 가제가 없을 때 다시 출혈을 하면 편하게
기대 앉은 후 콧방울 에 5분간 압력을 가한다
4. 이때 숨은 입으로 쉬면서 목 뒤로 피가 넘어가면 뱉는다.
5. 코피가 멈춘 지 12시간 내에는 코를 풀지 않는다.
6. 코피를 삼키지 않는다.
7. 탈지면등을 넣었을 때는 대화를 줄인다.
코피가 왜 날까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나 무리하게 일을 하다보면 코피가 나는 경우를 종종본다. 아무런 외부충격도 없이 나는 코피, 과연 왜 그럴까?
코피 는 손상이나 감염, 고혈압, 코 안의 이물질, 알레르기, 종양, 혈액질환, 심장질환 그리고 다른 요인에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코피는 콧속 점막의 작은 혈관 손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감염이나 유전, 암 등의 증상과는 상관이 없답니다. 코피가 잘 발생하는 부위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첫째로 콧속의 앞쪽 아래 부분의 점막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 인데 흔히 여러분 같은 어린이들에게서 많이 발생하지요. 콧속의 앞쪽 아래 부분의 점막 부위는 혈관이 풍부한데다 점막이 얇아서 상처를 입기 쉬운 부분입니다. 그러니 코피도 쉽게 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바깥 공기가 건조한 곳에서 오래 있게 되면 코 안이 마르게 되는데 이때 코를 후비거나 코를 세게 풀게 되면, 점막의 혈관을 건드려 코피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엄지와 검지로 코 옆을 잡고 10분 정도 있으면 대체로 피가 멈추게 된답니다.
두 번째로 코 뒤에서 코피가 나는 경우 인데 주로 나이 드신 분들에게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일단 가까운 종합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피곤할 때는 왜 코피가 날까요? 보통 사람들은 피곤하면 코피가 난다고 하지요. 피곤하다는 것은 그만큼 일을 열심히 했다거나 몸에 무리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몸의 윗부분으로 열이 몰리면서 콧속의 점막에 있는 모세혈관이 그 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터지는 증상 이 간혹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코피가 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공 부를 열심히 하면 흔히들 코피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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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코피 쏟을 때 좋은 음식. <구급대책>
코피가 나오면 머리를 뒤로 제낀다. 그 다음 손가락으로 나오는 쪽 콧날개를 꼭 눌러주면 심하지 않은 코피는 멎는다. 그래도 멎지 않을 때에는 솜이나 깨끗한 천으로 콧구멍을 틀어막는다. 고혈압병을 비롯한 다른 병으로 코피가 계속 나올 때에는 코에 차가운 물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면서 소금물이나 중조수를 마신다. 코피가 많이 흐를 때는 탈지면이나 휴지 등을 둥글 게 말아 콧속에넣고 안정을 취한다. 가까운 곳에 이비인후과가 있다면 달려가서 치료를 받도록 한다.
1, 부들꽃가루(포황): 부들꽃가루를 약간 거무스름하게 볶아서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먹는다. 부들꽃가루는 지혈작용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출혈 때 피를 멎게 하는 데 쓰인다. 코피가 날 때 코 안에 불어 넣어도 된다.
2, 띠뿌리(모근): 20-30g을 물에 달여서 하루에 3번 나누어 먹는다. 띠뿌리는 센 지혈작용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출혈과 코피가 계속 날 때 쓰면 좋다.
3, 고추나물: 줄기와 잎 40-8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지혈작용이 있으므로 각혈, 토혈, 코피, 빈혈, 자궁출혈, 월경부조, 타박으로 인한 출혈 등에 효과가 있다.
4, 삼칠, 백급: 삼칠 20g, 백급 30g에 물 1l를 넣고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다 지혈작용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출혈 때 쓰며 외상으로 코가 상하여 코피가 심하게 나올 때 먹으면 곧 멎는다.
5, 부추: 즙을 내어 한번에 20-30ml씩 하루 2-3번 끼니 사이에 차게 하여 먹는다. 코피가 날 때 쓰면 곧 멎는다.
6, 길짱구(차전초): 길짱구 옹근풀과 뿌리를 짓찧어 짜낸 즙을 한번에 30-50ml씩 하루 2-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출혈을 멈추는 작용이 있으므로 코피가 나올 때 쓰면 효과가 있다.
7, 연꽃열매: 10-2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또는 신선한 뿌리(30-60g)를 즙을 내어 소주잔 한잔정도를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마른 것을 쓸 때에는 9-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여기에는 출혈시간을 줄이는 탄닌, 알칼로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8, 가는기린초: 옹근풀 12-20g(신선한 것은 80-12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지혈작용이 있으므로 코피, 빈혈, 자궁출혈 등에 쓴다.
9, 무즙: 콧속에 무즙을 넣는다. 맵지 않은 무를 골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푸른 부분은 잘라내고 흰 부분만을 강판에 곱게 간다. 이 무즙에 둥글 게 만 탈지면을 적셔서 콧속에 넣어 주면 코피가 서서히 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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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는 체질, 만성 신장염, 심장병, 다혈증, 뇌충혈, 월경폐지, 뇌일혈, 기타 전염병의 초기 등에 따라 더러 출혈하는 일이 있다. 뇌출혈, 만성 신장염, 월경폐지 등의 원인으로 자연히 나오는 코피는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조금도 위험성은 없다. 생리적으로 출혈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출혈하는 것이니 만큼 나을 만큼 나오면 자연히 그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방치해 두어도 빈혈을 일으킬 정도로 출혈하는 것은 아니다. 전염병환자가 초기에 코피를 흘리는 것은 쇠약하고 있는 것이니 만큼 빨리 지혈을 해야 한다. 또 타박에 의하여 졸지에 코피를 흘리게 되는 경우에는 출혈이 과다해 지기 때문에 지체없이 지혈을 해야 한다.
(1) 부추, 국화잎, 쑥은 지혈제
코피가 좀처럼 멎지 않을 때는 부추나, 국화잎이나 쑥을 잘 비벼서 콧구멍을 막아 두면 쉽게 지혈이 된다.
(2) 연뿌리의 즙
연뿌리를 강판에 갈아 연즙을 내어 솜에 묻혀 콧구멍을 막으면 잘듣는다. 이것은 코피 이외에 다른 출혈의 경우에도 특효가 있다.
1. 진한 명반수 : 헝겊을 적셔서 환부에 넣어 주고 마르면 다시 적셔 준다. 물집이 생기기 전에 하기만 하면 곧 통증을 멎게 하고 상처도 아물게 한다.
2. 코피에 팔 쳐들기 : 코피가 흐르는 쪽의 팔을 머리 위로 쳐들고 한참 있으면 그친다(美) * 간단하나 잘 듣는다.
(3) 머리털뽑기
코피가 흐르면 즉시 뒤통수의 오목한 곳에 나있는 머리털을 3개정도 뽑으면 코피가 쉽게 멎는다.
(4) 눈시울을 눌러준다
코피가 나오는 쪽의 눈시울과 콧등 사이의 혈관을 손가락으로 눌러 주면 출혈량이 적어지면서 차츰 지혈된다. 그러면서 뒤통수를 냉수로 적시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5) 처자구이
코피가 심할 경우에는 치자를 검게 태워 콧구멍에 넣어주면 지혈된다.
(6) 명반수
코피가 심한 때는 명반수를 묻힌 탈지면으로 콧구멍을 막아 주거나 50배의 소명반수를 만들어 스포이드로 콧속을 싯어 주면 지혈이 잘된다. 그래도 멈추지 않으면 곧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ꡔ중국단방(中國丹方)ꡕ
(1)코피를 백발백중 그치게 하는 소상혈
어떤 방법으로도 코피가 안그치면 소상혈(小商穴:엄지손가락 손톱의 안쪽 가장자리를 위로 흝어가다가 막히는 뼈끝, 손톱에서 3-5밀리정도 되는곳)에 사고를 한방 뜬다. 2분 이내에 줄줄 흐르던 코피가 뚝 그친다. 살이 약간 부풀어 오른다. 왼쪽 코피는 왼손, 바른손 코피는 바른쪽, 양쪽 코피는 양쪽 손을 뜬다.
1. 열수(熱水)에 발담그기 : 살이 데지 않는 한 될수록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동시에 찬 물수건을 목뒤와 귀뒤에 댄다(美) * 아주 잘 듣는다.
2. 식초 물수건 : 코피에 식초와 냉수를 반반 섞어 타월에 적셔 목뒤에 넓게 덮어 준다 (美)
(2) 마늘을 발바닥에
코피가 나오는 쪽의 발바닥 중심에 마늘을 찧어 붙인다. 얼마 안 있어 발바닥이 후꾼후꾼해지며 코피가 멎는다. 피부가 약한 사람은 발바닥이 아파오면 곧 싯어낸다. 발바닥이 아파도 오래가지는 않는다.
(3) 가운데 손가락 매기
또하나의 비법은 가운데 손가락의 두째마디의 굽었다 폈다 하는 곳을 실로 꼭 매어둔다. 왼쪽 코피는 왼손, 오른쪽 코피는 오른쪽, 양쪽은 양쪽 다맨다. 얼마 있으면 그친다.
(4) 뜨거운 물에 발담그기
간단한 방법이나 효과는 매우 크다. 양쪽발을 뜨거운 물에 담그어 발에 피가 모이도록 하는 것이다. 딴방법으로 안 되면 이것을 해보자.
10, 마늘: 짓찧은 마늘로 발바닥을 찜질한다. 마늘을 다지듯이 잘 게 썰거나 분마기에 짓찧어 옴폭 들어간 발바닥에 찜질을 해 주면 코피를 멈추는 데 좋은 효과를 낸다.
11, 쑥: 새쑥을 비벼서 콧속을 막거나 쑥달인물을 마신다. 조금 쇤 듯한 쑥을 따다가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바짝 말린다. 하루에 3그램씩 물 3컵을 붓고 달여 물이 반으로 줄면 따뜻할 때 조금씩 마신다.
12, 종려나무껍질: 종려나무껍질을 타지 않을 정도로 프라이팬에 검게 구워서 분마기에 가루를 낸 다음 콧속에 조금씩 넣으면 코피가 멎는다.
13, 회화나무꽃이나 열매: 두가지를 말렸다가 코피가 날 때 10그램 정도를 물 3컵을 붓고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셔도 좋은 효과가 있다.
14, 참기름: 갑자기 피가 솟구칠 때 참기름 한숟가락을 먹으면 즉시 코피가 멎는다. 사고로 다친 상처에서도 즉시 피가 멎는다
코피가 자주나는원인은 몸에 열이있고 혈액속에 철분이 부족한데서 그 원인이 있습니다, 몸의 열은 감염(감기등)에서의 발생이 많으니까 전문병원을 찾아가시는게 좋겟습니다, 만 코피가 나는 원인처방으로 배추김치를 많이먹을것을 권장합니다(철분이 많은 음식임) 가급적이면 익은것이 효과적이죠, 배추는 김치외에도 다른방법의 조리가 가능하죠, 배추나 시금치를 익혀서 맛잇는 나물반찬도 만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