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고 황순원 선생님이군요
케케 첨으로 오프퀴즈 하나 맞추었당
도로시님 선물로 저 뭐 줄거예여?^^
이것도 맞춘거냐고요? ㅠ.ㅠ.
답 다 나왔는데^^
: 아래의 힌트는 이 분이 최근에 세상을 떠나면서 각종 신문과 주간지 등에 특집으로 다뤘던 글에서 따온 문인들입니다. 세대별로 구분이 된 제자들인거죠..뭐 답은 다들 아실듯하고.. 그의 제자들을 함 분류해보라는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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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1915년 평남에서 태어나 2000년 9월 14일 작고하였다. 36년〈나의 꿈〉을 〈동광〉지에 발표하면서 문학을 시작하였고, 시인으로 시작해 소설가로 방향을 바꾸어 50여 년 동안 단편 104편과 중편 1편, 장편 7편의 과작을 남겼다. 그는 경희대에서 주려는 명예박사학위도, 96년 정부에서 수여하려했던 은관문화훈장도 거부할만큼 세속적 지위에 초연하여 청산의 백학이라고 불리운다. 문제에서 열거했던 문인들은 그가 58년부터 28년 동안 경희대 국문과에 재직하면서 길러낸 제자들을 세대별로 분류해 놓은 것이다. 경희대를 가리켜 '한국문학 사관학교'라고 부를만큼 뛰어난 문인들을 많이 배출해낼 수 있었던 것은 개교 초창기부토 기라성 같은 현역 작가(시부문:김광섭, 조병화 소설부문:황순원 수필:서정범)들이 교수진으로 포진해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였고, 60년대 중반부터 시행된 '문예특기생' 제도를 통해 문학 소년들을 대거 영입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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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세대
: ·소설
: 전상국:〈아베의 가족〉 ,〈우상의 눈물〉 김용성:〈리빠똥 장군〉 조해일:〈겨울여자〉 조세희:〈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시 조태일, 이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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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세대
: ·소설 한수산
: ·시
: 김영석:〈썩지 않는 슬픔〉 박정만 , 정호승
: ·드라마
: 박진숙:〈아들과 딸〉 김정숙:〈전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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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세대
: ·소설
: 고원정:〈거인의 잠〉,〈빙벽〉,박남철, 하재봉,
: 김형경;〈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 이혜경:〈길 위의 집〉 , 이산하:〈한라산〉, 서하진:〈제부도〉
: ·시
: 류시화:〈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박덕규, 이문재, 박주택
: ·평론가
: 신덕룡, 김종회, 강웅식, 문흥술, 하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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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세대 유망주들
: 시에 백상열, 김정수, 이성수, 평론에 한원균, 신현철, 홍용희, 백지연, 소설에 유승찬 의 꿈〉을 〈동광〉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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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다들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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