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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청 고등 학교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임종근
해가 져물고 신발에도 야광불이 들어오고...
어느새 밤이되었습니다. 우리는 한마음 하나..!산청고 동문회 아자아자~
혜어져야 할시간 내년에 또만나요~안뇽~
재부 산청고 귀경길에도 흥이 살아잇고...
춤도 젊잔케...
안뇽 허십니꺼~하이트 맥주 홍보...
와~바로 이맛이야~쥑인다 캬~아
음~맛이 좋군~
나느 잘랑께 내버려 둬
우측 의자넘어서 메롱~
장유 휴게소에서 아쉬운 헤어짐의 한잔을...
좋은추억 맹글어서 한아름씩 담아가셧는지요~
긴~시간 힘든등반에도 불구하고 멋진 한마당
분위기 만들어 주신 동문님 징말 장합니다.
산청고 아자~아자~
산수가좋은곳에 태어나서 그런지
선남선녀 얼짱에 노래도 쥑이지요~
특히 재부팀 귀경길에도 흥을 이어가느라
피곤마니 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생각 하시몬 금방 풀릴겁니더...
화목한 가정 행복하시길..빌께요~
ㅡ임종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