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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앤드류 스탠튼, 리 언크리치
출연 : 앨버트 브룩스, 엘렌 드제너러스, 알렉산더 굴드, 에릭 퍼 설리반
3조 7천억 물고기들에게 물어물어 바다 밖으로
너무나 보고싶은 아들 만나러…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
픽사의 야심작 <니모를 찾아서>가 2003년 6월 13일,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니모를 찾아서>는 겁많고 소심한 아빠 물고기가 열대어 수집이 취미인 치과의사에게
납치되어간 아들을 찾기 위해 3조 7천억 물고기들에게 물어물어 바다 밖 모험을 감행하는 작품이다.
감동과 재미, 그리고 놀라운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니모를 찾아서>는 픽사 특유의 재치있는 감각으로 완성된 해저 어드벤처로서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랐던 앤드류 스탠튼이 각본/감독을 맡았다.
세상에서 제일 겁많은 물고기지만 아들 니모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여행을 시작하는
아빠 “말린”의 목소리는 알버트 브룩스가 맡았으며,
신성 알렉산더 굴드가 모험심 많은 “니모” 역을, 엘렌 드제너러스는 “말린”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길동무 “도리”역을 연기한다.
물고기 중 유일하게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도리”는 이 때문에 “말린”의 모험에 동참하지만,
3초 이상 기억력이 지속되지 않는 엄청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제프리 러쉬가 연기한 “나이젤”은 갈매기만 빼고는 모든 동물을 사랑하는 괴상한 펠리칸이고,
윌렘 대포우가 연기한 “길”은 입이 거친 이단적인 물고기로서, 길잃은 니모를 돌봐주는 친구가 된다.
그리고 “채식주의”백상어 역엔 배리 험프리즈가 캐스팅되어 멋진 연기를 선사한다.
첫댓글 넘넘 잼있었요.. 부모에사랑이 그렇게...^^ 좋은지...
ㅠㅠ 이것두 삭제야??ㅠㅠ
이것도 삭제야? 아 진짜 짜증나네.
다 삭제 된나봐 열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