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비가 오는군요. 가을비 정도가 될까요? 훗훗... 이곳은 항상 여름이니, 가슴은 한국에 머리는 열대의 나라에, 정도가 되겠네요.
거두절미하고 전 세계에서 오직 이곳, 팍상한 가는길에만 있는 파이 랍니다. 필리핀의 명물이지요. 파이안에 코코넛에서 떠낸 부코(위 사진의 하얀부분)를 피자의 치즈 넣듯이 겹겹이 쟁여서 놓은 후 피자와 같이 동그랗게 구워서 내어 놓는 별미 이지요.
입 천장을 데일 정도로 그 뜨거운 기운이 입안 가득 화~~ 하게 들어오지요.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한것은 동시에 느껴지는 그 스윗한 맛이 혀끝을 자극한다는 것 이죠. 뜨거운 상태에서 이넘을 먹을 때의 그 느낌이 지금은 부럽네요.
단 맛이 강한 특성상 맛있었다고 하는 사람과 정말 아니라고 하는 두종류의 파트로 구분이 됩니다.
저 겹겹이 쌓여 있는 부코의 향연? ㅎㅎ 이 부코파이는 오리지널 가게에서 구입한 것 이지요. 가격은 이천 오백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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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헥; 이렇게 올려만 놓구 가시믄 저희는 침만 꿀떡꿀떡;; 아괴롭드아 엉엉저거 언제 머거보남
난 먹어봤당..메롱....ㅋㅋㅋㅋㅋ
저거 먹어본지가 언제적인지~~~인제는 가물가물.....팍상한을 또 가야하는겨?......ㅋㅋㅋㅋㅋ
부코파이는 영원히 못먹어볼듯~ 팍상한갈일이 없어서리~
ㅋㅋㅋ 팍상한이 어디에있는건가요??? 키키키키^^ 보라에서 한번시식을~ ㅋㅋ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답니다.
그지역이 라구나 라고 하더라구여.......ㅎㅎㅎㅎ.....
ㅋㅋㅋ 마닐라에있는거군요~~~ 그럼 저흰 못먹오보겠네용~쩝~ ㅋㅋㅋ 그래두 보라카이엔~~~ 맛나것들이넘 많아서 그것들을 다먹기에도 시간이모잘랄듯~ 하하하하^0^ 수박님 감사합니당
아..파이 넘 좋아하는데..부코파이... ㅡㅡ; 정말... 접사...쩝....ㅋ 팍상한...이라..에고~ㅋ
헉. 수박님 200km 아닌가요. ^^
ㅎㅎㅎ 미스테이크
팍 상한? = 싱싱한?
그런뜻이 아니구요 팍상한 이라는 곳에 가야 부코파이를 맛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걸 먹으러 갈려고 팍상한을 또 가기는...거시기 하구....가끔 저 따끈한 부코 파이 맛이 생각 나더라구요~
저두 맛있게 먹은 기억이....또 먹고싶네요
첫댓글 헥; 이렇게 올려만 놓구 가시믄 저희는 침만 꿀떡꿀떡;; 아괴롭드아 엉엉저거 언제 머거보남
난 먹어봤당..메롱....ㅋㅋㅋㅋㅋ
저거 먹어본지가 언제적인지~~~인제는 가물가물.....팍상한을 또 가야하는겨?......ㅋㅋㅋㅋㅋ
부코파이는 영원히 못먹어볼듯~ 팍상한갈일이 없어서리~
ㅋㅋㅋ 팍상한이 어디에있는건가요??? 키키키키^^ 보라에서 한번시식을~ ㅋㅋ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답니다.
그지역이 라구나 라고 하더라구여.......ㅎㅎㅎㅎ.....
ㅋㅋㅋ 마닐라에있는거군요~~~ 그럼 저흰 못먹오보겠네용~쩝~ ㅋㅋㅋ 그래두 보라카이엔~~~ 맛나것들이넘 많아서 그것들을 다먹기에도 시간이모잘랄듯~ 하하하하^0^ 수박님 감사합니당
아..파이 넘 좋아하는데..부코파이... ㅡㅡ; 정말... 접사...쩝....ㅋ 팍상한...이라..에고~ㅋ
헉. 수박님 200km 아닌가요. ^^
ㅎㅎㅎ 미스테이크
팍 상한? = 싱싱한?
그런뜻이 아니구요 팍상한 이라는 곳에 가야 부코파이를 맛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걸 먹으러 갈려고 팍상한을 또 가기는...거시기 하구....가끔 저 따끈한 부코 파이 맛이 생각 나더라구요~
저두 맛있게 먹은 기억이....또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