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구멜리타 - 카라노보 문화(Gumelnita-Karanovo-곰의 얼 있는 머리, 고리족의 아버지)
기원전 약 5,000년 문화로 중앙 불가리아와 흑해 연안을 다라 다뉴브 트레이스로 확장된 문화이다. 고고학적 증거로 유물에서 출토된 34%의 여성 캐릭터는 여신의 특성과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라 보고 있다.
이 문화에서 구멜은 ‘원형인 ’구메’ 에서 합성어가 형성된 것으로 구메는 고메와 같은 ‘곰’이다. El(엘)은 ‘얼’과 함께 사용되며, 카라는 원형인 가라이며 이 가라는 ‘고리’에서 파생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문화의 이름은 “곰의 얼 있는 머리”이며 머리족의 문화“가 되는 것이다.
4) 쿠라 알렉스 문화(Kura Araxes-처음 시작된 우리 고리)
기원전 3,400년부터 기원전 2,000년까지 존재한 문명으로 Araxes계곡, 현대의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체첸, 다게스탄, 조지아, 잉 구세티아와 북 오세티아권역을 포함하는 지역에다 시리아의 우르미아 분지 아래지역으로 확산되었다. 그들의 도자기는 독특하였는데 빨강과 검정색으로 기하학적 디자인이 돋보였다. 그들은 미탄니와 흐리(후르리인)와 무역을 하였으며 바퀴가 달린 차량, 손수레가 매장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쿠라’는 원형인 구라이며 구라는 ‘고리’에서 변형된 것이었다.
이 쿠라 -알렉스문화의 알렉스(Araxes)에 ‘아라(Ara)’는 우리말의 ‘우리’과 같은 것이며 ‘렉스‘(raxes)는 빛과 밝기의 표시인 룩스(LUX)에서 변형된 것으로 “광명의 얼”이 되며 이것은 바로 환웅족의 말기문화이며 9환족의 문화인 고조선의 초기 문화이다라고 생각 해 본다.
5) 바르나 문화(Varna-광명의 사람들)
이 문화는 북동부의 불가리아 문화권으로 ‘카라노보문화’의 남쪽이다. 기원전 4,400년-4,100년경으로 추정되는 이 유적에서 발굴된 구리, 금 야금, 흑요석 블레이드를 수습하였다. 약 3,000가지의 유물중에 금은 약 6킬로그램이 발굴되었다. 아직 30%의 묘지 면적이 발굴되지 않고 있다.
‘바르’는 ‘광명‘ 이란 수메르 번역에서 나온 것으로 ’바르나’ 지역이 환웅시대에 건설된 문화라고 봄이 마땅하다. 환웅시대엔 오직 ‘광명사상, 즉 ’바르’를 통하여 신정사회를 만들어 나갔다. 이 바르는 변형되어 발리, 베르, 베리, 브라, 브리, 비리, 발레, 부루, 보르등으로 나타나며 ‘발레춤’은 하늘의 신에게 바치는 헌무인 “줏데”로 흰옷을 입고 새와 같이 날렵하게 춤을 추는 것이다. ‘발레’는 광명인 '바르'에서 온 것이다.
6) 크레타 문명(Creta-고리의 머리)혹은 미노스문명(Minoan-어머니족의 신)
미노스문명 또는 크레타문명이라고 불리는 이 유적은 기원전 3,650년-1,179년 고대 그리스 청동기 시대의 문명이었다. 러시아에선 크레타를 Kommos라고 부른다. 우리말로 ‘콤모스’ “위대한 어머니 곰”이란 뜻이다. 러시아 학자들이 왜? 크레타를 ‘곰’으로 표현하였을까? 그것은 크레타에 산재된 지명을 통하면 쉽게 이해가 되는 것이다.
chamaizi(카마이지), 갈라타스궁전(Galatas), 아클 라디아,Koumasa, Lakkos, Kamares, Kamilari, Palekastro, Zakros의 사이트가 있는데 카마이지에 카마는 곰이며, 갈라는 원형인 가라이며 즉 ‘고리’가 되며 클라디아는 원형인 크라이며 다시금 ‘그라’이니 ‘고리’의 변형이다. 코마사는 역시 ‘곰이다. '라코스'는 ’위대한 고시’ 이름이며, 카마레스(위대한 곰)는 역시 가마로 ‘곰’이다. 또한 카미라리는 가미가 되니 ‘곰’이고, ‘팔레카스트로‘는 바르의 변형인 발레에서 마찰음이 붙은 것으로 카스는 ’고시‘의 인도유럽어의 표현인데 “광명의 고시의 머리”가 된다. 자크로스는 크로는 그로이며 ’고리‘의 변형이다. 지리를 인용해 보면 kainourgio, kairatos, kalamydi , kalydon, charakas, chryssolakkos, kampanos, kampia, 카스텔 힐. 발리,kritsa 협곡 등이 있는데 먼저 카인은 우리말의 까인(깨우친 사람)이 되며 케라토스는 캐라는 개라가 되고 ’고리‘의 변형이다.
카라미디는 역시 카라는 ’고리‘가 된다. 카리돈은 가리가 되니 ’고리‘의 변형이다. 카라카스는 가라가스가 되니 “고리족‘의 고시족” 이니 고리와 고시 종족이 같이 살았음을 증명하는 이름이다. 캄파노스의 캄은 ’곰‘이며 캄피아도 마찬가지다. 발리는 ’바르‘의 변형이며, 크리 또한 그리인데 ’고리‘의 변형이다.
‘그리스’의 국가 이름은 ‘고리’에서 온 것으로 인도유럽어의 영향을 받지 않은 철자는 마냥 ‘고시’, ‘고리‘로 발음이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곰‘ 이름이 붙은 철자는 환웅시대에 먼저 정착한 것을 미루어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 고대국가는 아리안의 남진이 있기 전인 환웅시대부터 그리스북부지방인 세르비아, 루마니아지방으로 들어갔음을 알 수 있으며 아나톨리아지방에서 비리족의 일파가 들어갔음을 ‘세르비아’의 글자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미노스’란 이름은 ‘아서 에반스’가 전설적인 크레타 섬의 왕의 이름인 ‘미노스’에서 만들어낸 말이라고 한다. 초기 그리스의 문자인 선형 B문자는 미노스문명의 선형 A문자를 받아들인 것이다. 필자가 주장하는 환웅시대의 그리스문화 전파이론은 이미 고고학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Graco -아리아, 또는 Graco -Armeno 가설이다.
프로토-그리스어와 프로토 -인도-이란은 기원전 3,000년경에 의해 인도유럽어족의 국토에 위치하는 아르메니아 하이랜드는 프리지아와 아르메노-아리아의 맥락에서 쿠르간 가설을 인용하며 그리스-아리아는 늦은 인도-유럽으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3,000년경 초기부터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 분리하였다.(반고의 남하로 서융족<견족>이 주축이 된 고조선이 동방으로 확장-묘족,강족등) 환웅시대의 신정사회 문화가 그리스로 들어 가서 미케네, 미노아문명을 건설하고 다시 동쪽으로 넘어오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