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찬의 양념과 병원의 처방”을 얘기하는
recepe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방 알 것 같았습니다
“(요리에 양념을) 넣었어삐”로 풀었습니다
유명인터넷에는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어원] 라틴어 recipe (recipere (받다)의 명령형)→ 처방전에 써주던 명령어 |
그냥 문자가 비슷하면 어거지로 짜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영어는 “경상도 사투리이고 우리말의 동사가 명사화된 언어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언어들도 풀어 봤습니다
라틴어어에는 consequat 라고 합니다
“(양념을) 꺼내 썼겠다”로 이해했습니다
카탈루냐어는 recepta 라고 하네요
“(양념을, 처방을) 넣었었다”로 보였습니다
체코어, 헝가리어, 스웨덴어, 네덜란드, 크로아티아에는 recept 라고 하네요
“(양념을, 처방을) 넣었었다”로 읽힙니다
이탈리아어는 recetta 라고 쓰네요
“(양념을, 처방을) 넣었었다”로 생각듭니다
아일랜드어는 oideas 로 쓴다고 합니다
“(양념이) 어디있어”로 보였습니다
아마도 식당에서 급하게 양념을 찾는 모습입니다. ㅎ
폴란드어는 더 웃음이 나옵니다. przepis 라고 하는데요
“(음식에 양념을) 뿌려줘삤어”로 금방 알 것 같았거든요
음식에 양념을 뿌리는 모습이 떠 오릅니다
2507. recipe (레서피, 요리법, 비결, 레시피, 처방):
(양념을, 처방을, 비법을) 넣었어삐, 넣었다의 경상도 사투리가 어원
* 라틴어: consequat ((양념을) 꺼내 썼겠다)
*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 resep ((양념을, 처방을) 넣었어삐)
* 카탈루냐: recepta ((양념을, 처방을) 넣었었다)
* 체코, 헝가리, 스웨덴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recept (양념을, 처방을) 넣었었다)
* 덴마크: opskrift ((양념을 넣어서) 없애가라해삤다)
* 핀란드: resepti ((양념을, 처방을) 넣었었지)
* 프랑스: recette ((양념을, 처방을) 넣었었다)
* 독일: rezept ((양념을, 처방을) 넣어줘삤다)
* 아이슬란드: uppskrift ((양념을 털어) 엎어서 (국을) 끓이삐다)
* 아일랜드: oideas ((양념을, 처방을) 어디에 써, 어디있어)
* 이탈리아: recetta ((양념을, 처방을) 넣었었다)
* 일본: レシピ
* 한국: 조리법, 레시피
* 말레이시아: resipi ((양념을, 처방을) 넣었어삐)
* 노르웨이: oppskrift ((양념을 털어) 엎어서 (국을) 끓이삐다)
* 폴란드: przepis ((음식에 양념을) 뿌려줘삤어)
* 포르투갈: receita ((양념을, 처방을) 넣었었다)
* 스페인: receta ((양념을, 처방을) 넣었었다)
* 터키: yemek tarifi ((양념을, 처방을) 넣으며 털어삐)
* 베트남: cong thuc (公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