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리 팔현계곡입구에 내려 오남저수지 변으로 걸어 올라간다.
벚나무 중 가장 늦게 개화하는 겹벚나무
좌측은 과라리고개 오르는길 우측이 소위 돌핀샘으로 오르는 팔현리 계곡으로 야생화가 많다.
버드나무가 물가에 물속에서도 자란다.
산사나무는 아직 꽃을 피우기 직전이다. 흰꽃을 피우고 붉은 열매로는 술을 담근다....소위 산사춘이란~
해오라기는 물고기 사냥중~~~
병꽃나무 노랑색
층층나무도 꽃 피울 준비중
금낭화 어린넘은 나물로도 먹는다.
라일락...
얘는 보라색
꽃복숭아 같은데 겹꽃이다.
냉이
꽃복숭아...
요즈음의 산 색깔이 제일로 맘에 든다...연두에서 녹색으로 가는중
귀룽나무
물가에 많이 자란다.
복사꽃
병꽃나무 붉은색
매화말발도리...인동과
케른도 정겹다.
잘못올라와 과라리고개로 가는줄 알고 계곡을 건너다 만난 살모사 어린넘
괭이밥은 꽃이 모두 사라졌다.
작은 폭포도 만나고 개인적으로 이길로는 첨 와본다.
요즘 미나리냉이가 지천이다.
족도리풀...
당개지치
벌깨덩굴도 벌써 피었네
애기나리
철쭉
천마의집으로 올라서서 당황하고 가파른 능선으로 오르는데 이제야 아침 햇살이 퍼진다.
단풍나무도 꽃핀다.
꺽정바위 부근의 진달래가 이제야~~~
꺽정바위의 조망대...안개로 뵈는게
게발나물, 게발딱지, 혹은 단풍취, 단풍나물로도 불리우는 어린넘은 식용한다.
음나무도 이제야 싹을 올리고
천마산...
보구니바위 부근의 진달래가 이제야 만개
미치광이풀
돌핀샘.
도깨비부채의 신초
앉은부채도 꽃은 모두 사라지고 안보이더라는
천마괭이눈인지???
현호색
피나물...매미나물이란 넘도 있는데 일반인은 구별키 힘들다는~~~
얼레지의 결실...
대극
애기똥풀
조팝나무
야광나무 - 밤에도 희게 보인다하여 붙은 이름
신나무...단풍나무의 일종
줄딸기
민들레
물푸레나무
죽도화 또는 죽단화로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