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 최현배는 환국의 문화인물이자 문화 유산이며 독립운동가로서 한글학자 문학인으로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요 받았다.
1894년 울산광역시 중구 동동에서 아버지 최병수와 어머니 박순화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병영성 내부에서 살면서 일신학교를 다녔고 훗날 경성고등 보통학교에 입학하여 주시경을 만나 조선 어학 강습원에 국어학 및 국어 문법등을 이수 하였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났던 해에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를 거쳐 히로시마 고등 사범학교에 입학 한국인으로 졸업했으며 중학교 교사 자격증을 받아 울산으로 귀향 했다.
해방이후 미군 정청 편수국장이 되어 국어 교과서 행정 담당을 하였고 조선 교육심의회에서 공문서의 한글 전용 가로 쓰기를 통과 시켰고 외래어 표기법인 들온말 적기법을 제정하였다. 연희 대학교 국어 국문학과 교수에서 문과 대학장 학술원 부원장이 되었으며 정년 퇴임후 2001년 문과 대학 건물인 외솔관을 설립 하였다.
순 우리말에 과심이 많아 순 우리말쓰기 운동을 추진 하였으며 우리말 가로쓰기와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 하여 우리말본, 우리말 사전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한글은 우리 배달겨례의 정신문화 최대산물이며 세계 온 인류의 공탑이다.
독립 운동과 한글 연구에 생애를 바친 애국지사이자 겨레 말글의 탁월월한 연구가 최현배 선생의 업적은 후손들에게 기리 보존 될 것이다.
한글 사랑이 곧 나라사랑임을 주장하시고 한글 업적과 한글글 역사를 세우신 최현배 선생이야 말로 우리 만족의 혼과 얼이여 울산의 자랑이라 자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