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실업볼링연맹회장기 남자5인조 우승
인천교통공사 5인조 2연패 / 대전광역시청 지난해 송시라에 이어 손연희 마스터스 우승
남자 5인조 우승 인천교통공사, 2위 울주군청. 공동3위 광주시청,경북도청
지난 13일 상주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 실업볼링대회’ 남자 5인조에서 인천교통공사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여자 마스터스에서는 손연희(대전광역시청)가 정상에 올랐다.
남자 5인조 우승 인천교통공사
남자 5인조 결승에서는 인천교통공사(홍해솔,오병준,장성훈,김상필,김경민,이호현)이 울주군청(황동욱,노민석,박경록,오진원,강희원,장동철)을 256 대 223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울주군청은 3인조 우승과 개인종합 우승을 일군 황동욱의 활약에도 5인조에서 인천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앞선 준결승 1경기에서는 울주군청이 광주시청을 256 대 234로 물리쳤으며, 2경기에서는 인천교통공사가 경북도청을 203 대 20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각각 진출했다.
여자 마스터스 우승 대전광역시청 손연희, 2위 손혜린, 공동 3위 이영승,양다솜
여자 마스터스 결승에서는 대전광역시청 손연희가 평택시청 손혜린을 마지막 프레임까지 접전을 벌인끝에 278 대 267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마스터즈 챔피언 대전광역시청 손연희
앞선 준결승 1경기에서는 손혜린은 팀동료 양다솜을 257 대 243으로 물리쳤으며, 2경기에서는 손연희가 곡성군청 이영승을 257 대 226으로 물리치고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2022. 5. 13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