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이와 친구들은 며칠 동안 단풍 마을에서 머물고 나서 다음 목적지인 유성의 바다로 향해서 가고 있었다 영훈이가"단풍 마을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난 왜 이렇게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아"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러게 나도 가람 도서관에서 일어난 사건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아"란 말에 윈디가"나도 가람 도서관에서 독서를 시작했는데 근데 10분도 안돼서 도서관 안에 퍼져있는 진한 라벤더의 향 때문에 글이 머리속으로 들어오지 않았고 또 도서관 곳곳에 달려있는 화려한 장신구들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책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한 향이 맑았던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었어"라고 하자 윈디에 길을 걷고 있던 요코가"맞아 나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란 말에 아무 말 없이 묵묵히 걷고 있던 어제 맡았던 강한 라벤더 향이 아직까지 머리에 남았던지 두통이 심해져서 더 이상 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그 자리에 털썩하는 소리와 함께 주저앉아버리자 앞에서 가던 히로가 털썩하는 소리를 듣더니 고개를 뒤로 돌려서 보니 그 곳엔 영훈이가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있었다 히로는 영훈이가 쓰러져 있자 깜짝 놀래서"영훈아 정신 좀 차려봐"란 말에 요코가"왜 그래 히로야!!"라고 하자 히로가 쓰러져 있는 영훈이를 업고서"애들아 영훈이의 두통이 심해졌나 봐 우리 우선 어디 가서 쉬자"라고 하자 윤미가"그래 그러는 게 좋겠어"라고 하자 그렇게 해서 친구들은 두통이 심해진 영훈이를 업고서 길을 걸을 때 디크 레인보우에선 오늘도 영훈이와 친구들을 쓰러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흑산이"역시 다크 스카님의 말씀이 맞았어" 란 말에 다크 오션이"이봐 흑산 방금 전 했던 말이 무슨 말이야 다크 스카이님의 말씀이 맞었다니?"라고 하자 흑산이"응 그게 말이야 저번에 다크 스카이님이 날 부르셔서 이렇게 말씀하셨거든 다크 스카이가(E)"이봐 흑산"라고 하자 흑산이 고개를 숙이며"네 다크 스카이님 말씀하세요"란 말에 다크 스카이가"절대로 레이나 공주와 친구들을 얍보지 마라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이 미로월드에 나타난 그 소년을 없애야 할 것이야 그래야 우리들의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알았나 흑산 내 말을 꼭 명심해야 해!!"라고 하자 흑산이"네 알겠습니다 다크 스카이님"라고 하자 다크 오션이"그래 흑산 네가 그렇게 말을 하니깐 나도 꼭 한번 보고 싶구만"라고 하자 흑산이"그래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만나보게 그 대신 방심은 말게"라고 하자 다크 오션이"흑산 충고 고맙네"라고 하자 그때 느티나무 아래에 온 친구들은 그늘이 시원하게 드리워진 곳에 두통이 심해져서 잠이 든 영훈이를 내려놓자 영훈이는 나무에 기대어 잠을 자자 하루가 영훈이를 슬픈 눈으로 보며"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하자 요코가"하루야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하루가"너도 한번 생각해봐 그동안 이 두통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하자 윈디가"그래 그건 네 말이 맞아 늘 푸른 도장에서 수련받을 때도 영훈이는 한 달 가까이 항상 웃고만 있어서 말이지 아 그러고 보니 전에 영훈이가 말한 적 있어 레이나 너도 기억할 거야"란 말에 윤미가"영훈이가 무슨 말을 했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E)"내가 지금 앓고 이 두통은 8살 때부터 앓기 시작했어"란 말에 히로가"뭐 그렇게나 오래 야 대단하다"라고 하자 요코가"우린 영훈이가 항상 웃고만 있어서 우린 전혀 몰랐어"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우리 영훈이 참 대단하네"라고 하자 그때 밖에선 휴일을 맞은 현진이가 카페에서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생인 세라가를 만났는데 카페 안으로 밤색 티셔츠를 입고 흰 색 청반지를 입고 목에는 얇은 스카프를 두르고 붉은색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들어오는데 현진이가"오우 이게 누구야 세라야 정말 오랜만이다"라고 하자 세라가"그래 이게 얼마만이야 현진아 그동안 잘 지냈니? 현진이 너 얼굴이 좋아보인다"란 말을 하며 두 사람은 인사를 나누고 서로가 마주 보고 앉아서 주문을 하는데"여기요"라며 두 사람이 종업원을 부르자 종업원이"뭘로 주문하시겠습니까?"란 말에 현진이가"음... 전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라고 하자 세라가"그럼 전 키위주스 한 잔이요"란 말에 종업원이 웃으며"네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라며 카운터로 가자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수다가 시작이 되는데 세라가"너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라고 하자 현진이가"뭐 나? 그냥 경찰청에서 일을 하면서 지냈지"라고 하자 그때 느티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던 영훈이와 친구들의 귀에 수상한 소리가 들리는데 윙~~~ 하는 소리가 곤히 자고 있던 영훈이에게도 윙~~~ 하는 소리가 들리자 영훈이가 흐린 기억 속에서"어~ 아까부터 우리들의 귀를 괴롭히는 거야"라며 영훈이는 졸린 눈을 비비며 눈을 떠서 주위를 살펴보고"어~ 이상하다 아까까지 들리던 윙~~~ 하는 소리가 감쪽같이 사라졌잖아"라며 말할 때 옆에서 자고 있던 레이나도 깨어나서"왜 그래 영훈아 아직도 머리가 아퍼?"라고 하자 영훈이가"응 두통은 쉬니까 많이 좋아졌어 그리고 애들아 미안해"란 말에 레이나가"네가 뭐가 미안해?"란 말에 영훈이가"그게 가야 할 길은 멀고 먼데 내가 너희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세상에 이런 민폐가 어딨어?"란 말에 영훈이의 말에 레이나가 눈물을 흘리며"이 바보야 벌써 잊었어 네가 나와 윈디에게 했던 말을 말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뭐 내가 했던 말?"라고 하자 레이가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으며"그래 그때에 넌 이렇게 말했어 다크 레인보우를 쓰러뜨린 것도 중요하지만 이 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는게 중요하다고 그러니까 영훈아 앞으론 말이지 어디가 아프면 우리들한테 말해줘 그리고 이건 절대로 민폐가 아니야"라고 하자 그때 아까 들리던 수상한 소리가 또 한번 우리들의 두 귀를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느티나무 주변에 살고 있던 야생동물이 영훈이와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모여들자 경계심 때문에 두 사람 곁에 오지 않았다 레이나가"영훈아 저기 좀 봐 이 주변에도 야생동물이 많이 사네 난 말이지 예전부터 이렇게 작고 귀여운 동물들이 정말 좋았어"란 말에 영훈이가"그래 그랬구나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난 강아지가 제일 좋더라"라고 할 때 처음엔 경계심 때문에 가까이 오지 않던 야생동물들이 점점 영훈이와 레이나 곁으로 다가오자 영훈이가"오호 이 녀석들 봐라 이제야 경계심을 풀렸나 봐"라고 하면서 두 사람은 주위에 모여든 동물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이 아이들 참 순하다 근데 아까 들리던 그 소리는 뭘까?"라고 하자 레이나도 동물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그러게 나도 그게 궁금했어"란 말에 팔지에서 청룡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아까 들리던 소리는 아마도 초음파 같은데"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초음파라고?"라고 하자 영훈이가"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초음파는 우리 사람들의 귀엔 안 들릴 텐데"란 말에 청룡이"그거야 그렇지 하지만 아까 들린 초음파는 사람들의 귀에도 들릴 수 있게 만들어진 같아"라고 하자 레이나가"아 그래서 아까 우리들의 귀에도 들렸던 거구나"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런데 청룡 그 초음파 말인데..."라고 하자 그때 카페에선 종업원이 쟁반에 키위주스와 아메리카노를 얹고 현진이와 세라가 앉아있는 자리로 와서 쟁반에서 키위주스와 아메리카노를 각각 현진이와 세라에게 주며"여기 주문하신 아메리카노와 키위주스입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며 종업원은 빈 쟁반을 들고 카운터로 돌아가자 두 사람은 키위주스와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현진이가"세라 넌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어?"란 말에 세라가"나야 뭐 평범한 직장인처럼 지내지 그보다 넌 초등학생 때에 꿈을 이뤘네 축하해 초등학생 때에 넌 불의를 보면 절대로 그냥 넘기질 않았지 난 그걸 보고 네가 경찰관이 될줄 알았어"라고 하자 현진이는 세라의 칭찬에 얼굴을 붉히며"애는~~ 사람 부끄럽게"라고 하자 세라는 키위주스를 마시며"근데 현진아 너 못 보던 배지와 손목모호대다 어디에서 났어 백화점에서 샀니?"라고 하자 현진이가"아 이거 백화점에서 산 거 아니야 누가 만들어 준 거야"라고 하자 세라가"뭐 누가?"라고 하자 현진이가 하늘빛 미소를 지으며"내가 이 세상에서 부모님 다음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 만들어 준 거야"란 말에 세라가 눈을 반쯤 뜨고"Oh~ 그래 빨리 말해"라고 하자 현진이가"이건 나만의 비밀이야 그건 그렇고 세라야 이것 빨리 쇼핑하러 가자"라고 하자 세라가"어... 그래"란 말을 때 또 다시 의문의 초음파 소리가 들리자 평화롭게 친구와 놀던 동물들이 갑자기 순했던 동물들의 눈들이 충혈된 듯이 빨갛게 변하고 속에 감추고 있던 이빨과 발톱을 드러내자 레이나가"애들이 왜 이러지 그리고 도대체 이 초음파는 어디서 들려오는 거지?"라고 하자 그때 깊게 잠이 든 윤미 요코 하루 히로 윈디가 잠에서 깨어나서"애들아 잘 잤어 그리고 영훈아 두통은 어때?"라고 하자 레이나와 영훈이가"어 그래 잘 잤어 두통은 아까보다 괜찮아졌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애들아 근데 애들아 어디선가 수상한 초음파같은 소리가 들리지 않아?"라고 하자 윤미가"뭐 초음파 소리라고? 그러고 보니 잠결에 들은 것 같아"라고 하자 요코가"그래 나도 윙~~~ 하는 소리를 들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뭔가 이상해 왜 갑자기 초음파가 흘러나오는 거야? 우리 한번 가보자"라고 하자 윤미가 주위를 둘러보고"애들아 근데 이 동물들은 뭐야? 꽤 무섭다"라고 하자 레이나가"언니 너무 무서워하지 마 그 애들은 원래 순한 애들이야"라고 하자 히로가"근데 순한 애들이 왜 이렇게 포악하게 변했어 설... 설마"란 말에 레이나가"그래 히로 네가 생각하는 게 맞아"라고 하자 하루가"어떻게 그런 일이 이런 일을 꾸밀 수 있는 사람은 밀렵꾼 이거나 아니면 다크 레인보우겠지"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무튼 그 누가 됐던 간에 귀한 생명을 갖고서 장난치는 녀석들은 용서 못해"란 말에 윤미가"그건 영훈이 말이 맞아 나도 귀중한 생명을 갖고서 장난치는 놈들은 용서 못해"라고 하자 그때 느티나무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은 아까 풀잎과 땅을 진동시키는 초음파에 날카롭게 변해서는 영훈이와 친구들을 칼날같은 눈빛으로 째려보고 있자 윈디가"애들아 빨리 움직이자"라고 하자 레이나 옆에서 자고 있던 럭키도 다른 동물들처럼 초음파의 영향으로 난폭하게 변하자 하루가"애들아 큰일났어 럭키도 다른 동물들처럼 난폭하게 변했어"란 말에 영훈이와 레이나가 뭐라고 럭키도 변했다고 이거 빨리 움직여야 겠다"라며 영훈이는 갑자기 옆에 있는 가방을 열자 친구들은 어리둥절한 어조로"영훈아 너 지금 뭐해?"란 말에 영훈이가"애들아 조금만 기다려봐"라며 영훈이가 가방속에서 저번에 병원에서 쉬면서 손목보호대를 만들고 남은 천으로 만든 귀엽고 앙증맞은 작은 모자를 꺼내자 윤미가 호기심 가득한 어조로"영훈아 이 작은 모자는 뭐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이거야 저번에 병원에서 쉴 때 손목보호대를 다 만들고 나서 천들이 조금 남길래 한번 만들어봤어"라며 그 작은 모자를 사나워진 럭키에게 모자를 씌워 귀를 감싸 초음파를 차단하자 빨갛게 변했던 원래대로 돌아오자 윈디가 럭키가 원래대로 돌아온 걸 보고"WoW~ 대단하다 너 어떻게 알았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어~ 아까 잠시동안 초음파가 멈췄었잖아 그때 동물들이 원래대로 돌아오길래 혹시나 했지 뭐"란 말에 레이나 윤미 요코 하루는 모자를 쓴 럭키를 보고서 눈이 Heart로 변해서"너무 귀엽다~~"라고 하자 영훈이가"자 애들아 이제 그만 가자"라며 영훈이는 옆에 넣어둔 가방을 닫고 어깨에 매자 친구들도 자신의 가방을 매자 영훈이가"근데 그 초음파가 나오는 곳이 어디야?"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그건 나도 몰라"라고 하자 요코가"뭐 너도 모른다고 그럼 이제 어떻게 하지?"란 말에 영훈이가"에이~~ 애들은 걱정 마 초음파의 세기가 강한 걸 보면 이 근처에 있겠지 그러니까 우리 힘내서 가자 근데 박쥐나 돌고래만이 들을 수 있는 초음파를 어떻게 사람들도 들을 수 있게 만든 거지? 그 놈 참 누군지 몰라도 머리도 비상하고 손재주도 꽤 좋다"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와 친구들은 넓고 넓은 거리를 걷으면서"윈디가"참 평화롭다 이 평화가 언제까지나 계속되면 좋겠다"라고 하자 하루가"그러게 말이다"란 말에 영훈이가"이 평화를 계속되게 할려면 딱 좋은 방법이 있는데 그게 뭔지 알아?"라고 하자 히로가"난 그 방법이 뭔지 알지?"라고 하자 레이나가"히로야 그 방법이 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하루 빨리 다크 레인보우를 쓰러뜨리는 거야"란 말에 요코가"근데 영훈아 넌 언제부터 요리와 바느질을 잘하게 됐어"란 말에 영훈이가"아 요리는 TV에서 배우고 어머니한테도 베우고 요리 학원에 가서도 배워서 요리 자격증을 땄고 바느질은 어머니가 가르쳐주셨어"라고 하자 윈디가"그럼 그것도 세계여행을 마치고지"란 말에 영훈이가"그래 맞아 세계여행을 하눈 동안 계속 요리는 요코가 해주었거든"라고 하자 윤미가"그게 정말이야 대단한데"라고 하자 그때 카페에선 두 사람은 음료수를 다 마시고 세라가"자 이제 음료수도 다 마셨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쇼핑을 시작해 볼까?"라며 두 사람이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끝내고 두 사람이"안녕히 계세요"라고 하자 종업원이"다음에도 저희 카페를 찾아주세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하자 두 사람은 카페 문을 열고서 밖을 나가보니 거리엔 여느 때와 같이 개성과 성격이 다 다른 사람들이 콘크리트 정글을 힘차게 걷고 있었다 두 사람도 콘크리트 정글 속을 힘차게 걸으며 세라가"현진아 이 거리를 보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뭐야?"란 현진이가"뭐 이렇게 사람들이 가득히 걷고 있는 이 거리를 보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뭐냐고? 근데 세라야 이거 혹시 퀴즈야?"라고 하자 세라가 고개를 끄덕이자 현진이가"세라 너~~ 일부러 그러는 거니 너도 알다시피 학교에 다닐 때부터 난 수수께끼같은 거 못 푸는 걸 잘 알면서"라고 하자 세라가"그렇게 모르겠으면 전화 찬스를 써"라고 하자 세라는 잠시동안 시간여행을 가는데 세라가(E)"이 일은 나와 현진이가 중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에 일이다 4시가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자 세라와 현진이는 사이좋게 점심을 먹는데 세라가"현진아 내가 문제 한번 낼 테니깐 네가 한번 맞춰봐"란 말을 하자 현진이가"뭐 뭔제? 난 수수께끼에 약한데 그 문제 쉬워"라고 하자 세라가"뭐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어"란 말에 현진이가"쉬울 수도 있어 그럼 한번 내봐"란 말에 세라가"좋아 그럼 낸다 Q) 사자가 국에 빠지면?"란 말에 현진이가"뭐 사자가 국에 빠진다고 그게 문제야?"라고 하자 세라가"그럼 빨리 풀어봐"라고 하자 현진이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15분 후에 현진이가"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는데 세라야 도저히 모르겠어 어서 빨리 가르쳐줘"래고 하자 그때 현진이가"야 세라야 정신차려봐"라고 하자 영훈이가"이 주변은 야생동물들이 많이 사는 구나 근데 도대체 어디에서 초음파를 내보는 걸까"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와 친구들은 넓고 넓은 걸으며 하루가"아무리 걸어도 수상해 보이는 건물이나 기계들은 보이지가 않는데 거 참 이상하네 이쯤되면 보일 때도 됐는데 그럼 우리들이 지금까지 들었던 초음파가 거짓이었나?"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니 우리가 들었던 건 분명히 초음파가 맞아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더 찾아보자"라고 하자 히로가"찾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 지금 무지하게 배도 고프고 힘들어 우리 여기서 쉬었다가자"란 말에 영훈이가"그래~~그럼 진작에 말하지 사실 나도 아까부터 배가 고팠거든 자 그럼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깐 여기서 밥 먹고 다시 초음파가 흘러나오는 곳을 찾아보자"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거리를 걷다가보이는 어깨와 등에 매고 있던 가방을 벗어서 소나무 아래에 내려놓고 요코는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에 영훈이는 가방이 있는 소나무에 등을 기대고 앉아 깊은 생각에 빠져있을 때 저 멀리서 레이나가 영훈이가 앉아있는 나무로 가는데 영훈이가 놀라지 않게 조심히 다가가서 영훈이 옆에 앉아서 영훈이를 바라보며"뭐 고민이 있나? 고민이 있으면 나한테 말하지 난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은데"란 말에 영훈이가cf"며칠 전에 오랜만에 꿈을 꿨는데 신선이 나와서 신선이"너희들에게 엄청난 운명을 찾아온단다"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우리들에게 엄청난 운명이란 건 대체 뭘까?"라며 심사숙고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영훈이는 예전에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올리는데 아버지가"영훈아 잘 들으렴"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네 말씀하세요 아버지"라고 하자 아버지가"미래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자신의 손으로 만드는 거란다 그러니까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지 않더라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황금빛 미래가 펴쳐질 거야"란 말이 떠오르자 조금 전까지 심각해져 있던 영훈이의 표정이 밝게 변하자 저 멀리서 영훈이를 지켜보고 있던 윤미와 하루가 나무에 기대서 있는 영훈이를 보고서"처음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하고 있더니 이제는 고민이 풀렸는지 표정이 한결 편안해 졌네 우리도 한번 가볼까?"라고 하자 영훈이가"레이나 내 볼 좀 꼬집어줄래?"라고 하자 화들짝 놀라며"내가 옆에 있다는 걸 알았어 난 말도 안 했는데"라고 하고서 레이나는 오른손으로 영훈이의 볼을 꼬집자 영훈이가"아~ 고맙다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어... 그래 근데 영훈아 내가 옆에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어?"란 말에 영훈이가"어 그거 네 몸에서 나는 라벤더 향이 나길래 너인 줄 알았지"라고 하자 그때 요코가"애들아 밥 다 됐으니깐 어서와"라고 하자 영훈이가"자 레이나 우리도 밥 먹으러 가자"라고 하자 그렇게 해서 둘러앉아서 밥을 먹는데 그때 영훈이의 폰이 울자 영훈이가"이 시간에 누구지 혹시 현진이 누나나 친구들한테 또 무슨 일이 생겼나?"라고 하고서 가방에서 폰을 꺼내들을 때 세라가걸으며"근데 현진아 너한테 그 배지와 손목보호대 만들어 준 사람 있잖아 혹시 남자야?"라고 하자 현진이가"응 맞아"란 말에 세라가 흥분된 어조로"뭐 남자가 만들어 준 거라고 누구야 이름은? 나이는?"란 말에 현진이가"세라야 진정 좀 해"라며 현진이가 휴대폰으로 영훈이에게 전화를 거는데 잠시 후 영훈이가 전화를 받는데"여보세요 누나야? 혹시 무슨 일 있어?"라고 하자 현진이가 휴대폰을 스피커 모드로 바꾸자"일은 무슨 일 난 별일 없으니깐 걱정 마 난 너한테 무슨 일이 있지는 않을까? 난 그게 더 걱정이 된다"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다행이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바로 달려갈게 근데 오늘은 무슨 일로 전화했어?"란 말에 현진이가 영훈이의 말에 웃으며"말이라도 고마워 이 누나 없던 기운이 난다 아 참 네가 나 대신 문제 좀 풀어줘?"란 말에 영훈이가"뭐 문제 무슨 문제 내가 아는 거면 내가 풀어줄게"라고 하자 세라가"반가워 그래 내 이름은 박세라라고 한다 그럼 내가문제 낸다 거리에는 사람도 많고 높고 높은 빌딩들이 많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네가 떠오르는 말은?"란 말에 영훈이가"그럼 답 애기해도 돼요?"라고 하자 현진이가"벌써 답을 안 거야? 어서 말해봐"라고 하자 영훈이가"답은 콘크리트 정글입니다"란 말에 세라가"정답 그럼 다음 문제는 Nonsenes다 사자가 국에 빠지면?"라고 하자 영훈이가"이번에도 답을 말해도 돼요?"라고 하자 세라가"그럼 되지 말해봐"라고 하자 영훈이는 바람의 미소와 함께"답은 동물의 왕국 입니다"라고 답을 하자 세라가"그래 이번에도 정답이다 근데 넌 누구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오우 이런 제 소개가 늦었네요 이제 정식으로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성수중학교에 재학 중인 오영훈이라 합니다 그리고 나이는 17세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세라 누나"라고 하자 세라가"그래 반갑구나 영훈아 근데 영훈아 현진이가 하고 있는 손목보호대와 배지 네가 만든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그런데요 왜 현진이 누나가 마음에 안 든대요"란 말에 현진이가 화들짝 놀라며"마음에 안 들긴 난 네가 만들어 준 게 제일 좋아"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다행이다"라고 하자 세라가"그럼 영훈아 하고 많은 색 중에서 하늘색으로 손목보호대를 만든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 당연히 있죠"라고 하자 현진이가"그래 그 이유가 뭔데 영훈아? 알려줘"라고 하자 영훈이가"청아한 푸른 하늘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누나의 미소를 보고 있으면 청아한 하늘이 떠올라서 하늘색으로 한 거예요"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현진이는 얼굴이 빨개져서"이 손목보호대에 그런 깊은 뜻이... 고마워 영훈아 저번에 다친 손은 어때?"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이 손 이제 괜찮아 너무 걱정 마 누나"라고 하자 현진이가"하지만..."란 말에 영훈이가 웃으면서"난 괜찮아 난 오히려 다행이야 내가 좋아하는 누나가 다치지 않아서"라고 하자 현진이가"고마워 영훈아 항상 날 아껴줘서 건강하게 여행하고 돌아와"라고 하자 영훈이가"그건 걱정 마 누나 누나도 건강히 지내야 돼 그럼 끊어"라며 전화를 끊고서 영훈이는 먹던 점심을 먹으며"오늘따라 밥이 더 맛있는 것 같다"라고 하자 요코가"하하하하~~ 애는 갑자기 뜬금없이 그게 무슨 말이야 난 평소처럼 만들었는데 하지만 언제나 네가 이렇게 맛있게 먹어주니까 만든 내가 더 기분이 좋다"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네가 그렇게 환하게 웃으니깐 내가 더 기분이 좋다"라며 식사를 마친 영훈이와 친구들은 뒷정리를 하고 다시 가바을 매고 럭키와 함께 아까부터 들린 수상한 초음파를 쫓기 시작했고 다크 레인보우도 또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세라가"어 가만 오영훈이란 이름을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라고 하자 그렇게 초음파를 쫓던 영훈이와 친구들의 눈앞에 검고 길고 거대한 전선이 눈앞에 보이자 히로가"어 이 넓은 들판에 웬 전선줄 거참 이상하네"란 말에 레이나가"그러게 이건 이 앞에 건물이 있다는 말이 아닐까?"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럴 가능성이 높겠다 우리 빨리 가자"란 말에 세라가"오영훈... 오영훈... 오영... 이제 알겠다 현재 경찰청장님의 아들이잖아"란 말에 현진이가"그걸 이제 알았어 우리 영훈이가 얼마나 남자답고 멋있는데"라며 말하자 세라가"그래 현진이 너 마음 착한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냐 난 이런 네가 너무 너무 좋아 그런데 나 부탁이 있는데?"라고 하자 현진이가"부탁? 무슨 부탁 말해봐"라고 하자 세라가"나중에 영훈이가 여행에서 돌아오면 나한테도 정식으로 소개시켜줘"라고 하자 현진이가"그래 알았어 자 그럼 동대문에서 쇼핑하러 가자"라며 두 사람이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저 뒤에서 남자들이 두 사람의 뒤를 쫓아가며 남자1"WoW~오른쪽에 있는 여자 내가 찜했으니까 건들지 마라"라고 하자 남자2"나도 찜했어"란 말에 세라가 수상한 낌새를 알아챘는지 옆에서 걷고 있는 현진이에게 나직막한 어조로"저 현진아 아까부터 우리 뒤를 누군가가 뒤쫓아 오고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12Km를 달려 건물 한 채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규모의 영훈이가"WoW~이런 곳에 이렇게 큰 건물이 있다니 이것 참 놀라운데 애들아 우리 한번 들어가보자"란 말에 요코 레이나 하루 윤미 히로 윈디가"그래 좋아 한번 가보자"라며 영훈이와 친구들은 정체불명의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현진이가"뭐 누가 우리 뒤를 쫓아오고 있다고"라며 두 사람은 가던 걸음을 멈추자 뒤에서 두 사람을 뒤쫓고 있던 남자들도 멈추자 현진이가"이봐요 왜 여자의 뒤를 쫓아와요 우리한테 뭐 용건이라도 있어요?"란 말에 남자들이 음흉하게 웃으며"흐흐흐~ 저기 아가씨 오늘 우리랑 같이 놀자"란 말에 현진이가"세라야 저런 녀석들은 신경 쓸 필요 없어 그냥 가자"라고 하자 세라가"그래"라고 하자 남자들은 자신의 말을 무시하자 화가 난 남자들이 현진이와 세라에게 다가가서 허락없이 현진이의 팔을 붙잡자 현진이가 날카로운 어조로"당신들 이게 무슨 짓이야 당장 이거 못 놔"라고 하자 남자들이 비아냥거리며"놓기 싫은데 넌 우리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줬어"라며 말하자 세라가 헛웃음을 내뱉으며"너 우리가 너희들한테 자존심에 상처를 줬다고 말도 안돼"란 말에 현진이가"내가 좋은 거 하나 알려줄까 너희들 이렇게 여자의 몸에 함부로 손을 됐다는 건 성범죄가 성립이 되거든 그 기본형태가 바로 지금 내가 말하는 강간죄가 성립이 되거든"라고 하자 남자들이"뭐야 너 자꾸 헛소리할래?"라고 하자 세라가"너희들은 오늘 상대를 잘못 골랐어"라고 하자 남자3"뭐 우리가 상대를 잘못 골랐다고?"란 말에 현진이가"그래 넌 상대를 골라도 한참 잘못 골랐어"라고 하자 남자2"도대체 너의 정체가 뭐야?"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와 친구들은 공장처럼 생긴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걸으며 윈디가"WoW~ 여기 들어와 보니 알 수 없는 기계들이 엄청 많이 있네 도대체 뭐를 했던 곳일까 사람이 있었다는 흔적이 전혀 없잖아"라고 하자 히로가"그러게 과연 초음파의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라며 영훈이와 친구들은 공장의 안으로 들어가보니 [상황실]이라고 적힌 곳을 들어가보니 커다란 모니터가 있어서 공장 구석구석을 알 수 있었고 그리고 그 아래에는 역시 알 수 없는 스위치들이 커다란 모니터 밑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었다 현진이가"너희들도 운도 없다 나의 정체는 말이야 서울경찰청 강력반 제1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현진이라고 한다"라고 하자 남자4"뭐 경... 경찰이하고 거짓말하자 마"라고 하자 세라가"이 바보들이 속고만 살았나?"라고 하자 현진이가 자신의 팔을 붙잡고 있던 남자의 팔을 붙잡아 비틀고서 바닥에 내동댕이치고서 바지 주머니에서 경찰수첩을 꺼내 바닥에 내동댕이 쳐져있는 남자에게 경찰수첩의 첫 장을 보여주자 그제서야 세라와 현진이를 괴롭히던 남자들이 벌벌 떨며"뭐야 정말 경찰이었단 말이야"란 말에 현진이가"이제야 믿는군 오늘은 내가 쉬는 날이라 그냥 가지만 너희들 이런 짓을 하다가 나한테 걸리면 그땐 죽는다 그리고 난 너 같은 남자는 딱 질색이거든 또 내 손을 잡을 수 있는 남자는 말이지 우리 아버지를 제외하면 이 세상에 딱 한 명이거든 자 그럼 세라야 우린 이만 가자"라며 두 사람은 그날 동대문에 가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풀어버리고 두 사람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영훈이와 친구들은 상황실을 구석구석 살펴보다가 영훈이는 스위치를 살펴보며"도대체 이 스위치들은 뭐지?"라고 하자 히로가"진짜 초음파를 발생시키는 장치가 과연 여기에 있을까?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것 같은데..."라고 하자 레이나가 문쪽을 살펴보다가 가느다란 실을 발견하고"혹시 이건가?"라며 레이나는 상황실을 살퍼보고 있던 친구들을 부르자 친구들이 레이나의 외침에 문쪽으로 모이자 요코가"레이나 왜 뭐라도 찾은 거야?"란 말에 레이나가"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아서?"라고 하자 영훈이가"어디보자"라며 문 주위를 샅샅이 살펴보다가 사람들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가느다란 실 같이 게 보이자 영훈이가"어 여기에 웬 실이지?"라고 하고서 그 실은 노란색 스위치와 연결된 돼있어서 일단 영훈이는 그 실을 당겨보기로 하였다 영훈이는 걱정스런 마음으로 그 문제의 실을 당기자 실을 당기는 순간 노란색 스위치가 저절로 작동이 되고 그러자 상황실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우리가 오늘 낮부터 들려왔던 초음파가 또 들려오자 하루가"도대체 이런 허허 벌판에 우두커니 서있는 이 건물은 뭘까? 또 세워진 목적은 뭘까?"라고 하자 윤미가"영훈아 어서 빨리 이 실을 없애야 겠다"라고 하자 영훈이는 품에 품고 있던 단도를 꺼내서 가느다란 실을 끊자 모니터에 설치돼있던 시한폭탄이 작동 됐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하루가 고개를 돌려보니 모니터 정중에 타이머가 뜨자 하루가 깜짝 놀라며"애들아 큰일났어"라고 하자 요코가"왜 그래 하루야?"라고 하자 하루가"이 공장에 설치된 폭탄들이 작동이 됐는지 아까부터 저기에 있는 타이머가 쉼 없이 가고 있어 우리도 어서 빨리 이 공장에서 나가자 이제 겨우 5분 밖에 남지 않았어"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애들아 우리도 여기서 나가자"라고 하자 그렇게 해서 영훈이와 친구들은 상황실을 나와서 아까 왔던 길을 다시 걸어서 출구를 찾는데 윈디가"마음이 급해져서 출구를 못 찾겠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애들아 이럴 때 일수록 정신만 똑바로 차린다면 출구는 반드시 보일거야 애들아 심호흡으로 마음을 가라앉혀"란 말에 영훈이의 말을 들은 친구들은 심호홉을 하자 불안했던 마음이 진정이 되면서 보이지 않던 출구가 보이자 하루가"이제야 출구가 보이네 자 애들아 가자"라고 하자 그렇게 해서 영훈이와 친구들은 공장을 빠져나오고 잠시 후 폭발과 함께 거대한 공장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자 히로가"정말 위기일발이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어우 이런 벌써 해가 지고 있잖아 우리 이 근처에서 야영하자"라고 하자 하루와 레이나가"그래 좋아 오랜만에 야영을 하네"라고 하자 요코는 저녁시사를 하고 영훈이와 레이나 주위에 떨어진 나뭇가지들을 주워 와서 불을 피우고 그리고 저녁밥을 먹으며 간만에 느껴지는 따뜻한 오기가 주위의 한기를 녹였고 별들도 비추고 있었다 레이나가"오늘은 정말 위기일발이었어"란 말에 히로가"어 정말이야 하마터면 크게 다칠뻔했어"라고 하자 그렇게 우리들은 저녁밥을 다 먹고 럭키도 맛있게 밥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윤미가"아까 네가 해준 말 때문에 우리들이 크게 위기를 모면했어 고마워 영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내가 뭘 했다고..."라고 하자 잠시 후에 영훈이와 친구들은 자려고 침낭 안으로 들어가서 금세 잠이 들었고 다음 날 아침 영훈이와 친구들은 일어나 씻고 아침밥을 먹고 깨끗하게 뒷정리를 하고 다음 목적지인 유성의 바다로 발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