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8. 아침 묵상
많은 사람이 복음을 깨달았지만 나 자신의 가치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내 현실을 바라보고 내 상황을 보니 나는 별로 의미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나는 역사도, 응답도 없기에 내가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눈을 뜨고 시대와 현실을 정확하게 보면 하나님이 왜 이 시간표 속에 이 복음 안에 부르셨는지 왜 우리를 복음 전하는 교회에 공동체로 모으시고 왜 하나님이 나를 그 현장에 보내셨는지 그리고 왜 우리가 2030~2080시대에 우리 후대들을 왜 렘넌트로 세우셔야 하는지 왜 그들을 영적 서밋으로, 영적 지도자로 세워야 하는지 분명하게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되면 복음 때문에 흩어져 있는 제자들과 많은 산업인 중직자, 렘넌트들, 이 복음 때문에 들어와 있는 다민족들과 한 나라의 파송된 선교사들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알게 됩니다. 복음을 정확하게 깨닫고, 영적인 눈으로 현실을 정확하게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내가 누구인가를 정확하게 보게 되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내 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사단이 볼 때는 우리에게는 굉장한 축복과 응답이 와 있습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리고 귀한 빛을 전파하는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것은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 사람은 흑암에 묶여 있고, 잡혀있습니다. 그리고 원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재앙과 저주가 이미 있는 상태에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왕 적인 권세로 흑암에서 그들을 살려야만 하나님을 떠난 원죄와 그 결과로 와 있는 지옥 배경의 권세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정확하게 복음으로 깨닫고 만나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응답의 축복이 이미 우리 안에 와 있습니다.
복음을 가진 자만 생명을 줄 수 있습니다. 복음 가진 자만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보면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대사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끊어지지 아니하도록 237 나라의 전달할 남은 자입니다. 또 이 복음이 그리스도가 재림하기 전까지 끊어지지 않도록 후대들에게 전달할 남은 자입니다. 그리고 237 나라 5천 종족에 예비되어있는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가야 할 순례자입니다. 그리고 흑암에 묶인 자를 흑암에서 건져 낼 정복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파수꾼입니다. 종일 종야 여호와로 쉬지 않도록 3 집중의 비밀을 가지고 내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도록 아침, 낮, 밤에 기도로 하나님의 일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에 우리는 시대의 파수꾼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고 깨닫게 되면 반드시 현장에 망대가 세워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망대가 세워지고, 복음을 전하는 망대가 세워져 현장에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망대가 만들어집니다. 때로는 여러분이 또 다른 곳에 망대를 세우러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도 사람을 세워 여러분이 없어도 계속해서 복음이 증거되도록 망대를 세우는 사람이 여러분입니다.
우리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면 가장 먼저 회복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삶 속에 기도할 때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을 이루는 응답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가자 먼저 해야 할 일은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 이전에 영적인 승리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가는 그 현장에 이미 사단은 우상과 흑암 문화로 완전히 현장을 장악했습니다. 복음을 전할 수 없을 만큼 복음을 듣지 못할 만큼 사단은 이미 눈에 안 보이는 우상 신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현장에 가서 눈에 보이지 않는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흑암이 완전히 무너질 때까지 영적인 승리를 먼저 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기도하고 3 집중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 묵상이 되어질 때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에 하나님의 말씀이 답이 될 수밖에 없는 예비된 자의 만남이 일어납니다. 단순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속에 가장 심각한 깊은 근본 문제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복음으로 해답이 나는 날 그 현장에 오랫동안 왕 노릇 했던 사단이 무릎 꿇게 되고 견고한 여리고 성과 같았던 현장의 흑암이 무너지기 때문에 근본 문제 해결이 시작되고 그 속에 반드시 하나님이 창세 전부터 예비해 놓으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절대 제자를 찾게 됩니다.
거기에서 영원토록 그 사람과 오랫동안 말씀 운동을 하고 지속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현장에 사명자를 찾고 현장을 책임질 지역 요원을 세워 놓고 나면 반드시 또 다른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기에 아무도 없는 현장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이동하고 순회하면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절대 제자를 찾아서 세울 때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연결되어서 눈에 안 보이는 교회가 세워졌고, 눈에 안 보이는 교회가 눈에 보이는 교회로 세워질 만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반드시 특별한 사역인 다음 시대에 이 복음 운동할 후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이 되어집니다.
이미 이 응답의 시간표가 와 있습니다. 최고의 위기 시대이지만 하나님은 렘넌트 운동을 하라고 렘넌트를 통해 시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무너진 교회를 살리고, 무너진 가정과 후대를 살리라고 금토일 시대의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응답의 시간표요, 지금이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시간표가 바로 오늘입니다.
30년 동안 말씀을 따라왔고, 복음의 흐름을 따라왔지만 지금 무너지는 교회와 후대가 있고, 지금 복음으로 살아나는 개인과 후대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볼 때 영적인 눈으로 봐야 합니다. 모든 것을 볼 때, 사실적으로 현실과 현장을 봐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시고, 무엇을 준비해 놓고 왜 나를 여기에 보내었는지, 정확하게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창세 전부터 직접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과 함께 영적으로 승리하고, 근본 문제를 해결하고, 예비된 자를 찾는 복음 운동이 일어날 때 그 응답을 본 후대들이 다음 세대를 살리고 일으키는 주역으로 세워지게 되는데 그것이 올바른 렘넌트 운동입니다.
이번 주간은 명절 주간입니다. 구정과 추석 명절은 사단이 가장 깊게 역사하고 가문의 가장에 왕 노릇하는 시간표가 바로 명절입니다. 올해는 반드시 여러분의 가문에 흑암이 완전히 무릎 꿇고, 더 사단이 왕 노릇 하지 못하도록 영적 승리가 시작되는 기도가 시작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예비된 자를 만나 가문의 근본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하나님이 예비된 제자를 찾아 가문을 살리는 응답이 시작되어야 하고 그 응답을 보고 우리 후대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대 살리는 전도자로 세워지는 그 응답을 받는 시간표가 오늘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주실 응답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것을 누리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