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한국교회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의 불이 한국을 덮을 것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이제 곧 선거가 있어서 많은 성도님들이 관심을 가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에는 상대방에 대해서 존중하고 신사적인 룰이 존재했고 선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앞에 서는 사람들이 신사적이지 않으면 안 뽑아주었고 미국 같은 경우는 이혼을 하면 대통령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그 룰은 깨졌고 상대방에 대해서 원색적인 공격과 비난들과 작은 것들도 크게 부풀리고 심각하게 공격합니다.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미국도 마찬가지고 한국도 이번에 선거를 봤더니 큰일 날 일이고 위기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은 한국을 미국이 구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을 구한 것은 하나님이신데 다른 세력이나 다른 것들을 집중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직전의 상황과 똑같습니다. 이스라엘 그 당시 유다는 이집트에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집트를 의지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분노하시고 나를 의지하지 않고 강대국을 의지하는 너희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의지해야 될 것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정치권이 너무 심각하고 자기 잘못은 반성하는 척하고 큰 잘못은 감추고 ‘그러나’ 상대방의 작은 잘못을 강력하게 공격합니다. 어느 하나가 옳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이 나라를 하나님이 지켜주신 이유는 그리스도인이 회개하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기독교인들이 그런가요?
저는 코로나가 끝이 나고 한국 교회가 대 회개 운동이 일어나길 기대했습니다. 수많은 교회가 폐쇄가 되고 예배가 드려질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수없는 교회가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만개의 교회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집에서 예배를 드리다 보니까 교회에 갈 이유가 없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분들이 4분의 1입니다. 그분들이 교회에 오려고 하지 않는 것은 갈 필요를 못 느끼는 것입니다. 목사님들은 정치 이야기할 때가 아니고 회개해야 됩니다.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목사들이 잘못이라고 할 때는 다들 환영하는데 성도도 회개해야 된다고 하니까 온갖 욕이 들렸습니다. 목사가 회개하지 않으니까 성도들도 교만해져서 조금만 지적을 하면 삿대질하고, 이단 아니냐, 교회를 욕하는 것은 교회를 망가뜨리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반성이 없으면 썩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회개를 잃어버렸습니다.
과거에 사건이 생길 때나 6.25 때도 어떤 위기가 있을 때마다 교인들은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회개했습니다. 장마가 왔을 때나 가뭄일 때도 목사님들은 ‘회개합시다’ 하고 성도들은 회개했습니다. 혹시 우리의 잘못 때문에 하나님이 이 땅을 돌보지 않으실까 자기를 돌아봤습니다. 지금은 좌우 가릴 것 없이 전부 남탓입니다. 크리스찬도 비판하는 말에는 강하지만 내 잘못이라는 생각들은 안합니다. 오늘 아침에 교회에 와서 장로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장로님 회개하셔야 돼요. 지금 남 탓할 상황이 아닙니다’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국교회 교인들이 남에게 비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만 당연하고 나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께 서 있는가, 서 있지 않은가를 돌아보는 것은 옛날입니다. 왜 이렇게 타락했을까요?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엎드려 기도하게 하지 않고, 성도에게 축복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시고 잘 될 거라고 성도들의 마음만 높여놨습니다. 성경은 십자가 아래에 낮아져야 천국 간다고 말씀하시고, 다른 사람 앞에 낮아져서 섬기는 자가 되고 존중하는 자가 되어야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천국에 가기 어려운 1번은 목사이고 2번은 크리스찬들도 목사님 따라가다가 똑같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를 탓할 때가 아니라 다같이 모여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제가 위기를 느낀 이유는 과거에 이스라엘이 그렇게 멸망당했습니다. 요시야 왕 때 유월절 제사를 드리고 대 회개 운동이 일어납니다.(왕하 23:21~23) 대 회개 운동이 일어나고 난 후에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은 돌아오지 않고 요시야 왕과 일부 백성만 회개합니다.(왕하 23:25~26) 하나님은 요시야 왕을 순교하게 만들고 (왕하 22:20, 왕하 23:29~30) 이스라엘은 악한 왕들이 일어섭니다. 여호야긴 왕은 느브갓네살에게 포로로 끌려가고 (왕하 24:12) 그때 다니엘도 끌려갑니다.(왕하 24:1, 단 1:1~2)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전쟁을 통하여 회개하라고 했지만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가 여호야김 왕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이런 상태로 가면 하나님이 전염병과 전쟁을 통하여 멸망시키고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이집트를 의지하지 말라. 하나님께 돌아오라. 회개하라. 그러지 않으면 반드시 심판이 임할 것이다. 여호야김 왕은 겨울 궁에서 읽어주는 두루마리를 대독할 때 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난도질하고 불에 태워버립니다.(렘36:23)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가슴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옵니까? 이스라엘이 과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이 임할 것을 전할 때마다 왕들은 무릎을 꿇었고 하나님은 반드시 구해주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도 교회가 회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회개해야 될 때이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야 되고 단 앞에 가야 됩니다. 목사가 정치한다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광화문에 나가 있습니까? 당을 만들고 참여한 분들은 강팍하고 거기에 나오지 않는 교인들을 크리스찬도 아니라고 합니다. 십계명의 언약을 지키지 않고 세상의 빛과 소금된 일을 안하고 극단적으로 비판을 합니다. 성도들에게 전쟁 날거라고 겁을 줘서 두려움에 나갔는데 땅을 매입할 때는 화염병을 던지고 결국은 틀어져서 거기만 빼놓고 재건축하겠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건 때문에 수없는 크리스찬이 눈물로 이웃을 전도하려고 했지만 기독교를 거부하고 비양심적인 사람들과 왜 접촉을 하냐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등을 지게 했습니다. 한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고기를 끊겠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전도하기 위해서 그 사람의 편이 되어주고, 낮은 자가 되어서 함께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소금은 하나님과의 소금 언약입니다. 영원한 언약을 마음속에 지니고 다른 사람을 섬기고 사는 것이고 손해 보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손해 보려 하지 않고 하나님 얼굴에 먹칠을 합니다.
제가 이번에 쇼크를 받은 것은 좌나 우나 똑같다는 것입니다. 비양심적인 일을 저지르고 감옥에 갈 예정인 사람의 후원회장을 그리스도인이 맡습니까? 몰래 카메라를 찍어서 정치에 이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복음보다 정치를 중요시 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피가 첫번째가 돼야 하고 십계명의 언약을 지키며 양심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앞에 선 자들이 비양심적이고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 장면들을 보면서 교회가 이들을 용납하고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과 이 땅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면 남은 건 전쟁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정신 바짝 차리셔야 됩니다. 정치가 예수보다 우선인 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니고 그리스도인은 예수가 먼저고 남에게 함부로 말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할지라도 내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십자가에 못 밖혀 돌아가시면 안 됩니다. 그러시면 안 됩니다’ 말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가 돌아가시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은 뭐라고 하십니까? 사탄아 물러가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네 생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 서지 않으면 하나님은 분노하십니다.
한국은 이미 전쟁이 있었던 국가입니다. 아까 여호야긴 왕을 이야기한 것은 그때 전쟁이 있었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너희들은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한 번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에 전쟁이 있었던 것은 일제 때 우상숭배 했고 모든 교회가 신사참배했습니다. 그때 신사참배 안한 몇몇 목사님과 몇몇 성도가 있었고 그분들 때문에 촛불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아주 작은 불이 꺼지지 않아서 한국교회가 멸망 당하지 않았고 순교하신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일제가 끝나자 모여서 회개하고 감옥에 끌려갔던 목사님들을 제명시켜버렸고 6.25 때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징벌하신 것입니다. 그때 전쟁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대통령도 전쟁 날 생각은 하지 않았고 미국도 전쟁 난다는 생각이 없으니까 철수한 것입니다. 국방부 장관은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을 수 있다고 대통령께 큰소리 쳤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멸망당할 뻔했습니다. 마산 쪽으로 북한의 6사단이 쳐들어올 때 위기를 느낀 이승만 대통령이 교회에 기도해 주십시오.말씀드려서 밤새도록 기도합니다. 회개 운동이 그때 일어났고 하나님이 한국을 구해 주셔서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그 이후로는 조그마한 사건만 있으면 회개했습니다.
한국이 잘 살게 되니까 내 문제에 집중하고 자신이 잘먹고 잘사는 가정의 문제만 집중합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려 하지 않고 소금과 빛이 되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나를 돌아보고 혹시 예수님 말씀 안에 있지 않은가 돌아보고 회개해야 됩니다. 오늘 저는 한국 교회에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어느 당이 집권하면 우리나라가 잘 될 거라 꿈에도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셔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국가를 구할 수 있고 어느 당이 국가를 구하지 않습니다. 특정 당을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분 자신이 무릎을 꿇고 예수께 나갑시다. 그럴 때 주님은 이 나라를 돌아보실 것입니다. 6.25 때 한국의 촛불이 꺼져가려고 할 때 모든 목사님들이 회개할 때 하나님이 이 국가를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지금 제가 보기에는 백척간두의 위기입니다. 위기 때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분들은 우리입니다. 특정 국가가 살릴것이다 꿈에도 생각하지 마십시오. 멸망당하는 건 순식간입니다. 과거에 조선도 단 5일 만에 한양이 함락당하고 병자호란때 항복했습니다. 발해라는 국가도 며칠 만에 망해버렸습니다. 융성하던 국가도 하나님이 손을 놓으시면 순식간에 망하는게 세계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여호와께 돌아갑시다. 흩어졌던 마음과 세상으로 갔던 마음들을 예수께 돌이켜야 됩니다. 오늘 그 부분을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3절부터 5절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것은 성경 전체의 대주제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 위에 있으셔야 됩니다. 베드로가 사탄이라고 책망받은 이유는 베드로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보다 위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늘 우리는 돌아봐야 됩니다. 이웃을 볼 때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비록 나에게 함부로 말할지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면 예의있게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넷에 함부로 욕하는 분들이 있으면 제가 처음에는 댓글을 막 쓰다가 지우고 점잖은 말로 바꿉니다. 정중하게 존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면 제 마음이 바뀌는 것 같아서 함부로 말하던 습관도 조금씩 바뀌어갑니다.
제가 회개하자고 한 것은 애통하는 자에 관한 것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애통은 우리가 생각한 슬픈 게 아니고 히브리어 〔페사흐〕 유월절입니다. 바로 십자가에 우리 죄를 대신하여 벌받고 고통당하고 돌아가신 예수입니다. 예수가 우리 마음에 있고 예수 앞에 나오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며 성령이 그에게 오셔서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늘 십자가 앞에 있어야 됩니다. 고대어가 중요한 게 여기에서 애통은 헬라어로는 ‘호펜테오’ 입니다. 뜻은 반복적으로 애통하는 행위이고 우리가 아침과 저녁으로 예수의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으셔야 됩니다.
거듭난 자가 구원받는 것은 고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가 우리를 구원시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안에 있으라 하신 말씀대로 십자가 보혈의 언약 안에 있는 자가 구원받는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십자가 사랑의 은혜 안에 있는지, 내가 나를 높이고 있는지, 함부로 말하고 있는지 늘 돌아봅시다. 이 상태에 머무르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개념인데 오늘날 교회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을 아주 쉽게 만들어 놨습니다. 과거에 면죄부를 받던 거와 똑같습니다. 성경에 없는 이야기이고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5장을 봤더니 예수님이 친히 좁은 길로 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말씀하십니다. 구원받기 쉽지 않다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날 목사님들이 구원받는 문을 활짝 넒혀 놓고 길도 아주 넓게 한 것은 말씀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0절부터 12절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놀랍게도 애통하는 자는 거듭났고 거듭남의 상태를 유지해야 됩니다. 밑에 있는 말씀은 거듭난 자가 환란 당했을 때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에 대해서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환란을 당하지 않은 국가에서는 해당되지 않지만 우리 국가가 환란에 들어갈까봐 앞에서 강하게 말씀드린것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핍박을 ‘받은’입니다. 예수 믿느냐고 물었을 때 ‘아니오’ 라고 해놓고 돌아와서 ‘하나님 회개합니다. 겁 많은 거 아시죠?’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십자가 아래에 있는 자는 예수를 부인할 수 없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할 때 핍박을 받게 됩니다. 그 당시 직장에서 쫓겨나고 가정에서 쫓겨나는 일들도 당하지만 중요한 것은 ‘예수를 믿습니다’ 하면 감옥에 갇힙니다. 사자 밥이 되고 고문을 당하고 찢겨 죽기도 하고 수많은 일들을 당합니다. 예수님을 시인했기 때문에 지금 감옥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나를 시인했구나. 너희가 복이 있도다. 기뻐하고 즐거워라. 하늘의 상이 크다. 놀랍게도 감옥에 갇혀서 마지막 죽기를 기다리는 그분들에게 주님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시대는 이것을 수용할 수 없지만 그 때는 핍박을 받던 시대입니다. 뒤에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라고 연결된 말씀은 예수님과의 소금 언약을 이야기합니다. 예수님과 영원한 언약이고 언약을 지키는 자는 세상의 다른 사람을 돌이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같이 살아야 다른 사람이 예수님께 돌아옵니다. 핍박을 받을 때 그들이 당당했기 때문에, 예수 때문에 생명을 걸고, 예수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예수 때문에 도망가서 굴속에 살고 다들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다들 지위를 빼앗기고 수많은 핍박들을 당했습니다. 기꺼이 그랬더니 로마가 기독교화 된 것이고 그리스도인들을 보고 예수를 영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핍박을 받을 때 크는 것을 기독교 역사가 말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사람을 부추겨서 핍박했고 핍박하던 사람이 돌이켜 예수를 믿게 되고 기독교가 커온 것입니다. 오늘날 핍박이 없었더니 소금이 맛을 잃어버렸고 밖에 버리어져 밟힙니다.
전쟁이 난다거나 한국 땅에 환란이 오는 것은 복입니다. 그러면 차라리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도 있는데 지옥에 가면 누가 책임져줍니까? 어떤 상황도 기회입니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어집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정신 바짝 차려야 되고 먼저 나부터 돌아봐야 됩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내 눈에 있는 들보부터 뽑읍시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예수님과 소금 언약을 맺은 자들은 세상의 빛이 되고 세상을 구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인이 되면 이 나라는 빛이 있으므로 주님이 지켜주십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만 깨어나도 이 나라를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한 명 한 명 깨어나서 빛이 되고 소금이 됩시다.
마태복음 16장 21절부터 27절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는 일이 옳은 줄로 압니다. 말씀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진짜 나를 사랑한다면 네 생각이 나의 뜻 아래에 있으라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실수하는 제일 큰 것이 내 생각이 하나님을 위한 마음이 특심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울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특심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생명을 걸고 일했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하십니다. 하나님을 위한다고 한 일들이 복음을 얼마나 많이 막는지 모릅니다. 베드로도 하나님을 위한다고 말했던 것이 복음을 막았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말씀보다 생각이 앞장 선 것은 사탄이 주는 생각입니다. 사탄이 주는 내 생각을 말씀 아래 낮춰야 되는 것을 굉장히 유의해야 됩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생각을 부인하고, 첫 번째는 자기 생각을 부인하고 두 번째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생명을 내어줄 각오를 하고 십자가를 늘 마음에 있게 하라는 뜻입니다. 날마다 십자가가 마음속에 있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그러면 결단코 높아질 수 없고 남에게 비판을 못합니다. 이 나라는 예수님이 책임지십니다. 정치인들이 나라를 살리지 않고 예수님이 살립니다. 우리가 예수께 돌아가서 예수 앞에 무릎 꿇을 때,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예수를 따라갈 때 주님이 국가를 구하십니다.
의인 열명만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 땅을 멸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의인은 천국에 갈 자들이고 낮아진 자들이 있을 때 이 나라는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예수를 위하여 언제든지 순교할 각오하신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 생활하는데 방해가 되면 과감하게 버리십시오. 믿음 때문에 내게 좋은 일을 버릴 수 있는 자가 진짜 십자가를 진 자입니다. 믿음이 첫번째가 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내 생각이 부요와 풍요를 이끌 수 있다 생각하고 하나님이 아실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 안에 사셔야 되고 세상의 성공보다도 예수가 먼저 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그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하십니다. 여기 행한 것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 자들을 구원할 거라 말씀하시고 반드시 내가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예수님이 다시 오심을 잃어버렸고 주님께서 언약하신 십자가의 언약을 잃어버렸습니다. 십자가를 기억하고 애통하는 자에 머무르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십자가를 전하고 십자가 아래 있으려는 교회들은 깨어 있는 교회입니다. 하지만 언약을 잊어버리는 자들이 많아서 그 부분을 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위하여 너의 삶을 희생할 수 있었느냐, 예수를 위하여 생명 드릴 각오가 되어 있었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말씀하고 계심을 명심하셔야 됩니다.
요한계시록 2장 1절부터 5절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에베소 교회는 자유주의 국가 교회중에 가장 모범적이고 잘 믿는 교회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아도 좋은 교회, 도덕적으로 세상적으로도 본받을 만한 교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교회를 볼 때마다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실까 수없이 생각했고 너무 멀리 있어서 저와 아내가 몸이 약하니까 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을 더 깊이 보았더니 좋다고 생각한 대부분의 교회들이 에베소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왜 이렇게 좋은 에베소교에 대해 책망하실까요? 딱 한 가지입니다.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바로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로만 구원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진짜 십자가 말씀 안에 붙잡혀 선교를 잘하시고, 열심히 큐티도 하고, 열심히 믿음 생활하고, 새벽 기도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무엇 때문에 그 말씀하셨을까요?
5절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떨어진 줄을 모르고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 놀랍게도 처음 행위입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나와 있는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이때 행하는 것은 자기 생각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라가는 것이 바로 처음 행위입니다. 잘 믿는 교회들이 자기 생각을 부인하지 않고, 내가 예수 안에 서 있고, 예수 안에 의인이고, 마음도 높아져 있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많은 지식은 가졌으되 십자가 아래에 마음이 가난해지지 않은 것입니다. 목사님들은 ‘여러분들 복받았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구원받습니다’설교하십니다. 그 설교를 듣고 있다가 큰일 나겠다 싶어서 우리 교회로 오신 분이 있습니다. 잘 믿는 교회인데 성도를 높이고 구원받는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은 성도를 죽이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을 부인하고 있는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라가는가, 목사부터 시작해서 모두 돌아봐야 됩니다.
잘 살게 되니까 자기 생각을 부인하려 하지 않고, 자기는 의인이고 예수를 따라가려 하지 않습니다. 복음이 내 생각을 이기고 말씀에 따라 사는 것이고 내 생각을 죽이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마음에서 불평, 불만, 시기, 질투 온갖 생각이 나도 모르게 올라옵니다. 십자가를 지다 보면 점점 예수 안에서 그런 마음이 없어집니다. 자기 생각을 십자가 아래 내려 놓으시고 여러분의 마음을 화장하셔야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눈썹도 그리시고 입술도 예쁘게 그립시다. 마음속에 날마다 화장하고 나를 돌아보면 점점 예수를 닮아가는 마음의 성형을 받는 것입니다. 온유한 자의 받는 복이 마음의 성형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고쳐주셔서 말씀에 좌우에 날선 검이 있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느니라. 마음의 성형을 받으면 얼굴도 실제 예뻐집니다. 우리 교회에 오신 분들이 처음 오셨을 때는 얼굴이 어두운 분들이 많으셨는데,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 굉장히 미남 미녀로 바뀐 분들이 많으십니다. 마음의 화장을 자꾸 하게 되면 얼굴이 바뀝니다. 날마다 첫 사랑의 행위를 잃지 맙시다. 바로 십자가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절부터 5절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사데 교회는 일반적인 교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교회에 제일 많은 교회는 사데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사데 교회는 행위가 죽었고 반드시 환란에 들어갑니다. 이 환란은 전쟁이고 계시록을 보면 반드시 전쟁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데 교회가 이 땅에 있으면 하나님은 분노하시고 환란에 넣으십니다. 우리 교회는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첫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교회가 있는 한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돌이킬 때 하나님이 반드시 살려주십니다. 여러분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 뜻이 위에 계시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갑시다. 4절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했습니다. 그런 교회조차도 살아있는 분들이 몇 분이 있고 그분들은 흰옷을 입고 있습니다.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사데 교회의 교인들은 예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도적같이 임하시고 예비를 안했는데 깨어있는 성도 몇 명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이긴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7장 9절부터 12절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 하더라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었습니다. 사데 교회에는 몇 명 없었는데 전 세계 교회 중에서는 사데 교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거의 환란에 들어갈 것인데 흰 옷 입은 사람이 있다는 말이 없습니다. 앞에 나왔던 에베소 교회에서 돌이키는 자들이 수없이 나올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와 흰 옷 입은 교회에서 수없는 자들이 예비할 것입니다. 십자가로 예비하여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한 자들입니다. 날마다 자기 생각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자들은 예수님이 반드시 데려가십니다. 우리 흰 옷을 입읍시다. 흰 옷 입은 자들이 있는 한 이 땅을 보호해 주십니다. 롯이 소돔에 있는 동안 하나님이 불로 그들을 벌하지 못하셨고 롯을 빼내십니다. 휴거의 사건이 있자마자 이 땅은 환란에 들어갑니다. 그때 전쟁이 일어날 것이지만 지금 임박했다고 보셔야 됩니다. 국가의 돌아가는 상황을 볼 때 양심있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깨어 있고 십자가를 지고 갑시다. 그러면 이 나라는 지켜주십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절부터 13절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하늘에 전쟁이 있는 것은 휴거 직전의 사건이고 마귀는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까지 올라가서 참소합니다. 여러분 욕을 하면서 잘못을 지적하는데 예수님이 내가 십자가 보혈의 피로 그들을 샀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이 덮어주시는 일이 하늘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귀의 참소가 끝나는 것은 마귀가 하늘로 올라가던 길이 말리고 사라져버리는 계시록 6장에 나온 이야기를 한 번 더 설명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가 땅에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이렇게 하늘에서 마귀가 쫓겨나고 나면 하늘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니까 어린 양의 피로 그 옷을 씻어 희게한 자들을 데리고 올라갑니다. 성경에서 전쟁이 있기 전에 먼저 교회의 핍박이 시작되고 그 다음에 이 땅은 환란에 들어가게 됩니다. 전쟁의 환란이고 먼저 국지전이 일어날 것입니다. 전염병과 수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고 마지막에 환란의 끝은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입니다. 12절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지금 깨어있고 어린 양의 피로 옷을 씻어 희게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과거에 양심적인 분들을 뽑았고 서로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마음들이 강팍해지고 있는데 여러분 예수만 바라봅시다. 13절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올려간 자들은 언약에 옷을 씻어 희게한 자들 바로 휴거자들이고 휴거 백성을 낳은 교회가 남아서 핍박을 받게됩니다. 환란과 핍박을 한 때, 두 때, 반때를 받게 되는데 하나님은 돌이켜 회개할 기회를 주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6절 17절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과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교회를 마귀가 핍박하기 위해서 온갖 일을 벌리고 마지막에는 전쟁을 통하여 교회를 없애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교회가 사라지는 것을 환란 중 휴거라고 합니다. 교회가 사라져버리고 나니까 교회는 이 땅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환란은 에베소 교회를 돌이키려고 주시는 것입니다. 17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계명을 지키고 십자가의 복음을 붙잡고 있는 것은 첫 사랑이 아니고 애통하는 자들입니다. 애통하는 자들과 이 땅에 십자가의 복음 안에 살려고 하는 남아 있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를 보겠습니다. 마지막 때 추수의 과정들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6절 7절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고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외칩니다.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이 나옵니다. 7절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영원한 복음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십자가입니다. 내 마음에 십자가가 있다면 하나님을 위하여 순교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마지막에 주님이 백성을 살리기 위한 영원한 복음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9절부터 13절
9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영원한 복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절대 우상숭배하지 말고 절대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신사참배했을 때 6.25 전쟁이 있었습니다. 온 세계에 적그리스도가 자기 표를 받게 할 때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으라는 것입니다. 지금 뭐를 받으면 육육육 표를 받았다는 건 쓸데없는 소리고 환란의 후 3년 반 뒤쪽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적그리스도가 세상을 다스릴 때 예수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생명을 내놓으라는 것이 영원한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처음 오셨을 때부터 말씀을 하셨고 구원을 받는 영원한 복음입니다. 13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두 번째 휴거가 있고 난 이후입니다.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분명히 행한 일이라 말씀하셨고 어디에 나옵니까?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는 구원하겠다고 하십니다. 너희의 행한 대로 갚아주리라 똑같은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앞세우고 날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라갑시다. 그런 자에게 주님은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교회가 구원받고 영원한 복음을 받길 축원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말씀으로 어떤 자가 구원받는가, 십자가의 복음을 잃어버린 교회를 위해서 자기를 내려놓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라가는 자가 구원받는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오늘날 교회가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 이 말씀을 듣는 성도 한 명 한 명이 주님의 영원한 복음을 마음속에 가지는 자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한국 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가 깨어 있겠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겠습니다.
주님 한국을 살려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