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기적을 생각하자
한강의 발원지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곳이다.
바로 두물머리를 볼 때 한강의 발원지가 되는 곳이다.
그래서 이곳 두물머리가 한강의 기적을 보여주면서 두물이 합쳐져서 흐르고 있지만 우리들은 아직도 합쳐진 상태가 아니고 북한의 주민과 남한의 주민은 별개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합쳐진 두물머리가 흘러서 한강을 이루고 있는 이곳 남한에서는 자유민주주의가 대두되면서 산업발전에 일익을 도모하고 있으나 북한에서는 공산주의 체제가 변하여 이제는 족벌주의 체제로 완전 김일성 일가의 족벌체제가 이어지면서 지금은 손자 김정은 체제의 공산주의 사상으로 되고 있으며 남한에서는 온전한 민주주의 공화국을 이루면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국회개원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어 오늘날 민주주의 공화국이 그 빛을 발하면서 무려 21대 대통령이 탄생하면서 그야말로 온전한 자유민주주의가 실현되어 나가고 있음에 작금에는 21대 대통령이 남한의 민주공화국을 잘 받들고 있으나 그 실은 국민의 대변인인 국회의원 중에는 공산주의 이념이 벗어나지 않고 국회내에서 정치의 맥을 흐리게 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한 것이며 그러나 이러한 중에도 대한민국은 오늘날 불과 반세기만에 경제규모는 세계 10위권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무역에 있어서는 12위에 있으며 올림픽 금메달 순위는 5위 등으로 하고 있으니 이와 같은 급 발전은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면 되는지 이와같은 한강의 기적에는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1950년대 서울에 특파원으로 활동했던 영국 기자는 우리의 정치, 경제의 현실을 절망적으로 보면서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기다리는 것은 퇴비 쌓인 곳에서 장미꽃 피기를 기다림과 같다고 까지 하였다. 또한 미국의 어떤 선교사는 한국의 도둑과 빈곤층이 많아서 거지들이 생겼으며 이런 것들로 보아서 한국에서는 어떤 소망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었다.
그러했던 대한민국이 반세기만에 경제 규모는 세계 10위권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와같은 발전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를 보면 한국인은 두뇌지수가 높으며 인내심은 특별히 강하고 근면정신이 뛰어나다고 했다. 그래서 한국인은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이라고 했다.
또한 1960년대부터 시작된 새마을운동과 기독교가 급속으로 전파됨에 따라 소지역 직능별로 리더를 성장시키며 공동체 생활과 민주주의 훈련이 잘되었던 것이다.
또한 이러한 바탕에서 박정희가 등장하여 영웅적 리더십으로 국가개발에 있어서 영웅적 리더십을 발휘함으로 청소년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온 국민이 노동력을 발휘하며 적극적인 정신을 함양하게 되었었다. 그래서 당시 20대의 청년들이 모두가 의무병으로 군에 입대해서 강훈을 받고 나왔기에 훈련된 노동력이 산업현장으로 옮겨져서 일하게 되었다. 이와같은 조직생활과 능률 등으로 결손의 힘을 보여주면서 국민은흑심한 가난과 고난의 체험을 모두 같이 살려냈던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 국민들의 조선조 500년간 굶주림과 또한 36년간의 일제의 압제로 인해서 모진 고난도 받기도 했다.
이와같은 과정속에서 그 당시 박정희는 “가난은 우리 민족의 스승이자 은인이고 우리 국민은 항상 함께 있어야 하고 이와같은 체험이 교육이 되며 우리 민족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우리 국민은 조선조 500년에도 무지했기 때문에 일제 36년간 억울하게 살았고 무지한 소치로서 일본의 침략을 자초한 셈이며 오랫동안에 가난도 일제에 당하면서 살았던 것이다.
이때에 미국은 한국을 상대로 하여 실험 케이스로 삼고 경제지원을 최대한 하였음에 우리 민족에게는 큰 힘이 되엇던 것이다.
한편으로는 기독교 세력에 인구의 1/4에 육박하면서 긍정적인 사고가 우리들의 국민성을 돌려놓고 함리적인 리더십과 더불어 민주주의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이다.
이와같은 흐름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에 발전은 물론이며 영원한 선진대국으로 발돋음하여 지금의 10위권이내에서 5위권 이내로 온 세계를 지도해 나갈수 있기를 기원하여 이러한 정치, 경제, 문화활동의 발자취가 우리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보는 것이다.
기독교수필문학회 고문
흑석중앙성결교회 최 석 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