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그간 안녕한지,,,
벌써 12월이 우리 앞에 와있네,다름이 아니라,
올-가을 동해서 오징어 축제을 할려고 했으나 참석율이, 넘~저주해서
연기한바 있다,그래서 그대신 12월8일 김도현 자택에서 모임 할때,
우리 친구들 넉넉히 먹을 만큼,12월8일 새벽에 구룡포 가서,내-활어차로
제일 좋은 상품으로 사서우리 모임 장소인 김도현 자택에 오후2시경 도착한다,
제일 먼저 도착하는 친구 에겐 산오징어 10마리을 줄예정이다,
오징어가 12월달쯤 완전히 성어로 자라서 제일 맞있을 철이다,
오징어가 보름이 되면(백야현상이) 잘안잡혀서,
근~대 우리모임은,그믄이라 많이 잡히지 싶어,,,
꾸어 먹고,회로먹고,순대로 삶아먹고, 우리 함~재미나게 놀아보자,,,
과연 누구가 제일 먼저 올지 궁금하네,,,
주위에 우리 동창생 함께 역어서 만이 참석해 주세요,,,
그런데 혹시 그날 주위보가 떨어지면 골란한데,
우리 33회모임은 축복 받은 모임이니까,
하느님,동해바다 용왕님,도 아마 좋은날씨을 점재 해주실거야,,,
---11월28일---대구에서,남효석---
첫댓글 아무튼 친구들에게 정성을 쏫는 친구의 마음이 갸륵하구나. 그래 내가 빨리 도착토록 함세.
효서기가 마음을 마니써주니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