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파는 철창에서 몰래 훔쳐먹는 녀석도 보이고..
쓰레기통도 뒤지고..
껌 좀 씹은 원숭이들인감??ㅎㅎ
위쪽의 공터에는 다른 종류의 원숭이가 사는데 조금 공격적이더군요!!
원숭이가 달려들면 피하지 말고 눈을 마주치면 달려들다가 멈칫하면서 돌아갑니다..
원숭이의 공격을 피하려면 겁을 내고 달아나지 말고 조금 무섭더라도 아이 컨택을 하라고 하더군요!!
이 녀석들 날카롭게 위협을 하는데 아이 컨택을 하니 물러섭니다..
저녁 식사를 한 강가의 식당..
설명 드렸던 말레이지아 국기와 주의 기가 펄럭이고 있네요!!
말레이지아 연방은 건국을 하면서 3대 원칙을 수립했습니다...
1) 국교는 이슬람교..
2) 9개지역 술탄이 5년마다 왕을 선출하는 입헌 군주국..
3) 국어는 말레이어!!
2)항의 규정에 의하여 14개주중에서 왕이 있는 9개의 주 술탄들이 돌아가면서 왕위를 차지합니다..
말레이지아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말레이지아 초대 국왕인 "쿠앙투 압둘 라만"(1985-1960)입니다..
민물게 종류인 모양..
갑각류 기름기도 많고 먹기도 번거러워 잘 즐기지를 않습니다!!
요넘은 뭐죠??
보기는 자주 보았습니다만 접해 본적은 없네요!!
쿠알라룸푸르 첫날의 일몰이네요!!
반딧불이 투어..
해가 떨어진 강가에 반딧불이가 모인 곳은 돌아보는 것입니다..
대단한 군락이 있습니다만 사진기로 표현은 불가능합니다!!
그냥 사진으로 한장 구경..
처음 반딧불을 접하는 사람은 약 20여분을 강을 유람하면서 반딧불 군락을 구경하는 것으로 운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간 날은 비가 유람전에 많이 내려 반딧불이들이 군집은 있으나 날아다니는 모습은 그다지 구경하지 못합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80km정도 떨어진 곳으로 오후 3시 출발하여 호텔에 돌아오니 밤 10시가 넘습니다..
관광거리가 부족한 쿠알라룸푸르에서 유명한 투어이나 조금 먼 감이 있네요??
도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도시 구경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볼만 한 경험이었습니다..
페낭으로 떠나기 전에 페트라나스 빌딩 전망대 구경..
대도시 전망대.. 대부분 입장료가 많이 비쌉니다!!
벌써 입장료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80링깃.. 약 24,000원 정도로 기억..
페트로나스 내부 상가..
중간의 이동 다리입니다..
전망대..
트윈 빌딩으로 옆 건물이 볼 거리..
페트로나스 트윈 빌딩 구경을 끝으로 쿠알라룸푸르 관광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