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도농동 위원회(장기종위원장)는 2013년 2월 3일(일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1시간여 동안 도농동 빙그레 공장 일대에서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 하였습니다.
이날 추운 날씨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3여명의 위원이 모여 캠페인을 벌인것에 대해 장기종위원장님은 몇일전 근처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날이 계속 추워서 노후주택이 밀집된 이 지역에서 화재의 위험성을 주지시켜 재발방지를 위한것이라며 비록 가두 캠페인의 효과가 미비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 하겠다며 불조심 표어를 힘차게 외치며 발걸름을 재촉 하였습니다.
캠페인후 근처 식당에서 2월 월례회를 실시 하였습니다.
힘차게 행동강령을 낭독하시고 위원장님 말씀이 끝난후 위원님 각자의 새해포부와 함께 덕담을 나누시고 2013년 도농동위원회의 발전과 도약을 위하여 많은 말씀을 나누면서 서로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봉사 나오신 남양주시협의회 김영직이사님과 장기종위원장님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도농동위원회의 2013년 큰 도약을 기대 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도농동위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