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데리야끼 구이

[이미정]

오·늘·은·깔·끔·하·게·일·본·식·으·로 삼치데리야끼구이
데리야끼소스를 발라 색다르게 구워내면 평범한 식탁이 근사해지죠.

 

이렇게 만드세요(4인분)



1. 삼치포뜨기
삼치는 싱싱한 것으로 구입해 길게 반으로 갈라 뼈와 내장을 발라내고 깨끗이 손질한 후 다시 2등분으로 토막낸다. 싱싱한 삼치는 통통하고 윤기가 있으며, 배를 눌러 보았을 때 탄력이 느껴진다. 포를 떠서 냉동한 제품을 구입했을 때는 미리 냉장실에 넣어 두어 해동해 사용하거나, 비닐 봉지에 넣고 찬물에 담가 해동시킨다.


2. 애벌굽기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손질한 삼치를 등쪽이 아래로 가게 놓고 굽다가 반쯤 익으면 뒤집어 반대쪽도 굽는다.



3. 소스발라굽기
삼치가 절반 정도 익었을 때 데리야끼소스를 만들어 끼얹어가며 굽는다. 양념장을 앞뒤로 넉넉히 발라 조리듯이 구워야 간이 잘 배어 맛있다.

Cooking Point

*데리야끼소스
재료
진간장 ½컵, 청주 ½컵, 다시마물 ½컵, 설탕 ½컵, 마른고추 1개, 마늘 3쪽, 생강 1톨, 양파 ½개

만들기

1 마른고추와 마늘, 생강, 양파는 각각 큼직하게 저며썬다.

2 냄비에 진간장, 청주, 다시마물, 설탕을 한데 섞는다.

3 ①에 저며썬 양념을 모두 넣고 은근히 끓인 후 체에 거른다.

[육아★동의★보감]

참 보기는 쉬운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