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단` 11월부터 협의보상
2,3단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하고 본격화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오는 11월부터 협의보상을 시작합니다.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위치도>
16일,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 희망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 단지가 편입 토지 등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월초부터 협의보상에 들어갑니다.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는 파주읍 봉암리 및 백석리 일원의 49만 1314㎡에서 파주센트럴밸리사 업 협동조합이 오는 2019년까지 16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디스플레이 일반산업단지 및 기 조성 된 첨단기업 협력단지 성격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12년 10월, 행정자치부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확정되면서 본격화 되었던 파주 희망프로젝트(370만㎡)는 그간 민간자본 1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자동차테마파크 ‘페라 리월드’를 추진하였습니다.
하지만 부동산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14년 최종 무산된 뒤 표류하다가 파주시가 2016년부터 `파주 희망 프로젝트`로 사업명을 바뀌고 단계별로 추진키로 하면서 본격화 되었습니다.
지난 9월 13일, 경기도산업단지계획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하였으며 보완사항을 이행하는 대로 이달 중 단지계획 승인 고시가 됩니다.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단지계획 승인 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편입 토지 등에 대한 감정평가는 오는 26일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파주 희망프로젝트 2단계 및 3단계 사업도 본격 추진됩니다.
지난 9월, 현대산업개발(주) 등 컨소시엄 및 ㈜포스코건설 등 컨소시엄을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고 오는 12월 기본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오는 19년 산업단지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한편, 파주희망프로젝트 사업은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원에 △1단계 센트럴밸리일반산단 △2단 계 외투 및 R&D복합단지 △3단계 데이터센터 거점단지 △4단계 친환경 주거단지 △5단계 시니어복합 휴양단지로 건설됩니다.
2018. 10. 16.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북관계가 호전되면 파주는 나날이 발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