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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가족사진 싸이에 올리느라... 어젯밤 끝자락을 놓쳐서.. 새 날이 시작되고서야 학우님들 사진을 작업했네요.
자.. 이제 작업한 사진을 올려볼까나요... ^________________^
짜잔~!!!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영희 학우님, 박서연 학우님, 강홍구 학우님, 김규천 학우님, 서희원 학우님,
권강수 학우님, 양종현 지부장님,
(풉.. 껴안고 있어서 뭐라 말해야할지.. 대략난감 -,-;; 안겨있는 쪽이 창우, 안고 있는 쪽이 윤구오빠??
오호~ 남정네들도 이렇게 스킨십을???? ㅋㅋ 앞으로 여자들도 껴안고 찍자구요. 분위기 좋은데요. 하핫)
계속해서.... 양창우 학우님, 이윤구 학우님, 김상균 학우님, 신현호 학우님
그리고.. 찍사 = 기자 라니 *^^*
이렇게 1차에서는...열두분의 학우님이 모여서... 라고 말하려는데..
단체사진 찍고나니.. 황인섭 학우님이 짜안~하고 나타나셨더랬죠.
총!! 열세분의 학우님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그 추억을 이렇게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아왔답니다.
이제부터.. 개별 사진 즐감하세요. ^_______________^
(좌로부터) 창우랑 상균오빠..
창우는 어째 술 마신 사람 같지가 않은지... 너 요즘 누나 몰래 뭐 좋은거 먹니? 같이 먹자.. 좀!! -.-;;
상균오빠! 이번에도 라니가 적당히 붉은끼를 없애줬어. 고맙지 않아? 그러니까 맘 놓고 편히 마셔. ^^
기산동 중에서도 같은 푸르지오 아파트에 사는... 창우랑 상균오빠...
언제.. 함 쳐들어갈게. 그 앞에서 한잔 하실라우~ 부릉부릉~ ㅋㅋㅋ
(좌로부터) 강수오빠, 종현오빠, 창우...
이 3인방을 말하지 않고서는.. 에또... 음야... 모임자체가 성립이 잘 안될 수도 있다는..
그래서 제가.. 아주 많이 아끼는(?) 분들입니다.
그 증거는.. 바로 매입죠. 사랑의 매!! 하핫 ^____________^
아내 분의 질투유발이 필요하신 분.. 멍이 필요하신 분....신청하세요.
바로.. 빵야~ ㅋㅋㅋ
(좌로부터) 규천오빠, 희원이, 강수오빠
이날... 란기자도 후드티를 입고 갔었는데.. 규천오빠가 후드티를 입고 온것이였습니다.
란기자는 핑크 후드티, 규천오빠는 회색 후드티...
그래서 '뭥미.. 우리 커플인감??' 했는데...
나중에 나타난 희원이가 더 확실한 커플룩을 입고 오는 바람에 전 비켜갔습니다. ㅋㅋ
그런데 말이죠. 옷은 규천오빠랑 희원이가 커플인데..
대화할 때보니... 희원이랑 강수오빠가 부부사이가 아닌가라는 착각을 할 정도로
어찌나 자연스러운 구박이 남무하던지요. 전 마냥 웃음보가 터졌더랬죠.
(좌로부터) 현호, 윤구오빠
아.. 글쎄.. 오래간만에 터억~ 나타난 현호녀석... 어찌나 반갑던지..
그런데.. 카페 연락망에 올라가 있는 핸펀번호가 잘못 기재되서 연락이 그리도 안되었던것이지요.
저의 막내동생과 닮았다고 했더니.. 누구랑 닮았다는게 싫다고 하네요.
현호야~ 완전 닮은거 아니구 다른 점 있어. 네가 내 동생보다 더 키가 크거든... 그러니까 네가 더 잘났어...
그러니.. 제발 누나보고 "돈 좀 줘어~." 그말 좀 하지마.
아직도 귓가에서.. '돈좀줘'라는 말이 맴돌아서 잠도 안온다. 현호야.. ㅋㅋㅋ
윤구오빠.. 오호... 간만에.. 란기자 속마음도 털어놓고 이야기를 나누어서 좋았네요.
워낙 말쌈이 없는 오라버님이라.. 대화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지만..
이날은... 왠일로.. 말문이 열리셨더란 말이죠.
그래서... 간만에 맑은 정신(?)으로 대화를 나눴답니다.
그런데.. 혹시 제화 오빠가 배신(?) 때려서 충격 받은건 아니지 오빠?
단체사진 보니.. 창우를 껴안기도 하구 말이지..
혹시 09스터디에서도 이런 일이? 기대가 되는걸..... 하핫 *^^*
(좌로부터) 홍구, 영희, 서연언니
꽃밭에서 사진 찍은 운좋은 홍구야... 다 누나 덕인줄 알아라~ ㅋ
지역모임에 처음 나온.. 그러나 이미 분위기 완전 접수한 동생 홍구....막내티 팍팍~!!! 귀여운 구석이 많았다는...
서글서글... 시원시원.....친근하고 앵겨붙는(?) 성격이 마음에 들었어. 왠지 사회생활 잘할듯...
아들만 둘이라 딸이 너무나도 갖고 싶다던 너의 바램이 이뤄질 수는 없는건지..
누나가 기도해줄게. 그런데.. 그럼 정말 셋째 생기는거 아니니? 홍~홍~ ^________________^
영희는.. 이번에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할 예정이라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건지 한층 더 여유롭고 예뻐진것 같다는...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야. 그렇지않니, 영희야? *^^*
언니가 알려준 방식으로 교안 만들기 도전해봐. 공부에 훨씬 도움이 많이 될거야.
그리고 저번 정모 때... 라니가 넘어가는데(ㅋ) 몸으로 받아준 착한 서연언니.. 흑.. ㅠ.ㅠ
눈물나게 고마워. 잊지 않을게... 언니... 그리구 언제 밥 한번 살게.
그런데 언니 그거 알어? 이날... 언니가 희원이, 영희랑 대화하면서 나한테 기댔었잖아.
사실 내가 요즘 초보운전행이라 허리가 아팠는데 말야.
그날 일 생각하면서 언니 편하게 있으라구.. 내가 끝까지 버팀목이 되어주었다는 사실을... 그러니 이뻐해줘야해. ^^
(좌로부터) 강수오빠, 종현오빠, 저 라니, 창우, 상균오빠..
이 사진을 보는데.. 딱 떠오른게 '독수리 오형제'....ㅋㅋㅋ
음... -.-a '오평안화동 오형제' 쯤으로 해둘게요.
모임에 제일 적극적인 우리들은.. 술도 좀 적극적이라..
울 여보야가 들으면 또 뭐라하겠지만.. '주당오형제'이기도 하구.. 뭐.. ㅋㅋㅋ
사람 좋아하구 술 좋아하니.. 주당은 주당이죠. 뭐. 혼나도 할말은 해야한다는.. 풉 *^^*
그런데 조만간 육형제가 될지도 몰라요. 홍구가 앞으로 적극적으로 모임에 나온다고 하니 말이죠.
하긴.... 칠형제, 팔형제.. 늘어나서.. 언젠가 칠십칠형제쯤 되면 더 좋고 말이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
(좌로부터) 홍구, 인섭
이날 처음 참석한 두 동생들..... 둘다.. 일단 영~하구요. 둘다 성격도 좋더라구요.
단체사진 찍고난 이후에.....인섭이가 들어와서 얼른 홍구보고 오라고 해서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이날.. 이 두녀석들 때문에.. 란기자 기분 up~!!!!
이거야.. 원...비행기를 너무 태워서.. 그 다음날 떨어져버렸다는....아.. 어지러워. @-.-@
이번 정모에 와서 소감이 어땠는지 정말 궁금한데.. 취재하러 갈수도 없고 말이지..
나중에.. 댓글이나 출석엔인사란에 소감 좀 올려줘봐봐.
우리 지역모임이 너희들 마음에 들었다면 좋을텐데...
그래서.. 앞으로도 쭈욱~ 우리와 함께하면 좋을텐데 라고 누나는 소망해본단다.
(좌로부터) 인섭이, 창우
드디어.. 창우가 동갑을 만났네요. 둘다 35살.. 아.. 그럼 무슨 띠더라..
토끼띠.. 아니지.. 용띠구나.. 맞지?
둘다.. 일단.. 자알 생겼구... 둘다.. 예의 바르다는 느낌이....(이말에 반대하시는 분은 발 들어보세요. ㅋㅋ)
아.. 글쎄.. 인섭이가 창우랑 건배를 했는데 갑자기 몸을 돌려... 두손으로 잔을 붙들고 술을 마셨다는..
어른들 앞에서 술 마실때 하는거 있잖아요.
전 깜짝 놀라서.. 창우가 어르신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마셔라며.. 바로.. 지적질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도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아마.. 인섭이의 그 행동은 그 앞에 앉아계셨던 규천오빠나.. 저희들을 의식해서였겠죠.
아무튼... 터프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예의가 바른 인섭군 이였습니다.
창우야.. 또 두말하면 잔소리... 젠틀맨이구요. 천사표이구요.
그런데.. 창우야.. 그 강쥐 넥타이 어디서 샀냐.. 그거 무지 마음에 드네..잘 어울리더라.. 너한테...
분홍 강쥐들이.. 짱 맘에 들었어. *^^*
이날 초보운전임에도 터프하게 몰고 다니는 내 차를 타야만하는 불안지경을 잘 버텨내줘서 고맙구..
길 안내해줘서 고맙구.. 음식점 들어가기 전에 주차해줘서 고마워.
후면주차는 자신 있는데 복잡한 거리에서 일렬주차는 아직 난감하거든...
이래저래 항상 네 도움을 받게 된다는.. 그냥 다음에 또 갈비나 쏠게. 그럼 좀 보상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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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 이번 정모 사진은 아니구요. 영희와 저만의 벙개 사진입니다.
10월 8일 금요일에 만나... 갈비정식에 커피를 먹었더랬죠. 그냥 이번 정모사진에 꼽사리껴서 올리는거에요. *^^*
영희야... 괜찮지? ^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영희야....우정엔 나이가 상관없는거니까...
우리 우정 쭈욱~ 이어나가자. 마음만은 나 아직 이십대거든.. 아마 평생 그럴지도..ㅋㅋ
참... 희원아.. 너도 곧 똑같은 과정으로 날 만나게 될꼬야. 시험 끝나면.. 콜!! 잊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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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정모 사진은 다 올렸습니다.
벌써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아이구 허리야.. 이제.. 란기자도 씻고 코~ 자야겠네요.
나중에 이차에서 원숙언니가.... 지역장님이 참석하셨다는데...
같이 일차에서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사진도 못박았구요.
대신.. 다음에.. 꼬옥 함께 해요. 언니..
아쉽게도 못 참석하신 관식 오라버님과 종영오라버님, 원정 오라버님, 제화오빠, 친구 성호랑 진옥이도...
다음엔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랄게.
그 외에.. 요즘 카페 활동을 안하시는.. 학우님들도....
꼭.. 다음 정모때는 얼굴 뵙게 되기를.. 희망하고 소망하고 기대해봅니다.
그럼.. 시험준비 잘하시구요. 시험 마치고 다시 뵙겠습니다.
최선을 다한자 후회도 없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후회없는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제가 기를 불어넣어드릴게요. 후~ 후~ 아자아자 화이팅!!!!
(아참참... 정모를 위해 수고하고 애쓴 종현오빠... 고마워. 많이많이...)
첫댓글 언니.. 수고했옹~^^ 안마 살작 해줄께.. 토닥토닥!! 시원하지.. ㅋㅋ
그때 그 사진... 오홍~
저 커피숍 마음 에 들었어..ㅋ 마끼야또... 정말 맛있었는데.....ㅋ
또 가고 싶다...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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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1월인가....?! 이제.. 죽어라 남은 강의 듣고... 열공...해야겠지....ㅋ
월요일부터 출근하면... 시간은 좀 줄겠지만... 어쩌겠어....
그래도 일주일 미룬건데....ㅋ
언니.. 담에 또 보아~ㅋㅋ
안그래도.. 네가 들어와있길래.. 사진 확인하고 갈줄 알았어. 그래서 들어와봤지.. ^^
그러게.. 나도 여기 커피 좋아하거든.. 바오 커피숍이던가..
언제.. 또 기회가 있겠지. *^^*
힘들겠지만... 시험준비 잘하렴...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말구..
건강 잘 챙겨.. 영희야.. *^^*
와우..점차 skill이 더 높아져...프로티가 나는걸..라니 짱 고생했ㅇ~~ 독수리오형제? 그럼 라니가 3호네...잘 어울려...ㅎㅎ
암튼 셤 잘 보고..셤 끝난 기념으로 평택 벙개 칠거야 ㅎㅎㅎ 성진학우님 무쟈게 서운하게 생각하드라 ㅎㅎㅎ
라니 형제가 다섯!! 그런데 라니가 셋째.. 그래서 그때부터 잠실의 독수리 오형제였다는.... 전설이... 쿄~쿄~
이제는.. 동탄으로 이사도 왔구.... 이곳을 수호하는 오형제가 있었으니.. 그게 우리란 말이지. 오빠..ㅋㅋㅋ
음야... 평택이라.. 정말 라니에겐 그림의 떡이네. 후...
아무튼.. 혹시 벙개로 평택 가게 되면... 라니 마음이라도 담아가 전해줘. 오빠...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난 언제 갑작스런 업무가 진행될지 모르니 모임 날짜를 미리 스케쥴에 적어 놓고 챙겨두 보장을 못하니...
역시 3d업종 맞어..ㅠ.ㅠ
에효.. 많이 바쁘신거죠? 하지만 안바쁘시면 그게 더 괴로우신거잖아요.....
아쉽지만서두... 잘~!! 좋게~!!! 지내시는거라 생각할게요. 힘내세요!!!!! ~^^~
항상 후기를 맛깔나게 잘 만들어줘서 거의 다녀온 느낌이군요..아,,아숩^^ 종현아!! 평택벙개 언제할꼬냐?? 얼른보자~~
다녀온 느낌이라.. 오호~ 정말 극찬이시로군요. 오라버님.. ^^
그런데.. 그만큼.. 더 아쉬운것 같아요. 다음엔.. 이번의 아쉬움을 싸악~ 날리실 수 있도록 꼬옥 참석하셔서...
두 배, 세 배의 즐거움 쌓고 가시기를.. 바랄게요. ^^
형...평팩은 셤 끝나구요. 형은 우수하게 졸업해서 홀가분하지만..버거운 사람..나를 비롯해..결과보단 마음이라고 홀가분하게
셤끝나고 때리겠습니다. 나도 형 보고싶답니다. ㅎㅎ (그럼 성진학우 일정도 맞춰보겠습니다 ㅎㅎ)
라니기자의 정모 후기...
누나.. 글 정말 잘쓴거 같구 재미나게 잘 읽었어.
이렇게 정리 잘하는거 보니 공부도 장학생되는 이유가 있었던거 같네..
누나가 있어 오안평화동 모임이 잘 돌아가는거 같아. 고마워.
창우야.. 재미있었쪄? *^^*
그런데 창우가 천사표라... 뭐든 다 좋아보이는거 아니구??? -.-a
어쨌든... 피곤한 몸에 졸음을 참아가며 올렸기에... 즐겁게 보아주시는 학우님들이 계시면 정말 정말 기분이 좋아. *^^*
여기서 돌발 퀴즈~ 창우는 사진 속에 몇번이나 나올까요? 정답을 적어서 누나 동 우편함 속에 넣고 가..
맞히면.... 술한잔 쏜다... 설마 너도 산수를 싫어하는건 아니겠지? ㅋㅋㅋ
그런데 창우야 누나는 공부가 재미있었거든..
하지만 이젠 이게 더 재미있어. ㅠ.ㅠ
학교 들어와서 처음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모임을 너무 늦게 알게 되었지만....이제는 항상 빠짐없이 참석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이라 서먹할줄 알았는데.....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즐거운 모임이 된것 같습니다.
양종현지부장님께서 여성분들 술 많이 먹으니깐 조심하라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운전 및 기타 개인사정으로 술을 드시지 않아서......ㅋㅋ
다음에는 꼭 같이 맛있는 이슬이 먹어용,.^^
전 벌써 11월 17일 달력에 정모라고 표시했습니다..ㅋ ㅑ ㅋ ㅑ ㅋ ㅑ
벙개때도 최대한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윤구형님 09학번 모임할때 꼭 같이 불러주세요..^^
누가보면 내가 불러줘서 홍구가 받아적은줄 알겠어. 어쩜.. 남자애가 이렇게 차분하게 글을 썼니? 오호...
그런데 말야. 여성분들이 아니구.. 여성 아니였니? 그 범인이 바로 나구... ㅋㅋㅋ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였다면.. 네가 권할 때 덥석 잔을 받아들었겠지만
이번만큼은 그리하고 싶지는 않았어. 하지만 마음은 이미 한잔 한거야.
다음엔.. 진짜로 한잔 팍! 꺽자.... 그런데.. 누나는.. ㅇㅅ파가 아니구... ㅊㅇㅊㄹ파야.
그냥 각 일병씩 때리자... 그런데 벌써 표시를 해두었다구? 독수리 육형제가 될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네.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니였던 모양이야. 아무튼 지역모임으로의 입문을 축하해. ^^
승란누나는 정말 부지런하네요..^^ 아님 우리 카페 또는 학우님들을 너무 좋아하시는건지.....*^^*
학우님들한테 전부 댓글 다는게 쉽지 않는데......또 사람들 특징을 잘 표현해가면서..... 최고최고~~
그리고 다음 모임때는 누나때문에....내가 좋아하는 이슬이는 잠시 뒤로하고...ㅋㅋ ㅊㅇㅊㄹ먹어야 겠네용..^^
빨랑 모여서 학우님들 한분한분 더 알고 싶어요..^^;;
둘 다가 아닐런지.. 그래서 내 몸은 쥔님 잘못 만났다면서 반항할 때가 가끔 있어.
예전엔 육신에 정신이 졌는데.. 요즘엔 정신이 육신을 이기는 추세인지라... 행복해.
ㅊㅇㅊㄹ 먹어준다니.. 다음엔.. 정말.. '마구'는 아니여두.. 홍구만큼은 마실게.
학우님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분들이 많아. 곧 너도 중독될거야. 나처럼.. ^---------^
" 다음엔.. 정말.. '마구'는 아니여두.. 홍구만큼은 마실게. "
승란누나 이말 꼭 기억하겠습니다..ㅋ ㅑ ㅋ ㅑ ㅋ ㅑ
헉.. 쬐끔 두려워지네..
내가..어찌 영~한 홍구를 따라가리오.
부디.. 누나를 위해... 천천히 달려줘. 홍구야. *^^*
전문가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글 솜씨 역시^^
전문가... 푸하핫 *^^* 오빠 때문에 또한번 웃고 마는군...
만나서도... 헤어져서 글 속에서도... 오빠는 역시... 참.. 사람을 즐겁게 한다는 말이지.
참.. 그때 라니가 말한대로 말야. 네시 전에는 귀가하는 착한 랑이가 될것!!! (이렇게 말해도 남들은 헉!! 하겠지만 말야. ㅋ)
란 동생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세월이 많이 흐르면.. 그때 이해가 될거야.
노년을 즐겁고 편하게 보내려면.... 그리 하시기를... *^^*
아무튼.. 오빠.. 라니 간 다음에 지우개 하나가 오빠 머릿속으로 옮겨간건 아니겠지?
무사히 잘 들어갔으니 글도 남겼으리라 생각해.
건강 조심하구.. 나중에 시험 끝나면 또다시 뭉치자구.. *^^*
네시? 신데렐라 구두는 12시면 안되요~~ 안도ㅑ~~ 12시를 기준으로 하고..늦어도 대리 부르는 시간 기다리면 늦어도 2시까지는..
강수 그러다 신방 사라지면...꿈도 깨지는겨..
라니는 4시까지라..쩝 살짝 부럽기도 하네요. 근데 요즘 몸이 더 안따주어서리...ㅎㅎㅎ
정모 때.. 들은바로는.... 더 늦게 들어갈 때가 있다길래...맥시멈으로 네시 전이라고 말했다는....
암... 종현오빠 말대로 가정은 소중하다는.. 강수 오빠아~ 설마 오늘도 알코올 양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는건 아니겠지?
그런데.. 오빠랑 알코올 양은 정말 잘어울린다는게 문제야.
차라리.. 일찍 들어가서... 와이프 분하구.. 한잔을 더해버려. 그럼 되잖아. *^^*
그런데 오늘따라 알코올 군이.. 날 자꾸 만나고 싶다고 하네..
피자한판 때리구나서.. 이따 밤에 울 자갸랑 삼자대면 해야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