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토요일 로또 1064회 1등 당첨번호 예상번호를 파이썬 프로그래밍으로 무작위 5개 조합을 추출해 봤다. 지난번에는 1회부터 1062회까지 당첨 숫자 가운데 최하위 숫자 10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35개 숫자에서 선택하였다. 하지만 로또 1등 예상번호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로또 추첨 결과는 무작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과거에 많이 나온 숫자가 미래에도 많이 나올 가능성은 적다. 이는 각 번호가 추첨될 확률이, 과거에 나온 횟수와 독립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로또를 구매할 때는 어떤 번호가 많이 나왔는지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기보다는, 각 번호가 나올 확률이 동일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무작위로 번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볍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행운은 운명에 맡기자.
1부터 45 가운데 Python 프로그래밍 랜덤으로 6개 숫자를 무작위로 추출한 5개 조합은 다음과 같다. 물론 1천 개, 1만 개도 추출할 수 있고, 많이 추출하면 그만큼 1등 당첨번호가 나올 확률은 높아진다. 이것은 로또 판매점에서 많이 판매할수록 1등 당첨자가 나올 확률이 높은 것과 같다.
[8, 26, 37, 5, 42, 15]
[29, 34, 18, 24, 22, 13]
[2, 4, 9, 10, 41, 36]
[38, 21, 19, 44, 13, 31]
[12, 9, 7, 33, 25, 6]
이 가운데 로또 1064회 1등 당첨번호 행운이 있기를 빈다.
로또 상식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전국 성인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0.5%가 복권이 있어 좋은 이유로 '기대·희망을 가질 수 있어서'를 꼽았다.
로또 추첨에 사용되는 기계는 프랑스에서 수입된 비너스라는 기계로, 전세계 40여개 복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비너스와 다섯 개의 볼세트는 잠금장치로 봉인돼 있다.
추첨볼 무게는 둘레 4g에서 5% 내외 오차를 보여야 하고, 둘레도 44.5mm 2.5% 오차범위 내에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추첨볼들의 무게를 재는 과정과 비너스를 점검하는 과정 모두 참관인들의 참여 속에 이뤄진다.
로또 명당은 어떻게 탄생하는 것일까.
지난번처럼 한 번에 2등이 103건 당첨된 판매점의 경우 100장을 한 명이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랜 기간 같은 번호를 반복적으로 샀다고 전해졌다.
일정한 번호의 복권을 반복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복권위원회, 그리고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매 회차마다 123456을 찍는 사람만도 1만2000건, 직전 회차 번호를 그대로 찍는 경우도 1만4000건에 달한다는 것이다.
로또는 매주 토요일마다 당첨자를 발표하므로 1년에 52회 추첨을 하게 된다. 전국 7,800여개의 판매점으로 따지면 각 판매점이 1등을 배출할 확률은 150분의 1이다. 하지만 판매점별로 판매량이 다르다는 것이 핵심이다.
로또 판매량이 많은 판매점은 1등 당첨자를 많이 배출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복권은 사행성 사업인 탓에 각 판매점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광고는 당첨자 배출 횟수다. 1등 당첨자가 7번 나오면 판매점에는 '로또 1등 7번 배출한 곳'이라는 플랜카드가 걸린다.
이 밖에 로또 번호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당첨을 하게 해준다던가, 1등을 알려준다는 내용은 모두 거짓이다.
로또에 붙는 세금은 1등 2등 3등에만 부과 되며 3억 원이 기준이다. 3억을 초과하면 33%, 3억원 이하의 2, 3등은 22% 세금을 납부한다.
한편 연금복권 당첨확률은 5백 만분의 1로, 로또6/45의 당첨확률(1/8,145,060)에 비해 약 1.6배 높다. 특히 타 복권의 경우 3억 원을 초과하는 고액 일시불 당첨금에 대해서는 33%의 세율이 적용되나, 연금복권720+의 1등 당첨금은 22%의 세율만 적용된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하는 가운데 고액(1,2등) 당첨은 100게임을 넘는다. 물론 로또복권 역사상 영원불멸할 고액(1,2등) 당첨 진기록 회차는 2003년 2월 8일 추첨했던 10회이다.
흔히 로또 자동 1등 당첨은 대박 주인공과 더불어 로또복권 판매점의 행운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바라본다. 이에 반해 수동 방식은 자동과 달리 오로지 당첨자의 행운과 노력이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 반자동은 당첨 당사자의 노력과 판매점의 행운이 맞아떨어져 로또 1등 당첨으로 나타난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타로를 공부하면 이런 점이 좋다.
https://blog.naver.com/hd-books/223066300916